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과 의류 유통 브랜드 무신사의 협업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무신사는 ‘서울로 온 할리데이비슨’이란 주제로 미국 브랜드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 서머 컬렉션을 소개했다.

현재 무신사에서는 티셔츠 외에도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의류와 액세서리를 공개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과 관련 용품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의류로도 유명하다.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패션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 쇼케이스는 그 트렌드를 반영했다.

행사 막간 이벤트로 벤틀러 부츠를 구매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할리데이비슨 키링을 제공한다.

무신사와 협업 쇼케이스를 준비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의류팀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로도 유명하지만, 아메리칸 브랜드 특유의 쿨한 의류와 액세서리로도 유명하다”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의 매력을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할리데이비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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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7호 / 2024.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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