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REVIEW


씨두(Sea-Doo) 익스플로러 프로 230, 모든 수상 레포츠를 통합한 ‘투어링 워터크래프트’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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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두(Sea-Doo)의 투어링 퍼스널 워터크래프트(PWC) ‘익스플로러 프로 230’이 장거리 수상 어드벤처를 위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물 위에서의 이동은 단순한 주행을 넘어선 경험이다. 바람과 파도를 마주하고, 장비를 싣고 목적지까지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정이 된다. 


익스플로러 프로 230은 이러한 수상 여행의 본질에 집중해, 더 멀리, 더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은 출력이나 수납을 넘어 윈드스크린, 확장형 데크, 항해 보조 장비까지 통합된 ‘완성형 투어링 구성’에 있다.

먼저 파워트레인은 230마력을 발휘하는 로탁스 1630 에이스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단순한 최고속 성능보다 장비를 적재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거리 주행에서 중요한 일정 속도 유지 능력과 파도 대응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피로도를 낮추는 요소로는 전용 투어링 윈드스크린이 눈에 띈다. 일반적인 PWC가 바람을 그대로 받는 구조라면, 익스플로러 프로 230은 상체로 유입되는 바람을 분산시켜 장시간 주행 시 피로를 줄인다. 이는 결과적으로 항속 거리와 주행 지속 시간 확대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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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와 항속 능력 발군

확장형 리어 데크 역시 이 모델의 핵심 구성이다. 단순 적재 공간을 넘어 장비 정리와 고정, 낚시 시 안정적인 자세 확보,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적재 시스템을 결합하면 추가 연료통이나 캠핑 장비까지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이동식 베이스캠프’에 가까운 구성이 가능하다.

탐색 기능도 강화됐다. 가민 어군 탐지 시스템을 통해 수심과 수중 지형, 어군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낚시뿐 아니라 항로 설정과 안전 운항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정보를 기반으로 주행하는 어드벤처 장비로 기능한다.

선체에는 안정성이 검증된 ST3 구조가 적용됐다. 파도를 부드럽게 눌러 지나가는 특성으로 장거리 주행 시 충격과 피로를 줄이며, 장비를 적재한 상태에서도 균형 잡힌 부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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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환경도 개선됐다. 10.25인치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정보와 연료 상태, 항속 거리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항해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적재와 항속 능력 역시 장거리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 약 198ℓ의 수납 공간과 70ℓ 연료탱크를 통해 하루 이상의 장거리 운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280d76f81268e.jpg익스플로러 프로 230은 단순한 고출력 레저 장비를 넘어, 장거리 이동을 전제로 설계된 투어링 플랫폼에 가깝다. 바람을 제어하고, 공간을 확장하며, 수면 아래 정보까지 활용하는 설계를 통해 수상 어드벤처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다.

씨두의 공식 수입인 BRP코리아는 2026년 국내 소비자 가격은 3,400만 원으로 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BRP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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