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예정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60년대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신형 스크램블러 베어 650을 4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인터셉터 650(INT 650)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베어 650은 1960년 빅 베어 런(Big Bear Run)에서 에디 멀더(Eddie Mulder)가 거둔 역사적인 우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델이다.
새로 출시된 로얄엔필드 베어 650은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는 다목적 스크램블러이다. 자신의 본능을 믿고 남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된 베어 650은 단순한 모터사이클을 넘어, 하나의 여정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본능을 따르는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다양한 기능, 견고한 기술력, 독특한 스크램블러 디자인을 갖춘 베어 650은 전 세계 ‘스크램블러 라이더’에게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며 그들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해준다.
현실로부터의 고립, 대담한 용기, 본능에 충실함, 이는 모터사이클 레이서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말로, 1960년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펼쳐진 빅 베어 런에서 최연소 챔피언(현재까지도 유효)이 된 체커스 모터사이클 클럽의 16세 신인 에디 멀더(일명 패스트 에디)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기도 하다.
베어 650은 본능에 따른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얄엔필드의 650 트윈 플랫폼으로 구동된다. 부드러운 성능과 독특한 특성으로 잘 알려진 이 엔진은 7,250rpm에서 47bhp(34.6k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고 5,150rpm에서 최대토크 56.5Nm를 제공한다.
이는 다른 트윈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베어 650은 중속 구간에서 더욱 강력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혁신적인 2-1 배기 시스템은 토크를 향상하고 더 넓은 파워 밴드를 제공하며, 콤팩트한 싱글 머플러는 무게를 감소시키고 스크램블러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전형적인 ‘배드 로더’ 스크램블러 경험을 갈망하는 이들을 위해 베어 650은 강화된 섀시, 130mm 작동 폭의 전면 쇼와 USD 빅 피스톤 포크, 115 mm 작동 폭의 후면 쇼와 트윈 튜브 RSU를 장착해 포장도로 주행 시 부드럽고 유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184mm의 높은 지상고와 19인치 전면 휠과 17인치 후면 휠의 조합에 듀얼 퍼퍼즈 타이어를 장착해 진정한 스크램블러 룩을 완성하며 향상된 접지력과 부드러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스크램블러

PetrolGreen

GoldenShadow

WildHoney

TwoFourNine
복고풍의 두툼한 타이어, 개방형 사각 트레드 블록, 인체공학적 스크램블러 시트, 2-1 배기 시스템, 높이 올라간 후면 루프, 대회 번호판, 높아진 지상고 등 베어 650의 각 요소는 진정한 스크램블러의 DNA를 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활기찬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의 멋진 색상은 스크램블러 스타일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보드 워크 화이트, 페트롤 그린, 와일드 허니, 골든 섀도우, 그리고 에디의 상징적인 레이스 우승 번호를 기리는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투 포 나인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해 베어 650은 1960년대 캘리포니아 사막 레이싱 씬의 정신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스크램블러로 탄생했다.
각 모델의 가격은 보드 워크 화이트 875만 원, 페트롤 그린·와일드 허니·골든 섀도우는 890만 원,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투 포 나인 905만 원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로얄엔필드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로얄엔필드 #베어650
한국이륜차신문 473호 2025.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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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시 예정
인터셉터 650(INT 650)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베어 650은 1960년 빅 베어 런(Big Bear Run)에서 에디 멀더(Eddie Mulder)가 거둔 역사적인 우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델이다.
새로 출시된 로얄엔필드 베어 650은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는 다목적 스크램블러이다. 자신의 본능을 믿고 남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된 베어 650은 단순한 모터사이클을 넘어, 하나의 여정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본능을 따르는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다양한 기능, 견고한 기술력, 독특한 스크램블러 디자인을 갖춘 베어 650은 전 세계 ‘스크램블러 라이더’에게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며 그들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해준다.
현실로부터의 고립, 대담한 용기, 본능에 충실함, 이는 모터사이클 레이서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말로, 1960년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펼쳐진 빅 베어 런에서 최연소 챔피언(현재까지도 유효)이 된 체커스 모터사이클 클럽의 16세 신인 에디 멀더(일명 패스트 에디)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기도 하다.
베어 650은 본능에 따른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얄엔필드의 650 트윈 플랫폼으로 구동된다. 부드러운 성능과 독특한 특성으로 잘 알려진 이 엔진은 7,250rpm에서 47bhp(34.6k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고 5,150rpm에서 최대토크 56.5Nm를 제공한다.
이는 다른 트윈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베어 650은 중속 구간에서 더욱 강력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혁신적인 2-1 배기 시스템은 토크를 향상하고 더 넓은 파워 밴드를 제공하며, 콤팩트한 싱글 머플러는 무게를 감소시키고 스크램블러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전형적인 ‘배드 로더’ 스크램블러 경험을 갈망하는 이들을 위해 베어 650은 강화된 섀시, 130mm 작동 폭의 전면 쇼와 USD 빅 피스톤 포크, 115 mm 작동 폭의 후면 쇼와 트윈 튜브 RSU를 장착해 포장도로 주행 시 부드럽고 유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184mm의 높은 지상고와 19인치 전면 휠과 17인치 후면 휠의 조합에 듀얼 퍼퍼즈 타이어를 장착해 진정한 스크램블러 룩을 완성하며 향상된 접지력과 부드러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스크램블러
PetrolGreen
GoldenShadow
WildHoney
TwoFourNine
복고풍의 두툼한 타이어, 개방형 사각 트레드 블록, 인체공학적 스크램블러 시트, 2-1 배기 시스템, 높이 올라간 후면 루프, 대회 번호판, 높아진 지상고 등 베어 650의 각 요소는 진정한 스크램블러의 DNA를 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활기찬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의 멋진 색상은 스크램블러 스타일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보드 워크 화이트, 페트롤 그린, 와일드 허니, 골든 섀도우, 그리고 에디의 상징적인 레이스 우승 번호를 기리는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투 포 나인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해 베어 650은 1960년대 캘리포니아 사막 레이싱 씬의 정신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스크램블러로 탄생했다.
각 모델의 가격은 보드 워크 화이트 875만 원, 페트롤 그린·와일드 허니·골든 섀도우는 890만 원,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투 포 나인 905만 원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로얄엔필드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로얄엔필드 #베어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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