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럽 시장을 겨냥한 뉴 모델 가이드 3편

2021-06-07

야마하의 유로5 대응 2021년식 모델

 

이번 호에는 유로5에 대응하며 유럽 시장을 위해 출시된 야마하의 2021년 뉴모델 중 NMAX 125, XMAX 125, YZF-R125, MT-07, TRACER 7 GT, TRACER 9, MT-09, MT-09 SP를 소개한다.

 

유선형으로 재탄생, NMAX 125


야마하 125cc 스쿠터에서 최고 히트 모델인 엔맥스 125의 유로5 대응 모델이 출시됐다.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에 대응하는 125cc의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하는 신형 엔맥스 125은 이전 모델보다 용량이 0.5ℓ 증가된 7.1ℓ의 연료탱크를 채용해, 한번 연료 완충으로 약 3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역동적인 신형 프런트 카울, LED 헤드라이트, 후미등 등을 채택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게 된 엔맥스 125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접속할 수 있는 ‘My Ride’ 앱도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형 프레임을 채택해 주행 성능을 높인 최신 엔맥스 125에는 최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전후 ABS, 공회전 정지 기능, 전원 소켓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장비와 기능이 대거 채용됐다.

 

신형 엔진 탑재, XMAX 125


야마하는 유로5 대응의 엑스맥스 125를 출시했다.


야마하의 스포츠 스쿠터로 불리는 ‘맥스’ 시리즈 중 하나로 라인업되어 있는 엑스맥스 125는 엑스맥스 전용 듀얼 LED 헤드라이트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스쿠터이다.


신형 엑스맥스 125는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0cc 모델과 동일한 바디 사이즈(전장/전폭/전고:2,185mm /775mm/1,415mm)에 유로5 대응의 신형 124cc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가변 밸브 액추에이터 (VVA) 시스템은 날카로운 가속을 실현했다. 


스마트키를 채용했으며, 시트 아래는 풀 페이스 헬멧 2개가 들어가는 대용량 수납공간, 스마트 폰 등의 충전도 가능한 12V 전원 등을 갖추는 등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엑스맥스 125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ABS를 표준 장비해 안전성도 강화됐다.

 

125cc 슈퍼 스포츠, YZF-R125


야마하는 YZF-R 시리즈의 최소 배기량 모델인 YZF-R125의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


낮은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생하는 배기량 124.7cc의 엔진을 콤팩트한 델타 박스 프레임에 탑재한 YZF-R125은 ‘R’ 시리즈다운 스포티한 외관과 안정된 주행 성능이 주어진 125cc 슈퍼 스포츠 모델이다 .또한 Ø41mm 도립 포크와 경량 알루미늄 스윙암, 140mm의 리어 타이어를 장착해 정확한 컨트롤을 실현했다. LED 헤드라이트와 11ℓ의 연료 탱크, 최적의 컨트롤을 구현하는 어시스트 & 슬리퍼(A&S) 클러치 등 알찬 장비가 채용됐다.

 

3세대 ‘MT’ 시리즈, MT-07


디자인과 엔진을 쇄신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한 제3세대 MT-07 ABS가 등장했다.


야마하는 배기량 689cc의 수랭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로드 스포츠 모델인 MT-07 ABS를 마이너 체인지한 3세대 2021년식 MT-07 ABS를 공개했다.


‘크로스 플레인 콘셉트’(관성 토크가 적고, 연소실에서 만들어지는 연소 토크만을 효율적으로 끌어내는 설계)를 계승해 최고출력 54kW/ 8,750 rpm, 최대토크 67Nm/6,000rpm를 발휘하는 새로운 엔진은 유로5에 적합하다. 에어 덕트 배기 시스템, ECU 등의 사양 변경, FI 세팅 최적화 등 또한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의 대경화에 따른 프런트 포크 아우터 튜브의 형상도 변경됐다.


스타일 면에서도 연료 탱크 커버 주위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구성 부품을 줄이고 프레임 커버를 플라스틱으로 변경했다. 니그립부의 형상과 입체감은 스포츠 주행 시의 홀드 향상에 기여한다. 새롭게 채용된 알루미늄 테이퍼 핸들은 좌우 폭이 32mm로 넓고, 핸들 높이를 12mm 높게 설정해 느긋한 승차 자세를 확보했다.


