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레드가 온다
745만 원
XMAX 300이 화려한 색으로 변신한다.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쿼터급 스쿠터의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XMAX 300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색상은 야마하의 열정을 확실히 보여주는 ‘레드 솔리드 H’라는 아주 선명한 붉은 색이다.
XMAX 300은 야마하의 쿼터급 스포츠 스쿠터의 핵심 모델이다. 국내 2017년 첫 출시를 이후로 강력한 토크와 넓은 트렁크, 그리고 경쾌한 주행 질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 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출시, 지금까지 1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자랑하며 국내 쿼터급 스포츠 스쿠터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XMAX 300은 배기량 292cc 수랭 4스트로크 SOHC 단기통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0.6kW/7,250rpm, 최대토크는 29.0Nm/5,75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후 ABS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표준 장비해 젖거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한 주행에 도움을 준다.
4.2인치 풀컬러 TFT 패널이 장착됐다. 그 위에는 별도의 3.2인치 LCD 디지털 계기반을 더해 사용자 편의에 맞도록 인터페이스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더의 스타일과 체격에 맞도록 핸들 바를 앞, 뒤 두 단계로 조절해 설치할 수 있으며, 윈드스크린 또한 취향에 맞게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보관하고도 남는 수납공간, 스마트키, 12V 시거잭 등의 편의장비도 가득하다.
2023년식 이후 모델은 Y-커넥트 페어링이 추가됐다. 또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XMAX’ 이름을 상징하듯이 ‘X’자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전체 LED로 시인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여기에 새롭게 설계된 사이드미러의 알루미늄 형상은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며, 더욱 편리한 발착지성을 위해 시트의 형상도 변경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XMAX 300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지만 소비자가격은 745만 원으로 동결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김주현 대리는 “2024년에도 XMAX 300과 NMAX 155, NMAX 125의 소비자가격을 동결했다. 2022년 말에 위드 코로나19 시대가 오고 전 세계 물가 폭등에 대한 안정화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덜 됐는데,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가격을 동결이라는 대담한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야마하 #XMAX300 #엑스맥스300
한국이륜차신문 445호 / 2024.2.1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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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가 온다
745만 원
XMAX 300이 화려한 색으로 변신한다.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쿼터급 스쿠터의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XMAX 300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색상은 야마하의 열정을 확실히 보여주는 ‘레드 솔리드 H’라는 아주 선명한 붉은 색이다.
XMAX 300은 야마하의 쿼터급 스포츠 스쿠터의 핵심 모델이다. 국내 2017년 첫 출시를 이후로 강력한 토크와 넓은 트렁크, 그리고 경쾌한 주행 질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 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출시, 지금까지 1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자랑하며 국내 쿼터급 스포츠 스쿠터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XMAX 300은 배기량 292cc 수랭 4스트로크 SOHC 단기통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0.6kW/7,250rpm, 최대토크는 29.0Nm/5,75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후 ABS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표준 장비해 젖거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한 주행에 도움을 준다.
4.2인치 풀컬러 TFT 패널이 장착됐다. 그 위에는 별도의 3.2인치 LCD 디지털 계기반을 더해 사용자 편의에 맞도록 인터페이스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더의 스타일과 체격에 맞도록 핸들 바를 앞, 뒤 두 단계로 조절해 설치할 수 있으며, 윈드스크린 또한 취향에 맞게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보관하고도 남는 수납공간, 스마트키, 12V 시거잭 등의 편의장비도 가득하다.
2023년식 이후 모델은 Y-커넥트 페어링이 추가됐다. 또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XMAX’ 이름을 상징하듯이 ‘X’자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전체 LED로 시인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여기에 새롭게 설계된 사이드미러의 알루미늄 형상은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며, 더욱 편리한 발착지성을 위해 시트의 형상도 변경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XMAX 300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지만 소비자가격은 745만 원으로 동결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김주현 대리는 “2024년에도 XMAX 300과 NMAX 155, NMAX 125의 소비자가격을 동결했다. 2022년 말에 위드 코로나19 시대가 오고 전 세계 물가 폭등에 대한 안정화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덜 됐는데,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가격을 동결이라는 대담한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야마하 #XMAX300 #엑스맥스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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