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헌터 350 월드 론칭

2022-09-05

어디에서나 감각적인 주행을 자랑


올드 스쿨과 뉴에이지의 독특한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초정밀 J 시리즈 엔진을 통해 향상된 토크감 제공… 더욱 견고한 구조로 로얄엔필드가 추구하는 순수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강하게 전달

로얄엔필드 특유의 클래식 DNA를 간직하고 있는 헌터 350(Hunter 350)


로얄엔필드가 ‘에스프레소 투 샷’처럼 진한 풍미의 ‘헌터 350(Hunter 350)’을 출시했다.


헌터 350은 ‘레트로-메트로’스타일로, 새로우면서도 로얄엔필드 특유의 클래식 DNA를 간직하고 있다. J-시리즈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해리스 퍼포먼스 섀시와 결합된 헌터 350은 도심 속 혼잡한 교통상황에서도 민첩한 주행을 위해 탄생했다. 섀시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도록 넓고 길게 설계됐고, 모든 라이딩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헌터 350에 탑재된 349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0.2hp/rpm, 최대토크 27Nm/4,000rpm의 성능을 발휘하며, 5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개선된 레이크와 트레일 각도, 800mm의 시트고, 짧은 휠베이스 덕분에 헌터 350만의 탁월한 기동성을 만끽할 수 있다. 아날로그 계기반 가운데의 LCD는 기어 단수 표시, 주행 거리계, 연료계 등 라이더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브레이크는 전후 모두 디스크 형식이며, 2채널 ABS가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듀얼 컬러 리버리, 캐스트 알로이 휠, 넓은 튜브리스 타이어, 둥근 리어 라이트는 현대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색상은 5가지로 구성됐으며, 최상위 에디션에서는 세 가지의 연료 탱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정품 액세서리도 풍부하다. 엔진 및 섬프가드, 패니어 마운트 및 러기지, 맞춤형 시트와 투어링 미러와 같은 기능성 파츠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로드스터 스타일의 옵션으로는 시그니처 벤치 시트, 플라이 스크린 및 미니멀한 리어 엔드가 있다.


헌터 350은 올해 말 이전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글/이승원 기자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로얄엔필드 #헌터350 #Hunter350 #로얄엔필드헌터350


한국이륜차신문 410호 / 2022.9.1~9.15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