특징적인 프런트의 디자인은 Hi/Lo 일체형의 LED 헤드램프 및 LED 포지션 램프, 방향 지시등 램프를 채용했다. 방향지시등과 포지션 램프에 LED를 처음으로 채용했다. 또한 컨트롤 유닛을 탠덤 시트아래에 설치해서 콤팩트한 느낌을 주고 있다. 시트 높이는 805mm, 차량 중량은 184kg, 연료 탱크 용량은 14ℓ이다.

 

신형 스포츠 투어링, TRACER 7/GT


야마하는 투어링 성능을 향상시킨 신형 어드벤처 모델인 트레이서 7/GT를 공개했다.


클래스 최경량의 스포츠 투어러로서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트레이서 700’의 후속 기종으로 등장한 트레이서 7은 트레이서 9의 남동생 뻘에 해당되는 모델이다.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유로5에 대응한 배기량 689cc의 2기통 엔진을 탑재하는 트레이서 7의 신형 모델에는 2개의 LED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페어링에 의해, 다이내믹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실현했다.


새롭게 등장한 트레이서 7의 상위 클래스인 트레이서 7 GT는 20ℓ의 사이드 패니어 케이스, 대형 윈드 스크린, 콤포트 시트를 장비하는 등 높은 투어링 성능을 보인다.

 

시리즈 최상급 , TRACER 9


야마하는 신형 스포츠 투어링 모델인 트레이서 9 ABS를 선보였다.


‘Multirole fighter of the Motor cycle’를 콘셉트로 개발된 트레이서 9은 트레이서 900의 후속 기종으로, 스포츠 성능과 투어링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기능을 개선하면서도 경량화 시켜서 동급에서 가장 가볍다.


트레이서 9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 유로5에 적합한 배기량 890cc 신형 엔진을 탑재했다. 경량 CF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의 새로운 프레임과 전용 리어 프레임 및 리어 암, 경량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다. IMU(관성 측정 장치)를 활용한 운전 조작을 지원하는 각종 제어를 탑재한 것 외에 기동성과 기능성을 표현한 스타일링을 갖추었다. 


그 외에 연료계나 시프트 인디케이터 등의 정보,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의 설정 기능을 추가한 3.5인치 더블 TFT 미터,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풍절음 방지, 810mm로 낮춘 시트고 등 충실한 장비와 뛰어난 편리성을 추구했다.

 

풀 모델 체인지 , MT-09/SP


풀 체인지된 MT-09는 기존 모델에서 배기량을 42cc 확대, 889cc가 된 3기통 엔진을 탑재해 저속 영역에서의 토크 증대, 경량화를 도모한 야마하의 최신 모델이다.


최신의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갖추어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최신의 MT-09는 최적화된 기어비와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를 채용했다. 아울러 클러치 조작이 필요없는 시프트업/다운 퀵 시프트 시스템(QSS)을 장비해 스포티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신형 모델은 최신 CF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기술로 최저두께 1.7mm를 실현한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기존 최소 두께 3.5mm)했다. 리어 프레임도 CF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제품으로, 스틸로 만든 기존 모델에 대비 1.5kg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2014년의 초대 2017년 2대째를 이어서 3대 째로 진화된 능력을 표현하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콤팩트하고 디자인이 뛰어난 소형 헤드라이트 등을 채용해 MT-09 특유의 개성을 연출한다.


그 외, 야마하 독자기술로 만든 단조 경량 휠, 익사이팅한 배기 시스템, YZF-R1에서 검증된 신개발 관성 측정 장치를 활용한 운전 조작을 지원하는 각종 제어 시스템을 갖추었다.


야마하 MT-09의 상위 기종이 MT-09 SP다. 이 모델은 슈퍼 스포츠 모델인 YZF-R1M을 상징하는 전용 색상을 채용했으며, 크루즈 컨트롤, 매우 부드럽고 응답성이 좋은 슬라이드 액션을 실현하는 KYB 프리미엄 포크, 라이더의 요구에 즉시 세팅을 할 수 올린즈 리어 서스펜션, 전용 알루미늄 스윙 암, 전용 시트를 채용했다. 아울러 산화처리된 다크 블랙 핸들과 레버, 스모크 색상의 브레이크 오일 탱크 등을 채용해 MT-09과는 다른 느낌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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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70호 / 202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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