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모델_하우주 AFR125S

2024-07-18

ABS로 강력해진 비즈니스 스쿠터

349만 원_7월 출시


비즈니스 스쿠터계의 라이징 스타, 하우주 AFR125가 최신 ABS를 달고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하우주 정식수입원 다빈월드가 이번에 출시한 AFR125S는 역대급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AFR125를 한 차원 더 진화시킨 모델이다. 

특히 ABS를 업그레이드해 비즈니스 스쿠터 라이더의 눈높이를 한층 높였으며, 하우주의 기술이 집약된 ESS 엔진은 도심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기동성과 안전성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FR125S는 ABS 중에서도 보쉬의 가장 최신 버전인 10세대 ABS를 채택했다. 

출시 전부터 보쉬와 하우주는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로와 브레이크 방식, 속도 등, 수많은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AFR125S는 이 모든 테스트를 거친 공식 승인 이륜차로서 ‘ABS by BOSCH’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받았다.


1978년 독일 보쉬(BOSCH)가 처음 개발한 ABS(Anti-lock Brake System)는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바퀴가 완전히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장치다. 바퀴가 잠기게 되면 급제동 시 미끄러짐이 발생해 방향 조작이 불가능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ABS가 탑재되면 바퀴에 장착된 스피드센서가 바퀴의 잠김을 방지해 차량의 제동거리를 확보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각종 갑작스러운 상황에 직면하는 도심 주행에서 ABS는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그 유무를 넘어 어떤 ABS가 탑재됐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AFR125S는 세계 최대 이륜차 시장인 중국에서 검증된 품질을 자랑한다.

하우주는 중국에서 21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너가 글로벌 스탠다드 이상의 기준을 가지고 품질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소문이 날 만큼 높은 품질로 중국 내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도심 출퇴근용으로 설계된 스쿠터로, 도심 취급 용이성을 갖춘 갓성비 스쿠터이다.


다빈월드의 관계자는 “AFR125S는 작은 부품 하나부터 차량 마감까지, 모든 부분에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품질이 높다는 것은 결국 고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같은 배기량의 스쿠터 중에서도 출력이 넉넉한 편으로, 주행 시작 혹은 가속 중에도 도로 상황에 쉬운 대응이 가능하다. 높은 물가에 치이는 도심 생활에서 가성비를 따진다면 AFR125S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 잔고장이 없는 것으로 유명할 정도의 품질로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연비까지 우수하다. 게다가 누구나 이질감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도심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격이 349만 원인 AFR 125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빈월드 홈페이지(www.dabinworld.com)를 방문하거나 하우주 국내 총판인 아사모터스에 문의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다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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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5호 / 2024.7.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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