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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코리아, 남서울 딜러 신규 오픈 준비 중

2022-03-10

슈퍼모토 챔피언 ‘김대호’가 운영하는 곳

KTM 남서울 딜러점의 김대호 대표


KTM의 공식 수입원인 KTM 코리아(SMK)는 서울 양천구에 남서울 딜러가 새롭게 문을 연다고 전했다.


2021년 KMRC 슈퍼모토 시즌 챔피언인 김대호 선수가 기존 매장을 확장 이전해 문을 여는 KTM 남서울 딜러점은 서울시 양천구 공항대로 대로변에 위치한다. 따라서 기존 KTM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서울 서부 및 남부 지역의 고객은 물론 경기도 부천, 인천 등 인근 경기 지역의 고객에게까지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M 남서울 딜러점은 지상 1층 연면적 60평 규모로 모터사이클 & 부품, 액세서리 판매 공간과 서비스 공간 그리고 카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에 있다. 3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으로 일부 공사가 마무리되면 임시로 오픈해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KTM 남서울 딜러점의 김대호 대표는 “경인권, 서울 서북부, 서남부 지역의 기존 고객 및 라이더를 중심으로 신차 판매, 정비, 튜닝, 카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KTM 굿즈 판매, 체험형 행사 개최 등 각종 홍보 활동을 통해 단순 신차 판매 및 정비만 하는 공간이 아닌, ‘KTM’이라는 브랜드를 이륜차 라이더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운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TM 남서울 딜러

주소/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596

연락처/010-6644-6533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KTM #남서울딜러 #김대호


한국이륜차신문 398호 / 202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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