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최강 미들급(500cc~650cc) 6가지 모델

2021-04-22

CB500F·CBR500R·CB500X·CB650R·CBR650R·CB650F

 

500cc~650cc 클래스는 배기량 포지션의 애매모호함으로 최근 브랜드들이 라인업을 꺼리는 배기량 군이지만 혼다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구축하며 다양한 모델로 고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배기량 500cc~650cc 클래스에는 로드스포츠, 네이키드, 어드벤처 듀얼퍼퍼즈를 중심으로6가지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500cc 클래스는 CBR500R·CB500F·CB500X가 있으며, 650cc 클래스에는 CB650R·CBR650R·CB650F가 있다. 이번호에는 혼다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500cc~650cc의 모델을 알아본다.

‘펀 라이딩’을 위한 스포츠 네이키드

CB500F


CB500F는 일상에서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최대출력 50마력, 최대토크 4.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클래스를 초월하는 최첨단 사양을 채용해 경쾌한 주행 성능과 쾌적한 승차감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즐겁게 누릴 수 있다.


CB500F는 기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특유의 강인하고 공격적인 인상을 연출했으며, 우수한 핸들링과 넓은 시야 그리고 진동을 저감해주는 테이퍼 핸들을 채용해 쾌적한 주행까지 실현했다.


특히 CB500F는 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에 채용되는 댐핑 조절식 프런트 포크와 분리 가압식 싱글 튜브 리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클래스를 초월하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최신 ABS 모듈레이트 등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도심 주행에서 서킷 주행까지

CBR500R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CBR 500R은 보다 경량화된 차체와 고속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출력으로 도심 주행과 스포츠 주행을 넘나드는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최대출력 50마력, 최대토크 4.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보다 핸들 위치를 낮게 설계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자세를 확보했다. 날카롭고 예리한 디자인이 적용된 카울과 듀얼 LED 헤드라이트로 대형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CBR500R은 슈퍼스포츠인 CBR1000RR 등에 적용된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채용해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했고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45% 저감시켰다. 최신의 ABS 모듈레이터를 탑재해 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에 채용되는 댐핑 조절식 프런트 포크와 분리 가압식 싱글 튜브 리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즐거운 어드벤처 듀얼퍼퍼즈

CB500X


미들급 크로스오버인 CB500X는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모터사이클’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적용해 어드벤처 주행에 특화된 크로스오버 모델 특유의 단단한 인상을 완성했다.


CB500X는 최대출력 50마력, 최대토크 4.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 및 19인치 프런트 휠을 채택하고 최저 지상고를 높여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박력 넘치는 주행이 특징이다.


또한 CB500X에는 대형 스포츠 모델에 채용되는 댐핑 조절식 프런트 포크와 분리 가압식 싱글 튜브 리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채용해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45% 저감시켜 부드러운 변속을 가능하게 하며 최신의 ABS 모듈레이터를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차세대 미들급 스포츠 로드스터

CB650R


CB650R은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본연의 가치인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혼다의 차세대 CB 시리즈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를 적용해 세련되며 강렬한 인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차체 패키징 기술을 통해 질량 집중화와 차체 경량화를 동시에 이뤄 컨트롤 성능 향상과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동급 유일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CB650R은 최고 출력 95마력과 최대 토크 6.5kg.m의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을 채용해 직관적인 주행 조작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첨단 안전 사양인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이외에도 콤팩트한 원형 LED 헤드라이트를 채용해 야간 주행 시 전방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풀 LCD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라이더가 다양한 주행 중 원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스포츠의 정체성 계승

CBR650R


미들급 로드스포츠 CBR650R은 ‘도심 속에서 가슴 뛰는 주행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란 콘셉트로 개발됐다. 혼다의 최첨단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의 정체성을 계승한 모델로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며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CBR650R은 동급 유일 직렬 4기통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95마력과 최대 토크 6.5kg.m를 발휘하며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을 채용해 직관적인 주행 조작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와 HSTC 등 혼다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인업에 적용되는 최첨단 안전사양과 최고급 편의장비를 적용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라이더의 안정적인 주행을 도우며 진정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진정한 미들급 4기통 네이키드

CB650F


CB650F는 혼다 CB의 전통을 잇는 미들급 4기통 네이키드 스트리트 모델이다.


CB650F의 직렬 4기통 엔진은 스포츠 네이키드 콘셉트에 걸맞은 최대출력 90ps/11,000rpm, 최대토크 6.5kg.m/8,000rp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31.5km/l의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또한, 고유의 멋진 배기음과 함께 정렬된 배기파이프와 엔진이 멋지게 드러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CB650F는 2채널 ABS 탑재와 함께 SDBV 포크를 채용해 최적의 주행 안정감 및 핸들링을 실현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시인성도 향상시켜 언제 어디서든 경쾌하고 멋스럽게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거듭났다.


자료제공/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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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36호 / 2019.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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