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REVIEW


SYM에서 선보이는 도심형 유러피안 스쿠터

SYM JET14


수랭 엔진 장착으로 기존 대비 한층 향상된 성능과 연비, 내구성 확보… 14인치 휠 채택해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편안한 주행 가능… 780mm의 낮은 시트고와 함께 동급 최저인 122kg의 무게로 민첩한 도심 주행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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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SYM은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편안함을 중시한 빅스쿠터와 함께 민첩함을 주무기로 삼은 스프린트 스쿠터 또한 SYM의 주력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운 스타일의 뉴모델을 선보인다. 수랭 엔진을 탑재한 제트14가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스프린트 타입의 여러 모델에 사용되어 온 제트 시리즈의 이름을 이어가는 모델이지만, 기존의 공랭 엔진 대신 수랭 엔진을 탑재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이름의 14는 14인치 휠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후에 모두 14인치 휠을 채택해 유럽처럼 노면이 고르지 않은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124.6cc의 수랭 단기통 엔진은 유로4 환경규제에도 대응하는 모델로, 최대 8.3kW(11.1ps)/8,000rpm의 최대출력과 10.7Nm/6,5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수랭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기존 공랭 엔진 대비 전반적인 출력 향상과 함께 경제성, 내구성 등도 함께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연비는 WMTC 기준 48km/L로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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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민첩함을 강조하는 모양새로, 슈퍼카 등의 라인을 본뜬 언더 스포일러, 슈퍼스포츠 모델을 닮은 전반적인 외형과 프런트 페어링, 후방의 메탈 가니쉬 커버, 여기에 제트14만의 유니크함을 더하는 방향지시등과 LED라이트까지 스포티함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주 고객층은 도심에서의 출퇴근, 등하교 등 실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시트고를 780mm로 낮게 설정해 탑승의 부담을 줄였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시트는 라이더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평평하면서 전방으로 파낸 형태의 플로어 패널의 적용으로 주행 포지션이 편안할 뿐 아니라 장바구니나 소형 박스 등의 화물 적재도 가능하다. 시트 하단에는 헬멧 보관이 가능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핸들 아래쪽으로 이너박스, 매립형 짐고리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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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전륜엔 Ø260mm 디스크 브레이크를, 후륜에 Ø220mm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으며, 스타일도 살리면서 라이더의 주행풍을 경감시켜주는 스포츠 윈드 실드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전방의 포지션 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LED를 적용해 스타일과 함께 피시인성을 높였으며, 특히 테일라이트는 입체감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날렵함을 더해준다. 계기반은 아날로그 속도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LCD 대쉬보드를 장착해 시인성을 높였다.


125cc급 수랭 엔진을 적용한 타 브랜드의 동급 모델 대비 가장 가벼운 122kg(순중량 기준)의 무게에 더욱 우수한 브레이크와 휠은 한결 다루기 쉬울 뿐 아니라 경쾌한 움직임까지 만들어 도심 주행에 적합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SYM 공식 수입원인 모토스타코리아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매트 브라운과 화이트 2종의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문의 02-325-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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