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의 ‘클래식 전설’이 깨어났다, 올 뉴 클래식 350(All-New Royal Enfield Classic 350) 출시

2022-02-02

최신 섀시와 엔진, 레트로 스타일을 결합해 완성된 현대식 클래식 모터사이클… 총 세 가지 트림, 일곱 가지 색상으로 구성, 가격은 450만 원부터… 2022년 1월 12일부터 전국 로얄엔필드 공식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 및 시승 가능

로얄엔필드의 최신형 섀시와 현대화된 엔진을 탑재했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콘인 클래식 350(All -New Royal Enfield Classic 350)이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클래식 350은 한국에서 지난여름에 출시된 메테오 350 모델에 탑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식 349cc 공·유랭식 단기통 엔진을 장착, 6,150rpm에서 20.2bhp의 출력을 내고 4,000rpm에서 27Nm의 토크를 생성해 새로운 차원의 승차감과 부드럽고 세련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태어난 클래식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는 올 뉴 클래식 350의 설계 및 개발은 인도와 영국에 위치한 로얄엔필드 기술 센터 두 곳의 유능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팀들이 담당했다.


올 뉴 클래식 350은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로얄엔필드의 상징인 ‘물방울’ 모양의 연료탱크와 새 파일럿 램프가 달린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전히 새로워진 프레임은 우수한 승차감과 기동성을 제공하고, 더 빠른 속도로 코너링을 할 수 있게 자신감을 높여주고, 직선 도로에서는 고정된 것과 같은 안정된 느낌을 준다. 프런트 및 리어 서스펜션은 더욱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위해 정교하게 제작됐으며, 향상된 승차감과 보다 확실한 제동력을 갖추었다. 또한, 민첩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듀얼 채널 ABS의 적용으로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딩 시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올 뉴 클래식 350은 부드러운 폼 쿠션 패딩으로 된, 더 넓어진 새로운 시트를 갖췄다. 새로운 핸들바가 라이딩 자세를 미세하게 조정해 편안함을 주면서도 익숙한 클래식함을 유지했다. LCD 정보 패널이 있는 새로운 디지털 아날로그 계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라이딩 중 모바일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가 핸들바 아래에 장착됐다.


올 뉴 클래식 350에는 향상된 승차감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다양한 순정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제공됐다. 35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옵션으로 구성됐으며, 라이더의 선호에 따른 특정한 테마로 설계돼 모터사이클의 형태와 기능을 개선해 준다. 또한 클래식 350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헬멧, 티셔츠,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라이더의 개성 표현을 강화해주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가 준비됐다. 로얄엔필드의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3년 보증이 제공되며 모터사이클과 함께 설계, 개발 및 인증 과정을 거쳤다.


Dark GunMetal Grey(다크 건메탈 그레이)/Dark Stealth Black(다크 스텔스 블랙)


올 뉴 클래식 350의 트림 구성은 헬시온(Halcyon) 시리즈를 포함해 총 3개 타입이며, 다크(Dark), 클래식 크롬(Classic Chrome)을 포함해 총 7개 색상으로 구성됐다.


Chrome Bronze(크롬 브론즈)/Chrome Red(크롬 레드)


올 뉴 클래식 350의 출시에 대해 로얄엔필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총괄인 비말 섬블리(Vimal Sumbly, Business Head for APAC mar kets)는 “클래식 350은 인도의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의 성장과 확장을 촉진해왔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 라이더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서브 컬쳐인 레저 라이딩을 전파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에는 300명이 넘는 자랑스러운 클래식 오너들과 끈끈한 커뮤니티가 있다.


Halcyon Grey(헬시온 그레이), Halcyon Black(헬시온 블랙), Halcyon Green (헬시온 그린)


올 뉴 클래식 350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익숙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반영하며, 완전히 현대적인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레트로의 매력을 완전히 그대로 유지한 올 뉴 클래식 350은 새로운 프리미엄 핏과 마감, 그리고 프레임과 엔진은 즐겁고 안전한 여러분들의 라이딩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 뉴 클래식 350은 전 세계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또 다시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 확신한다.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인도 모터사이클 산업의 고급화 추세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진 로얄엔필드는 올 뉴 클래식 350이 브랜드의 성장과 야망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로얄엔필드만의 이벤트 기획 중

로얄엔필드 코리아 강기향 본부장

 


클래식 350과 메테오 350의 론칭이 의미하는 것은?


클래식 350과 메테오 350은 동일한 엔진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추구하는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


2021년에 론칭한 메테오 350은 전천후 로얄엔필드 크루저 모터사이클로 라이딩의 영원한 본질, 크루징 정신을 상징합니다. ‘Cruise Easy’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매우 다루기가 쉬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올 뉴 클래식350이 결코 다루기 어려운 모델도 아닙니다. 클래식 350은 1950년대 처음 개발된 이후 클래식한 디자인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거의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이 두 종류의 모터사이클 론칭은 로얄엔필드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서, 라이더와 소통하고 클래식 문화를 함께 영원히 이어간다는 것에 의미가 큽니다. 세계인으로부터 반세기가 넘게 사랑을 받아온 두 모델은 앞으로도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역사에 있어서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모터사이클이 될 것입니다.


클래식 350과 메테오 350의 고객이벤트는?


2022년에는 클래식 350 그리고 메테오 350과 같이 빅싱글 단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오너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빅싱글데이’ 이벤트 등이 새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로얄엔필드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은 생산국인 인도 본사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 소비자가격으로 국내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판매에 대한 프로모션은 없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로얄엔필드 코리아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클래식 350을 구입한 오너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클래식 350을 1월에 구매했거나, 예정인 고객은 잊지 말고 로얄엔필드 코리아 공식 네이버 카페(cafe.naver.com/royalenfield korea)에 가입하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350, 메테오 350의 시승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하남 본사를 비롯한, 전국 11개 로얄엔필드 코리아 대리점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대리점의 영업시간은 각 지점 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꼭 해당 대리점에 전화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상반기 고객 마케팅 계획은?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제한 장기화에 따른 정부 방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입니다.


라이딩 행사의 경우, 정부 방침에 의거해 비대면 및 인원수 제한 라이딩을 통해 그동안 로얄엔필드 코리아 라이딩 행사에 목말라 했던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 백화점 코엑스 무역센터점과 같은 대형 럭셔리 백화점 등과의 협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올해는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로얄엔필드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로얄엔필드만의 행사를 선보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의 070-7405-8560)

자료제공/로얄엔필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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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96호 / 202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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