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가 19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트라이엄프 로고의 부활을 특징으로 하는 2025년 새로운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을 발표했다.
100년 넘게 공식 트라이엄프 탱크에 적용되지 않았던 이 역사적인 로고로 디자인되는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은 2025년 출시를 앞둔 모던 클래식 라인 중 최고의 클래식 스타일과 성능이 결합된 독특하고 상징적인 모던 클래식 7개의 모델에만 적용된다.
이처럼 프리미엄 디테일과 확실한 특징을 갖춘 새롭고 고급스러운 아이콘 에디션은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를 표현한다.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은 총 7가지 모델이 있다. 각 모델은 정교한 사파이어 블랙과 알루미늄 실버 색상 조합으로 전통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완벽한 마감을 위해 각각의 모델은 수작업으로 프린팅됐으며, 골드 스크립트가 돋보이는 1907년 로고가 특징이다.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은 본네빌 T100, 본네빌 T120, 본네빌 바버, 본네빌 스피드 마스터, 스크램블러 900, 스크램블러 1200 X, 스크램블러 1200 XE가 있다.
트라이엄프 최고 영업 책임자인 파울 스트로우드(Paul Stroud)는 “트라이엄프의 모던 클래식 라인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고품질의 마감 및 현대적인 성능으로 지속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07년 출시된 로고에 담긴 유산과 열정이 결합한 진정성은 젊은 라이더와 노년층 라이더 모두에게 폭넓은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눈에 띄는 새로운 페인트 구성과 맞춤형 그래픽 및 로고를 갖춘 아이콘 에디션은 전통 스타일 및 현대적인 기능을 완벽하게 혼합해 클래식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지만 현대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트라이엄프의 아이콘이자 많은 라이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트라이엄프 로고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다.
트라이엄프의 상표가 붙은 로고는 1902년에 방패 문양으로 시작됐다. 이는 회사 이름인 ‘Triumph Cycle Co. Ltd’와 제조 도시인 ‘Coventry’를 통합한 디자인이다. 최초의 방패 문양은 1907년에 새로운 스크립트 로고인 트라이엄프 워드마크로 대체됐다. 이 트라이엄프 로고는 단 7년 동안 사용됐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맞춤 디자인과 수집품에 사용됐으며 팬들은 이 로고로 문신을 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1915년에는 로고에 ‘모터스’가 추가되면서 디자인이 한 단계 더 나아갔고, 1920년대에는 트라이엄프가 컬러 로고로 되돌아갔다. 1932년에 간단한 변경을 통해 타원형 지구본 로고가 도입됐다. 1934년에 업데이트된 스크립트와 대문자를 사용해 워드마크로 복귀해 대체됐다.
1936년에 더 굵은 글꼴과 키 라인으로 다시 업데이트된 이 로고는 50년 이상 이어졌다. 1990년에 채택된 블루 버전은 브랜드의 미묘한 진화였으며 2005년에 키 라인을 제거해 다시 새로워졌다. 2013년에는 모던한 로고가 처음 등장했고, 워드마크의 컨템포러리한 블랙 스타일링과 모던한 트라이앵글 로고가 추가됐다.
트라이엄프_BOBBER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1200 X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T120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900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1200 XE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PEEDMASTER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T100 ICON EDITION
2025년에는 아이콘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며 1907년 출시된 스크립트 로고가 부활했다.
아이콘 에디션은 정밀성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됐다. 고유한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각각 사파이어 블랙과 알루미늄 실버의 서로 다른 투톤 색상 분할을 특징으로 하며 측면 패널은 연료 탱크와 일치하도록 마감됐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을 2025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트라이엄프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트라이엄프 #아이콘
한국이륜차신문 462호 / 2024.1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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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가 19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트라이엄프 로고의 부활을 특징으로 하는 2025년 새로운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을 발표했다.
100년 넘게 공식 트라이엄프 탱크에 적용되지 않았던 이 역사적인 로고로 디자인되는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은 2025년 출시를 앞둔 모던 클래식 라인 중 최고의 클래식 스타일과 성능이 결합된 독특하고 상징적인 모던 클래식 7개의 모델에만 적용된다.
이처럼 프리미엄 디테일과 확실한 특징을 갖춘 새롭고 고급스러운 아이콘 에디션은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를 표현한다.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은 총 7가지 모델이 있다. 각 모델은 정교한 사파이어 블랙과 알루미늄 실버 색상 조합으로 전통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완벽한 마감을 위해 각각의 모델은 수작업으로 프린팅됐으며, 골드 스크립트가 돋보이는 1907년 로고가 특징이다.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은 본네빌 T100, 본네빌 T120, 본네빌 바버, 본네빌 스피드 마스터, 스크램블러 900, 스크램블러 1200 X, 스크램블러 1200 XE가 있다.
트라이엄프 최고 영업 책임자인 파울 스트로우드(Paul Stroud)는 “트라이엄프의 모던 클래식 라인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고품질의 마감 및 현대적인 성능으로 지속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07년 출시된 로고에 담긴 유산과 열정이 결합한 진정성은 젊은 라이더와 노년층 라이더 모두에게 폭넓은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눈에 띄는 새로운 페인트 구성과 맞춤형 그래픽 및 로고를 갖춘 아이콘 에디션은 전통 스타일 및 현대적인 기능을 완벽하게 혼합해 클래식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지만 현대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트라이엄프의 아이콘이자 많은 라이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트라이엄프 로고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다.
트라이엄프의 상표가 붙은 로고는 1902년에 방패 문양으로 시작됐다. 이는 회사 이름인 ‘Triumph Cycle Co. Ltd’와 제조 도시인 ‘Coventry’를 통합한 디자인이다. 최초의 방패 문양은 1907년에 새로운 스크립트 로고인 트라이엄프 워드마크로 대체됐다. 이 트라이엄프 로고는 단 7년 동안 사용됐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맞춤 디자인과 수집품에 사용됐으며 팬들은 이 로고로 문신을 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1915년에는 로고에 ‘모터스’가 추가되면서 디자인이 한 단계 더 나아갔고, 1920년대에는 트라이엄프가 컬러 로고로 되돌아갔다. 1932년에 간단한 변경을 통해 타원형 지구본 로고가 도입됐다. 1934년에 업데이트된 스크립트와 대문자를 사용해 워드마크로 복귀해 대체됐다.
1936년에 더 굵은 글꼴과 키 라인으로 다시 업데이트된 이 로고는 50년 이상 이어졌다. 1990년에 채택된 블루 버전은 브랜드의 미묘한 진화였으며 2005년에 키 라인을 제거해 다시 새로워졌다. 2013년에는 모던한 로고가 처음 등장했고, 워드마크의 컨템포러리한 블랙 스타일링과 모던한 트라이앵글 로고가 추가됐다.
트라이엄프_BOBBER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1200 X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T120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900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CRAMBLER 1200 XE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SPEEDMASTER ICON EDITION
트라이엄프_T100 ICON EDITION
2025년에는 아이콘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며 1907년 출시된 스크립트 로고가 부활했다.
아이콘 에디션은 정밀성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됐다. 고유한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각각 사파이어 블랙과 알루미늄 실버의 서로 다른 투톤 색상 분할을 특징으로 하며 측면 패널은 연료 탱크와 일치하도록 마감됐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모던 클래식 아이콘 에디션을 2025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트라이엄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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