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REVIEW


2017년, SYM의 이 모델을 주목하라 - (4) MAXSYM 600i ABS

플래그십다운 넉넉함에 각종 편의장치를 더하다


2017년에도 인기를 이어갈 SYM의 여러 모델들 가운데 오늘은 SYM 라인업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맥심 600i ABS를 소개한다. 플래그십의 칭호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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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는 일상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제성과 신속함, 편리함을 바탕으로 출퇴근, 등하교, 시장에서 장을 보는 용도나 배달 등의 비즈니스 등 일상 속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스쿠터의 장점들 중 편리함에 초점을 두고 배기량을 늘리고 편의사양을 강화해 투어러 못지않은 역할을 수행해내기도 한다. 소개할 SYM의 맥심 600i ABS도 편리함으로 무장한 대배기량 스쿠터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다.


맥심 600i ABS는 2011년 밀라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며 SYM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넉넉한 차체에 배기량을 바탕으로 한 높은 출력,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좀 더 편안한 투어러를 찾는 라이더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도 2015년 처음 선보이며 빅스쿠터 시장에서 라이벌 모델들과 좋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단기통 특유의 파워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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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565cc 수랭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 맥심 400i의 엔진에서 단순히 보어만을 늘린 것이 아닌, 내부 냉각수 라인을 새롭게 설계하는 등 맥심 600i에 맞춰 새롭게 설계한 엔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대 출력은 45.5ps/6,750rpm, 최대토크는 4.99kgm/5,000rp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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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엔진의 변화에 발맞춰 흡기 구조에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S.T.C.S(Swirl Tumble Control System)이라는 이름의 이 구조는 엔진 회전 속도에 따라 흡기류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저속에선 스크류 형태의 기류를, 고회전시에는 텀블 기류를 만들어 연료의 미립화를 높여 더욱 우수한 연소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엔진과 함께 새롭게 설계된 구동계는 CVT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력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5면 클러치 플레이트, 더블 기어 드라이브 밸브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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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은 전륜에 15인치, 후륜은 14인치로 노면 추종성을 높였다. 브레이크는 차체에 걸맞게 전후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으며, 전륜에는 듀얼 디스크로 제동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급제동시 안정적인 제동을 위해 보쉬사의 ABS 유닛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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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하면서도 스포티함을 더한 차체는 널찍한 좌석과 등받이 등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운전석의 등받이에는 자수로 로고를 새겨 대표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헤드라이트는 프로젝터 타입으로 보다 우수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헤드라이트 주변으로 LED 포지션 램프를 더해 한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맥심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계기반은 아날로그 타입의 속도계와 회전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연료계, 수온계, 전압, 적산거리, 각종 경고등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전달한다. 특히 파란색 계열의 백라이트는 산뜻함을 더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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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하단의 수납공간에는 풀페이스 헬멧 2개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적재함 내부에 조명이 있고, 2개의 시트 댐퍼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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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센터페시아에 엔진의 폐열을 이용하는 히터가 마련됐으며, 4단계로 조절 가능한 열선 그립도 표준으로 장비됐다. 또한 경사진 곳에 주차할 경우 바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파킹 브레이크도 있다. 좌우 브레이크 레버는 모두 조절식으로 사용자에 맞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국내에는 흰색, 회색, 무광 검정색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929만 원이다.


자료제공/모토스타코리아 02-314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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