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델_로얄엔필드, Meteor 350 Aurora

2024-03-19

메테오 350에 ‘오로라’를 입히다


599만 원

 

중형 모터사이클 부문의 글로벌 강자인 로얄엔필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지 크루징 모터사이클 메테오 350에 새로운 기능과 색상을 더해 출시한다.


메테오 350의 기존 트림인 파이어볼, 스텔라, 슈퍼노바에 더해 하늘과 지평선의 색상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트림 오로라가 추가됐다. 오로라는 다채로운 하늘의 색상을 새롭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새로 개선된 메테오 350 트림은 도시를 벗어나 광활한 풍경을 갈망하는 라이더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의 색조를 반영한 외관은 라이더의 미적 만족감을 채워주고 잊지 못할 여정을 선사한다.


스텔라와 슈퍼노바 사이에 자리 잡은 메테오 350 오로라는 오로라 블루, 오로라 그린, 오로라 블랙의 참신한 색상으로 이지 크루저의 본질과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신규 오로라 트림은 레트로 감성을 입힌 스포크 휠, 튜브 타이어, 엔진, 배기 시스템, 부속품 등을 크롬 처리한 파츠와 더불어 2단 투어링 시트, LED 헤드램프, 알루미늄 스위치 뭉치 등의 편의 기능이 독특하게 어우러진다.


로얄엔필드의 CEO인 ‘B 고빈다라잔’은 “인도와 세계 무대에서 메테오 350이 보여준 놀라운 성과를 돌이켜보면 메테오가 수많은 장거리 라이더와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에게 어필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이내믹한 크루징 기능과 신뢰할 만한 성능은 라이더들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오로라 트림은 우리 라이더 커뮤니티와 지속해서 상호교류하면서 라이더들이 복고풍 크루저를 얼마나 열망하고 있는지 지켜본 결과로 탄생한 트림이다. 고객은 새로운 색상과 기능 덕분에 레트로 크루징 본연의 재미를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메테오 350의 새로운 트림과 향상된 기능을 언급했다.


오로라 트림의 다양한 색상 출시와 함께 기존 파이어볼, 스텔라, 슈퍼노바에도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최고급 트림인 슈퍼노바는 이제 LED 헤드램프, 알루미늄 스위치 뭉치, 그 외 프리미엄 요소와 기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파이어볼에는 기본 색상 중 하나로 고품격 블랙이 제공된다.


출시 3년째를 맞은 로얄엔필드 메테오 350은 여전히 고공 행진하며 전 세계 모터사이클 애호가의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다. 메테오 350은 도심 안팎 라이딩이든 장거리 여행이든 안정적이고 세련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메테오 350은 로얄엔필드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며 중형 모터사이클 부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 세계 30만 명 이상의 라이더가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대도시 외에도 1~2티어 도시로 빠르게 진출하며 인도의 동급 크루저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메테오 350은 6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모터사이클 전문가들로부터 근본 있는 정통 이지 크루저로 인정받는다. 전 세계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권위 있는 ‘IMOTY 2021’에서도 수상했다.


신규 메테오 350 오로라 트림은 매력적인 가격인 599만 원이다. 파이어볼 트림은 540만 원, 스텔라는 566만 원, 슈퍼노바는 599만 원이다.


새로운 트림으로 무장한 메테오 350은 로얄엔필드의 복고풍 ‘이지 크루저’를 찾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식 오로라는 3월 1일부터 모든 로얄엔필드 공식 매장에서 예약 판매 시작하며 3월 말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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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7호 / 2024.3.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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