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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배달 라이더 안전운전 리워드 챌린지 시행

2026-05-22

2,000명 대상 시범사업, 인센티브 기반 안전운전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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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배달 라이더 안전운전 리워드 챌린지’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해 라이더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운행 데이터 기반 리워드 제공

TS는 배달 플랫폼사와 협업해 약 2,000명의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행기록장치를 통해 위치, 가속도, 주행거리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안전운전 기준을 충족한 라이더에게 무작위 리워드를 지급한다.

특히 최우수 안전운전 라이더 10명에게는 이사장상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제공된다. 참여자 모집은 5월 초 시작될 예정이다.


보험 연계 제도 기반 마련

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륜차 특성에 맞는 안전·위험 운전 기준을 정립하고, 운전행태 기반 보험(UBI)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이륜차는 기동성이 높고 주행 패턴이 불규칙해 기존 자동차 기준과 차이가 있는 만큼, 과속·급가감속·역주행 등 위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지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해당 기준은 보험료 할인 등 제도와 연계될 전망이다.


인센티브 정책 효과 입증

최근 TS 조사에 따르면, 국민은 단속 강화뿐 아니라 인센티브를 통한 안전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선호도 조사에서도 ‘안전 문화 조성’ 방식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또한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위험 운전 행동이 약 15.5% 감소하고, 안전운전 점수는 17.3%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인센티브 제공을 인지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 대비 과속·급가속·급감속 빈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발적 안전운전 유도

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달 라이더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민간 협력을 확대해 제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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