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TES 350R·350T·350GK
가격 350R 589만 원·350T 598만 원·350GK 639만 원
350GK
브랜드의 이름이 ‘가장 빛나는 당신의 태양으로서 여러분의 삶이 태양과 같이 빛나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존테스(ZONTES)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3종의 350cc 모델을 출시한다.
존테스의 공식 수입원인 모토스타코리아가 론칭한 존테스 350 시리즈는 스포츠 네이키드인 350R, 어드벤처 350T, 스포츠 카페레이서 350GK이다.
존테스가 야심 차게 출시한 350 시리즈는 수랭 단기통 4스트로크 보쉬 EFI 엔진을 채용해 최고출력 39.4ps/ 9,500rpm, 최대토크 32.8Nm/7,500 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공통으로 듀얼 채널 ABS, 키리스 제어 시스템, TFT 풀 컬러 디스플레이, 10AH 젤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듀얼 고속 충전 USB 포트, 아연 도금 가솔린 탱크, 알루미늄 실린더, 에코 및 스포츠 라이딩 모드, 조절 가능한 브레이크 페달 및 변속 레버, 알루미늄 합금 리어면 스윙 암, 레디알 타입 캘리퍼 등을 장착해 형제 모델임을 알리고 있다.
이 중에서 4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된 TFT 풀 컬러 디스플레이는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2가지 주행 모드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에코 모드와 경쾌한 주행을 위한 스포츠 모드가 있다.
350R
350R은 날카로운 전면부가 특징인 스포츠 네이키드로 도심의 주행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시트고는 795mm, 연료탱크 용량은 15ℓ이다. 전·후륜 모두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89만 원이다.
350T
어드벤처 타입 350T는 온·오프로드를 주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시트고는 830mm이다. 볼트로 체결하는 일체형 범퍼, 넓고 높은 전동식 윈드실드, 알루미늄 합금 단조 브래킷과 결합해 더 나은 윈드실드 효과를 제공하는 핸드 가드, 진흙탕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우천 시 라이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리어 펜더 브래킷 등이 채용됐다.
이외에도 가속 및 제동 변속 시 몸이 앞뒤로 쉽게 움직이지 않게 설계된 시트,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가죽 패턴을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98만 원이다.
350GK
350GK는 레트로 풍의 스포츠 카페 레이서이다. 연료 탱크에 ‘GK’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시트고는 795mm이다.
전면부에 대형 라디에이터를 노출해디자인뿐만 아니라 냉각 효율도 높였다. Ø320mm의 대형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와 Ø265mm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은 독창적인 외부 배럴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인체 공학적 시트 쿠션, 일체형 단조 핸드 가드, 19ℓ 아연 도금 탱크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639만 원이다.
존테스는 중국의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GUANGDONG TAYO MOTORCYCLE TECHNOLOGY)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은 1990년대 초에 엔진 기술에 특화된 제조사로 시작해 2003년에 이륜차 제조,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섬세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은 3개의 이륜차 브랜드를 갖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존테스’, 대중적인 브랜드인 ‘키든(KIDEN)’, ‘하오장(HAOJAIANG)’이다. 그중에서 존테스는 중국의 모터사이클 톱 브랜드 중에 하나로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의 대표 브랜드이며, 수출 전략 브랜드이다.
모토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존테스 350 시리즈는 국내 미들급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제품의 출시뿐만 아니라 판매 및 정비 네트워크의 확대와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으로 존테스의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존테스 #ZONTES #350R #350T #350GK
한국이륜차신문 437호 / 2023.10.16~10.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ZONTES 350R·350T·350GK
가격 350R 589만 원·350T 598만 원·350GK 639만 원
350GK
브랜드의 이름이 ‘가장 빛나는 당신의 태양으로서 여러분의 삶이 태양과 같이 빛나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존테스(ZONTES)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3종의 350cc 모델을 출시한다.
존테스의 공식 수입원인 모토스타코리아가 론칭한 존테스 350 시리즈는 스포츠 네이키드인 350R, 어드벤처 350T, 스포츠 카페레이서 350GK이다.
존테스가 야심 차게 출시한 350 시리즈는 수랭 단기통 4스트로크 보쉬 EFI 엔진을 채용해 최고출력 39.4ps/ 9,500rpm, 최대토크 32.8Nm/7,500 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공통으로 듀얼 채널 ABS, 키리스 제어 시스템, TFT 풀 컬러 디스플레이, 10AH 젤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듀얼 고속 충전 USB 포트, 아연 도금 가솔린 탱크, 알루미늄 실린더, 에코 및 스포츠 라이딩 모드, 조절 가능한 브레이크 페달 및 변속 레버, 알루미늄 합금 리어면 스윙 암, 레디알 타입 캘리퍼 등을 장착해 형제 모델임을 알리고 있다.
이 중에서 4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된 TFT 풀 컬러 디스플레이는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2가지 주행 모드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에코 모드와 경쾌한 주행을 위한 스포츠 모드가 있다.
350R
350R은 날카로운 전면부가 특징인 스포츠 네이키드로 도심의 주행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시트고는 795mm, 연료탱크 용량은 15ℓ이다. 전·후륜 모두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89만 원이다.
350T
어드벤처 타입 350T는 온·오프로드를 주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시트고는 830mm이다. 볼트로 체결하는 일체형 범퍼, 넓고 높은 전동식 윈드실드, 알루미늄 합금 단조 브래킷과 결합해 더 나은 윈드실드 효과를 제공하는 핸드 가드, 진흙탕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우천 시 라이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리어 펜더 브래킷 등이 채용됐다.
이외에도 가속 및 제동 변속 시 몸이 앞뒤로 쉽게 움직이지 않게 설계된 시트,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가죽 패턴을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98만 원이다.
350GK
350GK는 레트로 풍의 스포츠 카페 레이서이다. 연료 탱크에 ‘GK’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시트고는 795mm이다.
전면부에 대형 라디에이터를 노출해디자인뿐만 아니라 냉각 효율도 높였다. Ø320mm의 대형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와 Ø265mm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은 독창적인 외부 배럴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인체 공학적 시트 쿠션, 일체형 단조 핸드 가드, 19ℓ 아연 도금 탱크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639만 원이다.
존테스는 중국의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GUANGDONG TAYO MOTORCYCLE TECHNOLOGY)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은 1990년대 초에 엔진 기술에 특화된 제조사로 시작해 2003년에 이륜차 제조,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섬세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은 3개의 이륜차 브랜드를 갖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존테스’, 대중적인 브랜드인 ‘키든(KIDEN)’, ‘하오장(HAOJAIANG)’이다. 그중에서 존테스는 중국의 모터사이클 톱 브랜드 중에 하나로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 기술의 대표 브랜드이며, 수출 전략 브랜드이다.
모토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존테스 350 시리즈는 국내 미들급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제품의 출시뿐만 아니라 판매 및 정비 네트워크의 확대와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으로 존테스의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존테스 #ZONTES #350R #350T #350GK
한국이륜차신문 437호 / 2023.10.16~10.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