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ABS=야마하 엔맥스125 ABS

2021-06-10

프리미엄 스쿠터의 새 지평 열다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는 가변 밸브 방식 블루코어 엔진 탑재… 통신 관제 시스템 채용으로 와이커넥트 앱을 통해 라이더에게 다양한 차량 정보 제공… ABS, 트랙션 콘트롤·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 스마트키 등 여러 첨단 기술 탑재… 2월 중순부터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418만 원

2021년식 야마하 엔맥스 125 ABS와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대표이사


125cc 스쿠터에 ABS,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과 통신 관제 장치를 갖춘 2021년식 NMAX125 ABS(엔맥스125 ABS)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1월 30일 대전에 건립된 중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1 야마하 딜러 콘퍼런스’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2021년식 엔맥스125 ABS를 온라인에서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스마트키와 키리스 시동 시스템


2015년에 프리미엄 스쿠터로 처음 소개된 엔맥스125는 강력한 성능과 ABS 장착 등의 안전성, 뛰어난 승차감과 놀라운 경제성으로 매년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가성비로 다방면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이번에 풀 모델 체인지된 2021년식 엔맥스125 ABS는 한국전용 색상(골드 휠)으로, 새롭게 설계된 신형 프레임에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는 가변 밸브 방식의 블루코어 엔진이 탑재됐다. 그리고 차량과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통신 관제 장치가 탑재됐다.

 

블루코어 엔진과 IoT 기술의 접목


2021년식 엔맥스125 ABS의 125cc 단기통 4스트로크 수랭식 4밸브 엔진은 최고 연비를 달성하는 동시에 스쿠터의 효율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블루코어 엔진이 채용됐다. 블루코어 엔진은 연소 효율성 증가, 전력 손실 감소, 냉각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엔진이다. 


특히 125cc 엔진의 가변 밸브(VVA) 시스템은 블루코어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중저속 토크를 중시한 저속 캠과 고회전 출력을 추구한 고속 캠을 장착하고, 6,000rpm을 경계로 저속에서 고속으로 자동으로 캠이 전환해, 모든 회전 구역에 걸친 고른 동력성능과 효율적인 연소로 연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다. 최고출력은 9.0kW/8,000rpm, 최대토크는 11.2 Nm/6,000rpm를 발휘하며, 강력한 가속력으로 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와이커넥트 앱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여기에 2021년식 엔맥스125 ABS의 가장 큰 변화는 통신 관제 장치의 적용이다.


야마하의 통신 관제 장치(SCCU)를 장착한 최초의 스쿠터인 2021년식 엔맥스125 ABS는 와이커넥트 앱을 통해 라이더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라이더는 와이커넥트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후, 블루투스를 이용해 통신 관제 장치(SCCU)와 연결할 수 있다. 


연결된 와이커넥트 앱의 화면을 통해 라이더는 배터리 및 오일 교체 주기, 연료 소비량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및 주행 정보, 주차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와이커넥트 앱은 한글 애플리케이션이 동시 출시되며, 안드로이드, iOS 기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차체 디자인


새로운 디자인으로 날렵함을 강조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새로운 차체는 한 차원 높은 마감 처리로 전체적인 외관을 세련되게 만들며 2021년식 엔맥스125 ABS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런트에는 새로운 트윈 아이 스타일의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에는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미등의 장착으로 점멸등과 함께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스포티한 외관과 더불어 새로운 공기역학으로 설계된 프런트 카울은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동시에 풍절음을 줄여서 고품질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따라서 7.1ℓ로 늘어난 연료탱크에 연료를 완충하면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항속 거리가 증가했다.

 

다양한 첨단 기술탑재


2021년식 엔맥스125 ABS에는 125cc 클래스를 뛰어넘는 첨단 기술이 채용됐다.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를 채용


ABS와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채용으로 제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동급 최고 중 하나로 전후방 모두 Ø230mm 디스크를 채용했다. 과도하게 제동할 때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앞뒤 브레이크에 ABS를 기본으로 장착, 초심자가 타이어의 접지력이 낮은 상태에서 주행할 때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젖은 노면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가속할 때 타이어의 슬립 징후가 감지될 때 즉시 리어 휠의 동력을 제한해주는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했다.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 작동 스위치


정차 중에 공회전 방지로 불필요한 에너지 방출과 열 발생을 멈춰서 더욱 쾌적하고 경제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스톱 앤 스타트’ 기술을 채용했다. 온오프가 가능한 ‘스톱 앤 스타트’ 기술은 스쿠터가 정지할 때마다 자동으로 엔진을 차단하고, 브레이크를 풀고 스로틀을 돌리면 즉시 재시동해 대기 오염을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향지시등, 상향등, 오일부족, ECU 에러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계기반


이외에도 2021년식 엔맥스125 ABS는 새로운 통신 관제 장치와 연결된 LCD 기기와 더불어 스마트키, 키리스 점화 시스템 등 인상적인 전자 기술을 갖추었다. 키리스 시스템을 통해 라이더는 스마트키를 옷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만 하면 시동을 걸 수 있어 편리하다.

 

12V 전원 소켓과 키리스 시동 시스템


풀 페이스 헬멧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


라이더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넉넉한 수납공간, 12V 전원 소켓 등 편의장치를 갖추었다.


먼저 좌석 밑에는 풀 페이스 헬멧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으며, 앞쪽의 수납공간에도 장갑 및 개인물품을 손쉽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12V 전원 소켓이 있다.

 

몸으로 체험한 성능


시승을 통해 엔맥스125 ABS를 체험하는 참가자


공식 행사가 끝나고 중부지원센터의 광장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와이커넥트의 시연과 2021년식 엔맥스125 ABS의 개선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승회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전 모델보다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것을 느꼈다. 여기에 차량의 주행 기록과 배터리의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통신 관제 장치의 도입으로 와이커넥트 앱을 통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해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한 참가자는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새롭게 태어난 2021년식 엔맥스125 ABS가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소비자가격을 418만 원으로 책정한 것이 고무적이며, 공급만 원활히 된다면 국내 125cc 이륜차 시장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김희철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신형 엔맥스125 ABS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그 중에서도 새롭게 통신 관제 장치의 채용과 전용 와이커넥트 앱은 125 cc의 스쿠터에서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바이크라이프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신형 엔맥스125 ABS는 기존 125cc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스쿠터로 2021년 한국 125cc 스쿠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1년식 엔맥스125 ABS의 소비자가격은 418만 원이며, 2월 중순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으로 색상은 메탈 실버 & 골드와 맷블랙 & 골드가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출시를 기념해서 사전 구매 예약 고객에게는 엔맥스 전용 가죽 키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복합문화공간, 중부지원센터는?


모터사이클 전시장 전경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관


한국모터트레이딩의 미래를 책임질 중부지원센터는 대전 대덕구 와동에 위치해 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과 부품 등의 물류 창고는 기본으로 야마하 박물관, 차량 전시장, 공연장, 세미나실, 정비교육장, 안전운전 교육장, 광장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작년 하반기에 완공했다. 추후에는 이륜차 정비교육을 위한 정비 전문학교의 설립도 진행 중에 있다.

 

야마하 로고의 역사를 설명하는 공간





야마하 최초의 125cc 이륜차인 YA-1의 전시 공간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관계자는 “중부지원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더라면 누구나 한번 방문해야하는 핫 플레이스로 만들 예정이며,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편하게 방문해 모터사이클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부지원센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나이켄


정비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정비실


중부지원센터는 2021년 야마하 딜러 콘퍼런스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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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73호 / 2021.2.1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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