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의 고객 중심적 변화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인 베스파가 새로운 2025년식 모델을 출시한다.
베스파의 젊고 도시적인 정신을 대표하는 125cc ‘스몰바디’ 모델이 하반기 새로운 스타일과 기능을 선보인다.
베스파의 초기 모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베스파는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25년식 프리마베라와 베스파 스프린트는 기존의 디자인과 스펙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클래식 마니아에게 제공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2025년식 모델은 이탈리아의 멋과 우아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워진 디자인 및 성능
2025년식 모델은 대시보드와 핸들 바가 새롭게 바뀌었다. 새로운 핸들 그립은 중요한 인체공학 및 기능성 연구의 결과로, 차량을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실드도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베스파의 상징이었던 스티어링 커버는 새로운 에어 벤트와 디테일로 재설계됐다. 여기에 새로운 백실드, 배터리 커버 및 휠 림 디자인을 보여준다.
베스파 프리마베라는 5가닥 그레이 림을, 베스파 스프린트 S는 나선형 패턴의 6가닥 글로시 파스텔 블랙 림을 갖추었다.
시트는 엄선된 봉제선, 소재 및 질감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헤드라이트는 Full LED를 도입해 야간 가시성이 향상됐다. LED는 기존 전구보다 밝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수명이 길다.
또한, 새로운 모델은 LED와 함께 도난 방지 시스템(이모빌라이저),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ABS를 채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장착된 USB 충전 포트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소형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베스파 미디엄 바디 라인의 메인 계기반은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아날로그-LCD 디스플레이(3인치)로, 모든 중요한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표시한다.
피아지오 코리아의 관계자는 “베스파는 1946년 유럽의 도로에 첫 선을 보이며, 창의력과 재생의 욕구로 가득 찬 시대를 열었다. 78년의 역사와 1,900만 대 이상의 스쿠터를 생산하며, 베스파는 스타일, 우아함, 기술의 세계적인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년 동안 2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베스파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다이내믹하고 성공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인 베스파의 2025년식 모델은 8월 중순부터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파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구, 부산을 포함해 약 20개의 공식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베스파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담은 베스파 프리마베라는 그레이 마테리아(Grey-Materia), 화이트 이노첸테(White-Innocente), 그린 아마빌레(Green-Amabile) 등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각 색상은 우아한 크롬 마감과 조화를 이룬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S
현대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제공하는 베스파 프리마베라 S는 그린 마그네티코(Green-Magnetico), 옐로 큐리오소(Yellow-Curioso), 블루 카프리(Blue-Capri), 베이지 사비아(Beige-Sabbia) 등 4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으로 제공된다.
베스파 스프린트 S
강력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가진 베스파 스프린트 S는 화이트 이노첸테(White-Innocente), 블랙 콘빈토(Black-Convinto), 오렌지 임펄시보(Orange-Impulsivo), 블루 에클레티코(Blue-Eclettico) 등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각 색상은 대담한 블랙 디테일과 함께 연출됐으며, 전통적인 스티어링 커버의 경우 무광 마감을, 휠의 경우 유광 마감을 제공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피아지오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베스파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S #스프린트S
한국이륜차신문 457호 / 2024.8.16~8.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베스파의 고객 중심적 변화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인 베스파가 새로운 2025년식 모델을 출시한다.
베스파의 젊고 도시적인 정신을 대표하는 125cc ‘스몰바디’ 모델이 하반기 새로운 스타일과 기능을 선보인다.
베스파의 초기 모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베스파는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25년식 프리마베라와 베스파 스프린트는 기존의 디자인과 스펙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클래식 마니아에게 제공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2025년식 모델은 이탈리아의 멋과 우아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워진 디자인 및 성능
2025년식 모델은 대시보드와 핸들 바가 새롭게 바뀌었다. 새로운 핸들 그립은 중요한 인체공학 및 기능성 연구의 결과로, 차량을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실드도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베스파의 상징이었던 스티어링 커버는 새로운 에어 벤트와 디테일로 재설계됐다. 여기에 새로운 백실드, 배터리 커버 및 휠 림 디자인을 보여준다.
베스파 프리마베라는 5가닥 그레이 림을, 베스파 스프린트 S는 나선형 패턴의 6가닥 글로시 파스텔 블랙 림을 갖추었다.
시트는 엄선된 봉제선, 소재 및 질감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헤드라이트는 Full LED를 도입해 야간 가시성이 향상됐다. LED는 기존 전구보다 밝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수명이 길다.
또한, 새로운 모델은 LED와 함께 도난 방지 시스템(이모빌라이저),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ABS를 채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장착된 USB 충전 포트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소형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베스파 미디엄 바디 라인의 메인 계기반은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아날로그-LCD 디스플레이(3인치)로, 모든 중요한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표시한다.
피아지오 코리아의 관계자는 “베스파는 1946년 유럽의 도로에 첫 선을 보이며, 창의력과 재생의 욕구로 가득 찬 시대를 열었다. 78년의 역사와 1,900만 대 이상의 스쿠터를 생산하며, 베스파는 스타일, 우아함, 기술의 세계적인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년 동안 2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베스파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다이내믹하고 성공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인 베스파의 2025년식 모델은 8월 중순부터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파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구, 부산을 포함해 약 20개의 공식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베스파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담은 베스파 프리마베라는 그레이 마테리아(Grey-Materia), 화이트 이노첸테(White-Innocente), 그린 아마빌레(Green-Amabile) 등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각 색상은 우아한 크롬 마감과 조화를 이룬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S
현대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제공하는 베스파 프리마베라 S는 그린 마그네티코(Green-Magnetico), 옐로 큐리오소(Yellow-Curioso), 블루 카프리(Blue-Capri), 베이지 사비아(Beige-Sabbia) 등 4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으로 제공된다.
베스파 스프린트 S
강력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가진 베스파 스프린트 S는 화이트 이노첸테(White-Innocente), 블랙 콘빈토(Black-Convinto), 오렌지 임펄시보(Orange-Impulsivo), 블루 에클레티코(Blue-Eclettico) 등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각 색상은 대담한 블랙 디테일과 함께 연출됐으며, 전통적인 스티어링 커버의 경우 무광 마감을, 휠의 경우 유광 마감을 제공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피아지오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베스파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S #스프린트S
한국이륜차신문 457호 / 2024.8.16~8.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