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다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접목

2024-06-12

미래를 준비하는 푸조모터사이클

120년의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푸조모터사이클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터사이클과 스쿠터 제조업체인 푸조 모터사이클은 1898년 제7회 사이클 및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모터사이클을 공개하면서 역사를 시작했다. 이후 1905년, 푸조는 세계 최초로 V45 트윈 엔진 모터사이클을 출시하며 혁신의 상징이 됐다.


1928년에는 250cc급 모터사이클을 상업적으로 성공시키며,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1955년에는 전설적인 S55 스쿠터가 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 장고125에 큰 영감을 준 모델이다.


1970년대에 등장한 푸조 103은 50cc와 70cc의 소배기량 스쿠터로,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푸조 103은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서 독립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푸조 103만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간편성 및 높은 경제성으로 대중들에게 저개발 지역의 교통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결론적으로, 푸조 103은 개인 운송의 혁신을 이끌었다.


2018년, 푸조모터사이클은 1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0년간의 혁신과 발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2024년, 푸조모터사이클은 전례 없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멀티버스’를 도입했다.


멀티버스 콘셉트는 MZ세대다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푸조모터사이클이 이전에 시도해 보지 않은 대담함을 선보였다.


푸조모터사이클은 장고125에 멀티버스 콘셉트를 활용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소개함으로써 브랜드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강조했다.


프랑스 본사에서부터 글로벌 전역으로 클래식 스쿠터인 뉴 버전 장고125에 멀티버스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고객 대상과 연결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 브랜드의 시각적인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다음 세대를 위한 푸조의 약속


푸조모터사이클은 새로운 세대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 디자인의 진화,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혁신 등 4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기 모터사이클과 같은 친환경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한다. 운전의 즐거움과 개인 이동의 자유, 경제성 및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조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디자인의 진화는 역사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인 가치와 고객 요구의 우선순위에 맞춰 재해석해 새로운 세대의 라이더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전설적인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세 번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푸조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푸조만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혁신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커넥티비티 기능과 함께, 사용자들은 더 나은 주행 경험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다빈월드의 관계자는 “푸조모터사이클은 그동안의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 세련된 디자인, 글로벌 시장 확장, 디지털 혁신을 통해 푸조 모터사이클은 앞으로도 전 세계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현재 푸조모터사이클은 서울, 대구, 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푸조의 새로운 마케팅 콘셉트가 전 세계에 홍보되면서, 한국에서도 푸조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듯 대리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푸조모터사이클 브랜드에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대리점들은 한국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다빈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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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2호 / 2024.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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