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REVIEW


야마하 악시스Z

스쿠터 시장에 새로운 ‘야마하’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신형 블루코어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연비, 내구성 갖추고도 265만원으로 책정… 대만과 일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높은 인기몰이 중…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제품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파워와 경쾌한 움직임에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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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신모델 악시스Z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마하 악시스Z 미디어 시승회가 지난 7월 11일 야마하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자리는 악시스Z 출시에 맞춰 국내 이륜차 전문 매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승을 통해 좀 더 제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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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악시스Z가 출시됐는데, 그동안 부족했던 소형 라인업을 보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졌습니다. 앞으로 악시스Z를 널리 알려나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오전에는 악시스Z에 대한 제품 소개가 진행됐다. 악시스Z는 야마하의 신개발 엔진인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26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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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스Z에 적용된 블루코어 엔진은 공랭식으로,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가 이뤄졌으며, 오프셋 실린더와 알루미늄 단조 피스톤으로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일반도로와 유사한 환경에서 측정하는 WMTC 기준으로 54.6km/L에 달하는 우수한 연비를 갖춰 경제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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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mm의 낮은 시트고와 함께 100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춰 움직임이 경쾌해 스쿠터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들이나 여성들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시트는 666mm의 길이로 동승자와 함께 탑승해도 공간이 넉넉하며, 제트헬멧 2개가 수납되는 37.5L의 시트 하단 수납공간과 글러브 박스, 접이식 스텝, 짐고리 등의 편의 장비도 갖춰져 있다.


오후에는 과천에 마련된 시승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야마하의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인 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YRA)에서 사용하는 교육과정을 응용해 만든 시승 코스를 통해 악시스Z의 주행 성능과 코너링, 제동 등 제품 전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e4d75878bd6da.jpg참가자들은 코스를 돌며 악시스Z의 특성과 성능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기 시작했다. 직접 주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악시스Z의 성능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부드러운 엔진의 회전질감과 우수한 출력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겼다. 한 참가자는 “블루코어 엔진의 탑재로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도 265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로 출시된 만큼 스쿠터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는 전국 야마하 협력점에 시승차량을 비치, 고객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악시스Z를 만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접근 문턱을 낮출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 등의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는 야마하 악시스Z 구매시 야마하 테크1 헬멧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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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MPRESSION

명불허전 블루코어 엔진 , 야마하 악시스Z


올해 초 악시스Z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가 컸다. 야마하의 최신 엔진인 블루코어 엔진이 탑재된 만큼 성능이나 연비가 좋을 것이란 예상 때문이었다.


직접 만나본 악시스Z는 이러한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가장 놀란 건 엔진의 특성이었다. 스로틀을 감았을 때 전해지는 엔진의 회전질감은 125cc 동급보다 훨씬 부드러워 마치 그보다 낮은 100cc급 모델을 타는 느낌이었다. 이 정도라면 처음 스쿠터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을 듯하다.


엔진의 출력도 놀라웠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 이미 엔맥스와 엑스맥스로 입증된 블루코어 엔진이 탑재된 악시스Z는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자 우수한 출력으로 거침없이 속도계 바늘을 밀어 올렸다. 처음 느꼈던 부드러움은 금세 강력함으로 이어져 넉넉한 가속력을 보여줬다. 


제원상의 출력은 8.2마력이지만, 최대 출력이 나오는 회전대가 낮아 훨씬 강력한 느낌이다. 여기에 가벼운 차체까지 더해지니 라이딩이 더욱 재밌다. 특히 슬라럼 같은 급격한 속도 전환이 필요한 코스에서는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가격에서 한 번 더 놀랐다. 최신형 엔진을 탑재한 125cc 스쿠터가 265만 원이라니,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그동안 국내 야마하 라인업에 부족했던 300만 원 이하대의 스쿠터에 대한 갈증이 이 악시스Z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8787-100)


글·사진/송지산 기자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 #야마하 #악시스Z #시승


한국이륜차신문 311호 / 2018.7.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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