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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양해각서 체결

2025-05-16

대전 딜러, 최대 규모로 올해 7월 공식 오픈할 예정

혼다코리아는 4월 29일, 대전 지역의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현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대표)를 선정하고,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국봉석 대표는 대전과 광주 지역 모두에 지원해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 환경을 신중히 재검토한 끝에 양사 합의로 광주 지역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최종 변경하게 됐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올해 7월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국봉석 대표는 “대전 딜러는 모터사이클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대전 및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는 혼다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모든 모터사이클 제품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거점으로, 현재 혼다코리아는 전국에 총 74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110cc 슈퍼커브부터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터사이클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많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픈해 모터사이클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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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5호 2025.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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