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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모델 TRACER9 GT+를 타보자_2024 야마하 시승 이벤트 시즌4

2024-07-16


TRACER9 GT+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매년 4~5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네 번째 시승 이벤트가 7월 20일 야마하 중부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야마하 바이크에 관심 있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으로 참가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는 TRACER9 GT+, YZF-R7, NIKEN, XSR900, T MAX560, YZF-R3 등 약 10가지 시판하는 야마하 차량 중 직접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이번 시승회에는 뉴 모델인 TRA CER  9 GT+를 시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TRACER 9 GT+는 스포티한 기동성과 투어러로서의 쾌적함과 적재성을 골고루 갖춘 스포츠 투어러이다. 

MT-09 트레이서의 투어링 버전인 TRACER 9 GT의 상위 모델인 TRACER 9 GT+는 세계 최초 밀리미터파 레이다와 6축 관성측정장치가 결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 브레이크 유압과 서스펜션의 감쇠력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UBS 시스템을 갖췄다. 

레이다 연동 UBS는 레이다로 측정한 차간거리를 토대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예측 시간을 계산해, 라이더의 브레이크 조작만으로는 감속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유압 어시스트를 통해 브레이크의 강도를 조절한다.

3세대 퀵 시프터는 라이더가 클러치를 사용하거나 변속할 때 해제되는 기존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달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퀵 시프터를 사용해 기어를 변경할 수 있다. 이외에도 Y-커넥트 기능이 탑재된 7인치 TFT 풀 컬러 계기반, 고급 시트, 통합 야마하 라이딩 모드, 코너링 라이트 등 최고 수준의 장비를 탑재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관계자는 “시승회는 전문 라이딩 교관이 참여해 지도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배우고 시승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뉴 모델인 TRACER 9 GT+ 시승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자 접수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카카오 채널(http://pf.kakao.com/_GKWrG/friend)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야마하 중부지원센터_대전 대덕구 장동로 9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야마하 #한국모터트레이딩 #시승회 #TRACER9_GT+


한국이륜차신문 455호 / 2024.7.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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