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지오 그룹은 베스파의 빅 바디 모델인 GTS를 기반으로 개발된 GTV를 7월에 글로벌 론칭했다.
2006년에 탄생한 GTV는 전면 머드가드에 위치한 로우 헤드로 베스파 제품군 중 가장 순수한 클래식함의 대명사이다.
GTV는 현재의 베스파 모델에서 가장 파워풀한 최고출력 23.8마력을 발생하는 300HPE 엔진을 탑재한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델이다.
2022년 EICMA에서 GTV는 클래식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첨단 기술 장비 패키지와 새로운 스포티한 마감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2023년 7월에 공식 출시된 GTV는 둥근 핸들 바와 전면 펜더에 장착된 헤드라이트 덕분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강력한 수랭 단기통 300HPE 엔진(최고출력 23.8 hp(17.5kW)/6.750rpm)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기본 장비로 ASR 전자 제어 미끄럼 방지 장치 및 ABS를 채용했다.
풀 LED 헤드라이트, 스마트 키, 디지털 미터, USB 포트 등의 장비를 갖추었다. 둥근 형태의 새로운 디지털 LCD 계기반은 다양한 여행 정보(최고속도, 평균속도, 순간 연비, 평균 연비, 주행 가능 거리 및 배터리 충전 전압)를 표시된다.
그 외, 별도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베스파 MIA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통화, 메시지 및 음악 알림도 확인할 수 있다.
GTV의 색상은 측면 패널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오렌지색 그래픽과 함께 베이지 사비아 글로시(Beige Sabbia Glossy) 및 그레이 티타니오 글로시(Gray Titanio Glossy)가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피아지오 그룹의 공식 수입원인 피아지오 코리아는 GTV를 9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베스파 #피아지오그룹 #GTV
한국이륜차신문 433호 / 2023.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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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지오 그룹은 베스파의 빅 바디 모델인 GTS를 기반으로 개발된 GTV를 7월에 글로벌 론칭했다.
2006년에 탄생한 GTV는 전면 머드가드에 위치한 로우 헤드로 베스파 제품군 중 가장 순수한 클래식함의 대명사이다.
GTV는 현재의 베스파 모델에서 가장 파워풀한 최고출력 23.8마력을 발생하는 300HPE 엔진을 탑재한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델이다.
2022년 EICMA에서 GTV는 클래식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첨단 기술 장비 패키지와 새로운 스포티한 마감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2023년 7월에 공식 출시된 GTV는 둥근 핸들 바와 전면 펜더에 장착된 헤드라이트 덕분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강력한 수랭 단기통 300HPE 엔진(최고출력 23.8 hp(17.5kW)/6.750rpm)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기본 장비로 ASR 전자 제어 미끄럼 방지 장치 및 ABS를 채용했다.
풀 LED 헤드라이트, 스마트 키, 디지털 미터, USB 포트 등의 장비를 갖추었다. 둥근 형태의 새로운 디지털 LCD 계기반은 다양한 여행 정보(최고속도, 평균속도, 순간 연비, 평균 연비, 주행 가능 거리 및 배터리 충전 전압)를 표시된다.
그 외, 별도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베스파 MIA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통화, 메시지 및 음악 알림도 확인할 수 있다.
GTV의 색상은 측면 패널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오렌지색 그래픽과 함께 베이지 사비아 글로시(Beige Sabbia Glossy) 및 그레이 티타니오 글로시(Gray Titanio Glossy)가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피아지오 그룹의 공식 수입원인 피아지오 코리아는 GTV를 9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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