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주, 시티 스쿠터 NFR125, 국내 론칭 예정
하우주의 시티 스쿠터 NFR125
하우주의 공식 수입원인 다빈월드는 가성비를 강조하며 코로나19 시기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하우주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AFR125, USR PRIME, DVO125가 여전히 견고한 판매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더 강력한 뉴 모델인 NFR125를 투입한다.
트렌디한 시티 스쿠터인 NFR125는 중량, 크기,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도시용 스쿠터에 알맞은 성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두 가지 색을 조화롭게 결합해 스타일리쉬한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 콘셉트는 현대적이고 강렬한 외관과 함께 도심 환경에 적합한 이동 수단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FR125는 ESS 엔진을 탑재해 연소 효율을 높이고 부품 경량화를 통해 출력, 토크, 연비를 이전 세대보다 향상했다. 공랭 4스트로크 단기통으로 유로5 기준을 충족하며 최고출력은 6.6kW/7,500rpm, 최대토크는 10.0 Nm/5,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탱크 용량은 6.5ℓ이다.
NFR125는 편안한 주행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부드러운 핸들과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CBS)을 통해 우수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앞은 지름 200mm의 디스크 브레이크, 뒤는 드럼 방식으로 브레이크 성능과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헤드라이트는 LED 타입으로 일반 할로겐 타입과 비교해 약 40% 더 높은 광량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간 주행등과 상향등이 분리돼 야간 주행 시에도 안전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타이어는 앞 90/90-12, 뒤 100/90 -10 크기로 우수한 그립력으로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을 준다. 플로어 패널이 넓고 평평하며, 글러브 박스에 USB 충전단자가 있어 주행 중 스마트폰 또는 여러 전자 기기들을 충전하는 데 유용하다.
계기반은 LCD를 적용했다. 속도, 연료량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큼직하게 표시해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하우주는 NFR125 출시와 함께 마스코트인 AI 펫 ‘싱자이’를 선보였다.
‘스타(Star)’를 뜻하는 해당 마스코트를 통해 젊고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고객에게 친밀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하는 하우주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다빈월드의 관계자는 “최신 기술과 성능을 결합한 NFR125는 도심 모빌리티를 위한 완벽한 선택으로 MZ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NFR125를 눈여겨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빈월드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하우주 #NFR125
한국이륜차신문 441호 / 2023.12.16~12.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하우주, 시티 스쿠터 NFR125, 국내 론칭 예정
하우주의 시티 스쿠터 NFR125
하우주의 공식 수입원인 다빈월드는 가성비를 강조하며 코로나19 시기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하우주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AFR125, USR PRIME, DVO125가 여전히 견고한 판매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더 강력한 뉴 모델인 NFR125를 투입한다.
트렌디한 시티 스쿠터인 NFR125는 중량, 크기,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도시용 스쿠터에 알맞은 성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두 가지 색을 조화롭게 결합해 스타일리쉬한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 콘셉트는 현대적이고 강렬한 외관과 함께 도심 환경에 적합한 이동 수단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FR125는 ESS 엔진을 탑재해 연소 효율을 높이고 부품 경량화를 통해 출력, 토크, 연비를 이전 세대보다 향상했다. 공랭 4스트로크 단기통으로 유로5 기준을 충족하며 최고출력은 6.6kW/7,500rpm, 최대토크는 10.0 Nm/5,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탱크 용량은 6.5ℓ이다.
NFR125는 편안한 주행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부드러운 핸들과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CBS)을 통해 우수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앞은 지름 200mm의 디스크 브레이크, 뒤는 드럼 방식으로 브레이크 성능과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헤드라이트는 LED 타입으로 일반 할로겐 타입과 비교해 약 40% 더 높은 광량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간 주행등과 상향등이 분리돼 야간 주행 시에도 안전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타이어는 앞 90/90-12, 뒤 100/90 -10 크기로 우수한 그립력으로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을 준다. 플로어 패널이 넓고 평평하며, 글러브 박스에 USB 충전단자가 있어 주행 중 스마트폰 또는 여러 전자 기기들을 충전하는 데 유용하다.
계기반은 LCD를 적용했다. 속도, 연료량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큼직하게 표시해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하우주는 NFR125 출시와 함께 마스코트인 AI 펫 ‘싱자이’를 선보였다.
‘스타(Star)’를 뜻하는 해당 마스코트를 통해 젊고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고객에게 친밀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하는 하우주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다빈월드의 관계자는 “최신 기술과 성능을 결합한 NFR125는 도심 모빌리티를 위한 완벽한 선택으로 MZ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NFR125를 눈여겨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빈월드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하우주 #NFR125
한국이륜차신문 441호 / 2023.12.16~12.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