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내구성에 통통 튀는 매력까지
273만 원

195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누적 생산 대수 1억 대를 돌파한 슈퍼 커브(Super Cub)가 일부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슈퍼 커브 2024년식 모델은 새로운 색상인 펄 그레이, 펄 그린이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리어 서스펜션 커버 추가와 휠 색상을 변경해 더욱 클래식한 매력을 갖추었다.
슈퍼 커브는 109cc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에 정숙성과 경제성을 겸비했다. 특히 피스톤 뒤쪽으로 엔진 오일을 분사해 냉각 효율을 증대시키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내구성을 향상했고, 미세 오일 그루브 적용 피스톤, 옵셋 실린더 등의 기술력으로 엔진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했다. 또한 4단 미션 적용으로 정속 주행 시에 엔진 회전수를 낮게 유지해 진동과 소음을 줄여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슈퍼 커브의 특징은 전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레그 실드에서 리어 캐리어까지 S자 형태로 이어지는 슈퍼 커브만의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은 낮은 무게 중심과 740mm의 낮은 시트고로 설계해 개성 있는 스타일에 기능적인 편리함을 갖추었다.
높은 시인성의 계기반은 속도, 연료나 기어 단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도록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형상의 원형 LED 헤드라이트와 방향 지시등을 채용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좌·우 원형 윙커와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보안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트 키로 시트를 개폐할 수 있어 주유 도난을 방지하고 시트 안 후크를 이용해 헬멧과 각종 짐을 안전하게 걸어 놓을 수 있다. 충분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프런트와 리어에 캐리어를 채용했다. 또한 탈착식 동승자 시트도 설치할 수 있고, 도난 방지를 위해 오토 키셔터를 채용했다.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프런트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 캐스트 휠을 채용해 제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1958년 최초 개발 당시부터 여성 라이더와 상용 사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별도의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어 조작이 편리한 자동원심식 4단 리턴 클러치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273만 원이고, 색상은 기존의 화이트, 블랙에 펄 그레이, 펄 그린이 추가됐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슈퍼커브
한국이륜차신문 454호 / 2024.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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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내구성에 통통 튀는 매력까지
273만 원
195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누적 생산 대수 1억 대를 돌파한 슈퍼 커브(Super Cub)가 일부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슈퍼 커브 2024년식 모델은 새로운 색상인 펄 그레이, 펄 그린이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리어 서스펜션 커버 추가와 휠 색상을 변경해 더욱 클래식한 매력을 갖추었다.
슈퍼 커브는 109cc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에 정숙성과 경제성을 겸비했다. 특히 피스톤 뒤쪽으로 엔진 오일을 분사해 냉각 효율을 증대시키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내구성을 향상했고, 미세 오일 그루브 적용 피스톤, 옵셋 실린더 등의 기술력으로 엔진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했다. 또한 4단 미션 적용으로 정속 주행 시에 엔진 회전수를 낮게 유지해 진동과 소음을 줄여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슈퍼 커브의 특징은 전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레그 실드에서 리어 캐리어까지 S자 형태로 이어지는 슈퍼 커브만의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은 낮은 무게 중심과 740mm의 낮은 시트고로 설계해 개성 있는 스타일에 기능적인 편리함을 갖추었다.
높은 시인성의 계기반은 속도, 연료나 기어 단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도록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형상의 원형 LED 헤드라이트와 방향 지시등을 채용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좌·우 원형 윙커와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보안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트 키로 시트를 개폐할 수 있어 주유 도난을 방지하고 시트 안 후크를 이용해 헬멧과 각종 짐을 안전하게 걸어 놓을 수 있다. 충분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프런트와 리어에 캐리어를 채용했다. 또한 탈착식 동승자 시트도 설치할 수 있고, 도난 방지를 위해 오토 키셔터를 채용했다.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프런트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 캐스트 휠을 채용해 제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1958년 최초 개발 당시부터 여성 라이더와 상용 사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별도의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어 조작이 편리한 자동원심식 4단 리턴 클러치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273만 원이고, 색상은 기존의 화이트, 블랙에 펄 그레이, 펄 그린이 추가됐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슈퍼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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