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델_로얄엔필드, 헌터(HNTR) 350

2024-06-18

‘YOUNG’ 해진 컬러로 MZ 세대 공략


495만 원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레트로-메트로’ 스타일로, 새로우면서도 로얄엔필드 특유의 클래식 DNA를 간직하고 있는 헌터 350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색상은 신세대 라이더들을 겨냥해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인 대퍼 오렌지(Dapper Orange)와 대퍼 그린(Dapper Green)이다.


J-시리즈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해리스 퍼포먼스 차대와 결합된 헌터 350은 도심 속의 혼잡한 교통상황에서도 민첩한 주행을 위해 탄생했다. 차대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도록 넓고 길게 설계됐고, 모든 라이딩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헌터 350은 스타일과 성능, 다용성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하며 전 세계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안전하고 가성비를 선호하는 모터사이클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콤팩트한 라이딩 구조와 간편한 핸들링으로 유명한 헌터 350은 이 부분을 모터사이클에 대한 표현의 상징으로 받아들인 젊고 역동적인 라이더 커뮤니티에서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켜 출시된 지 1년도 채 안 되어 전 세계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한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였다.


헌터 350에 탑재된 349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0.2hp/rpm, 최대토크 27Nm/4,000rpm의 성능을 발휘하며, 5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아날로그 계기반 가운데의 LCD는 기어 단수 표시, 주행 거리계, 연료계 등 라이더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브레이크는 전후 모두 디스크 형식이며, 2채널 ABS가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듀얼 컬러 리버리, 캐스트 알로이 휠, 넓은 튜브리스 타이어, 둥근 리어 라이트는 현대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멋진 스타일, 역동적인 성능, 350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한 배기음, 현대적인 복고풍의 매력을 갖춘 헌터 350은 오늘날 젊은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도심의 미로 같은 좁은 길을 돌아다니든,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에서 유유자적하든, 탁 트인 도로를 질주하든, 젊은 라이더들은 빠른 민첩성과 자신감 넘치는 기동성 때문에 헌터 350을 선택하고 있다. 


헌터 350이 ‘2023 올해의 인디아 모터사이클(Indian Motorcycle of the Year 2023)’상과 태국의 베스트 모던 클래식 경량 모터사이클(Best Modern Classic Lightweight Motorcycle)‘ 등 20개 이상의 인도 및 국제상과 영예를 받은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로얄엔필드 코리아에서도 헌터 350을 소유한 오너를 초대해 단일 모델 장거리 라이딩 이벤트를 2023년에 진행하는 등 2024년에도 헌터 350 오너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헌터 350의 인기는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강력한 모터사이클을 제공한다는 로얄엔필드의 사명을 고스란히 드러내 준다. 대한민국에서도 헌터 350은 혼잡한 도로에서 이상적인 동반자로 라이더들의 마음속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로얄엔필드 코리아와 함께 소통하는 헌터 350 국내 오너의 젊은 라이딩 활동이 기대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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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3호 / 2024.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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