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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타이어와 함께 서킷을 달린다

2024-09-19

시즌 두 번째, 2024 미쉐린 트랙데이 & 라이딩 스쿨 개최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2024 미쉐린 트랙데이&라이딩 스쿨’을 진행한다.


‘2024 미쉐린 트랙데이 & 라이딩 스쿨’은 레저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스포츠 바이크 소비자의 가장 큰 요구가 ‘서킷 주행’이지만, 비용과 시간 문제로 이를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해 미쉐린 레저 타이어를 장착한 고객이 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하는 미쉐린 고유의 고객 이벤트이다.


라이딩 스쿨은 10월 5일에 조항대 강사와 홍승길 선수가 강사로 브레이킹,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트랙 실기 주행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급 15명, 중급 15명이다.


10월 6일에는 미쉐린 트랙데이가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쿼터급 30명, 600cc 이상 70명이다.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며, 나머지 30명은 미쉐린 트랙데이에 처음 참가하는 라이더에게 우선순위가 있다. 저속조와 고속조로 나누어 안전 주행을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차 2024 미쉐린 트랙데이&라이딩 스쿨의 참가 모집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각각 행사 참가비는 8만 원으로, 태백 서킷 라이선스가 없는 참가자는 서킷 라이선스 발급비로 9만 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뿐만 아니라 5만 원 상당의 타이어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공식 인증 취급점 정보는 미쉐린코리아 홈페이지와 프로모션 안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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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9호 / 2024.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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