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REVIEW


SYM JOYRIDE 125-S

부드럽고 강력한 심장으로 더욱 편안하게


SYM의 조용한 강자 조이라이드 시리즈가 10년째를 맞은 올해, 신모델 조이라이드 125-S가 등장했다. 외유내강, 조이라이드 125-S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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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의 여러 인기 모델들 가운데 조이라이드는 GTS 시리즈에 이어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2009년 처음 소개되어 긴 시간동안 승용과 상용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왔다.


그리고 햇수로 10년째를 맞이한 2018년, 조이라이드의 명맥을 이어갈 신 모델이 등장했다. 더 강력해진 엔진으로 무장한 조이라이드 125-S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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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플로어 패널에 화물 적재도 충분하다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플로어 패널


이름에 S가 붙으며 이뤄진 변화 중 가장 큰 것은 유로 4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엔진의 변경이다. 조이맥스 125i에도 사용된 수랭 단기통 엔진을 가져왔지만 그대로 얹은 것이 아닌, 세세한 부분들을 변경해 조이맥스 125i와는 다른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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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특히 차량의 인상을 결정하는 전면부의 디자인도 소소한 변화들이 이뤄졌다. 기존의 스타일, 예를 들어 전면부 그릴과 안쪽의 라디에이터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이어지지만, 헤드라이트에 LED 포지션 라이트를 더하고 눈매를 살짝 치켜 올려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뾰족하던 프런트 카울도 끝 부분을 살짝 다듬어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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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의 단차가 라이더의 허리를 받쳐준다


시트도 곡선을 이루던 단차면을 직선으로 바꾸고 높이를 올려 운전석과 동승자석의 구분을 확실히 함과 동시에, 단차면이 운전자의 엉덩이와 허리를 더욱 탄탄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동승자를 위한 등받이도 그대로 이어지지만 후면부 디자인을 바꿔 전반적인 디자인과 일체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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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사선으로 열려서 수납함 사용이 편리


조이라이드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넓고 평평한 플로어 패널도 그대로 이어진다. 동급 모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320mm의 넓은 플로어 패널에는 화물 적재도 충분해 상용으로의 사용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


시트는 이전과 동일하게 사선으로 열리는 방식을 그대로 채택해 수납함 이용이 편하며, 하단의 트렁크에는 풀페이스 헬멧과 하프페이스 헬멧 2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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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적용된 유로4 대응 수랭 단기통 엔진


부드러움과 강함을 양립시킨 엔진


정지 상태에서 스로틀을 비틀면 매끄럽고 부드럽게 바퀴가 구르기 시작한다. 클러치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동력 전달이다. 이는 진동을 줄이고 동력 전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엔진과 미션 각부의 개선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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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부드럽다고 해서 출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 13.3마력의 엔진은 큰 차체를 거침없이 밀어붙인다. 시내는 물론이고 근교의 주행에서도 출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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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고가 760mm로 낮고 시트 앞부분을 좁게 설계해 키가 작아도 탑승 부담이 덜하며, 넓은 플로어 패널의 전면부를 앞쪽으로 파내 다리를 뻗을 수 있어 장거리 주행도 편하다. 동승자를 위한 원터치 접이식 페달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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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연동식 브레이크


브레이크는 앞뒤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됐으며, 뒷 브레이크 작동시 앞 브레이크까지 함께 작동하는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CBS)를 적용해 최상의 제동력을 손쉽게 끌어낼 수 있다.


후면에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쇽 업소버가 사용됐는데, 동승자 탑승과 화물 적재 등을 고려한 세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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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성 높은 윈드 스크린


사람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위해 일을 하고, 좀 더 편안해지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스쿠터도 마찬가지다. 같은 역할이 가능하면 좀 더 편안한 스쿠터가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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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과 상용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이라이드 시리즈, 여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더 강력해진 엔진과 여러 변경점들로 새로워진 조이라이드 125-S라면 동승자든 화물이든, 시내에서든 교외에서든 당신의 라이딩은 항상 편안할 것이다.


취재협조/모토스타코리아

글·사진/송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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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06호 / 2018.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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