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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운전자를 위한 실전 생존 매뉴얼

2025-04-29

골든벨, ‘이륜차 안전보건 필살기’ 출간… ‘이륜차 안전,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입니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매년 반복되는 사회 문제로, 더 이상 소수의 일이 아니다. 최근 5년간(2019~2023)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358명, 중·경상자는 무려 12만 명을 넘었다. ‘빠름’의 이면에 숨은 이 같은 위험은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요구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도로 위 생존을 위한 실전 안전 지침서, ‘이륜차 안전보건 필살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배달·운송 종사자, 레저용 바이커, 초보 운전자까지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이륜차 안전 지식을 총망라했다.


‘이륜차 안전보건 필살기’는 단순한 기술서가 아니다. 교통문화, 법률, 건강, 보험까지 이륜차와 관련된 전 영역을 통합해 설명하는 종합 실용서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교통안전 지도자나 강사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PART 01에서는 이륜차의 개념과 용도, 사고 발생원인, 특히 배달 이륜차의 교육 필요성에 관해 서술한다.


PART 02는 안전운전의 원칙, 점검 요령, 응급처치, 건강관리법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담아, 운전자의 컨디션과 사고 예방을 동시에 고려한다.


PART 03에서는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법률과 사고 예방 운전법을 설명하며, 법적 대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PART 04는 보험의 기본 구조, 사고 처리 절차, 분쟁 대응법 등을 다루며, 사고 이후의 실질적 대응력도 놓치지 않는다.


PART 05는 이륜차 운전의 총론으로, 입문부터 고급 조작 기술, 공도 주행, 위기 대응, 안전의식까지 전방위적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성’이다. 수많은 사례와 조언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다양한 보건·안전 수칙과 법령 정보가 함께 담겨 있어, 안전교육 매뉴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륜차 안전보건 필살기’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침을 제공한다. 그야말로 ‘이륜차 운전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생존 매뉴얼’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든벨 홈페이지(https://gbbook.co.kr)를 참조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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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3호 2025.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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