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라이딩을 위해 선택하는 모터사이클

2022-10-24

두카티, 스크램블러 시리즈

두카티 스크램블러 시리즈


1950년대, 유럽의 젊은 라이더들은 포장도로부터 비포장도로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달리길 원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자유로운 개성으로 다양한 튜닝이 이루어졌던 ‘스크램블러’라는 문화는 현재 다양한 라이더를 만족시키는 하나의 장르가 됐고, 디자인에 진심인 두카티는 가장 힙한 라이더를 위한 스크램블러 모델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오프로더의 DNA를 담아낸, 스크램블러 어반 모타드


본디 모타드란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에 온로드 휠을 장착한 장르를 일컫는다. 하지만 두카티 스크램블러는 지난해 말, 모타드 앞에 ‘어반’을 붙여 도심에서 힙하게 라이딩할 수 있는 오프로더 스타일의 스크램블러 어반 모타드를 출시했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어반 모타드는 스포크 휠부터 머드 가드, 헤드라이트에 이르기까지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피렐리 디아블로 로쏘 3 타이어를 장착한 어반 모타드는 엄연히 온로드 라이딩에 초점을 맞춘 모터사이클로, 전·후륜 보쉬 코너링 ABS, 알루미늄 벨트 커버 등 고급 사양을 갖춘, 해당 장르의 고급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배기량은 803cc, 시트고는 805mm, 건조중량은 180kg으로 누구나 도심에서 편 라이딩을 즐기기 충분하다.

 

본연의 커스터마이징이 빛나는, 스크램블러 나이트 시프트


스크램블러는 다양한 튜닝을 통해 만들어진 라이딩 문화다. 따라서 라이더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튜닝의 폭을 갖고 있는데, 그중에서 스크램블러 나이트 시프트는 카페레이서의 전통을 유지한 고전적인 멋으로 ‘도심의 밤’에 어울리는 커스터마이징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스크램블러 나이트 시프트는 블랙과 그레이 색상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정확한 색상 명은 에비에이터 그레이. 최근 두카티의 다양한 모델에 사용되는 색상이며, 복고풍인 느낌의 원형 헤드라이트와 플랫 시트, 일자로 쭉 뻗은 넓은 핸들바와 바 엔드 미러와 함께 더욱 멋진 복고풍 디자인을 만들어준다. 물론 LED 턴시그널, 브렘보 4P 브레이크 등 두카티답게 첨단, 고성능 기술을 더했다.


두카티 공랭 L트윈헌정 모델, 스크램블러 1100 트리뷰트 프로


두카티 스크램블러 라인업 중 1100 모델은 리터급 배기량인 만큼 스크램블러의 대표 모델이다.


현재 두카티 코리아가 판매 중인 스크램블러 1100 모델은 스포르트 프로와 트리뷰트 프로가 있다. 그중 1100 트리뷰트 프로는 두카티 역사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랭식 L트윈 엔진을 위한 헌정 모델이다.


참고로 L트윈은 90도 각도로 배치된 두카티 고유의 2기통 엔진으로 레이스를 위해 개발된 두카티의 엔진 형식이다. 두카티는 1971년 해당 엔진을 발표했고, 2021년에 50주년을 기념해 스크램블러 1100 트리뷰트 프로를 출시했다.


두카티는 스크램블러 1100 트리뷰트 프로를 통해 두카티의 과거와 현재를 유행을 좇게 표현했다.


‘Giallo Ocra’라 명명된 옐로 색상은 1972년 두카티가 사용한 바 있으며, 올드 두카티 로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 시트로 클래식함을 강조했다. 물론, Active, Journey, city 세 가지의 라이딩 모드, 두카티 트랙션 컨트롤(DTC), 코너링 ABS 등 첨단 전자장비도 다수 채용했다.


자료제공/두카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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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13호 / 2022.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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