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 1250 시리즈, 특별한 사전 계약 시작

2021-06-18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 바로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팬 아메리카 시리즈 가격 공개와 더불어, 사전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드 3종과 새들백 및 투어백 등 바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투어 패키지 기본 제공… 팬 아메리카 1250(2,900만 원),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2종(3,190~3,290만 원) 이상 3개 트림으로 구성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월 글로벌 론칭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인 팬 아메리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정통 아메리칸 투어링의 상징으로 군림해온 할리데이비슨이 최초로 선보이는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인 팬 아메리카는 장거리 투어는 물론, 온·오프로드를 넘나들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번 사전 계약 프로모션은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 바로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풍성한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팬 아메리카의 출시 소비자가격은 기본형인 팬 아메리카 1250가 2,900만 원,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의 경우 3,190만 원(알루미늄 캐스트 휠 적용)~3,290만 원(프리미엄 스포크 휠 적용)이다.


사전 계약 프로모션에서는 가드 3종과 새들백 기본 제공에,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구입 시에 기본 제공 항목에 투어백까지 더해진 풀 패키지가 장착된다. 색상은 기본형은 2가지(비비드 블랙, 리버 락 그레이), 스페셜 모델은 3가지(오렌지/화이트 투톤, 비비드 블랙, 건틀렛 그레이 메탈릭)로 출시되며, 투톤 색상 선택 시 옵션 비용 50만 원이 추가된다.


팬 아메리카는 기본형인 팬 아메리카 1250과 옵션이 추가된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로 출시되며, 팬 아메리카 스페셜의 경우 알루미늄 캐스트 휠 장착 버전과 프리미엄 스포크 휠 장착 버전 이상 2개 모델로 선보인다. 기본형과 스페셜 모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레볼루션 맥스 1250 엔진과 경량성과 핸들링에 초점을 맞춘 섀시, 기본 5가지의 주행 모드, 6.8인치 TFT 터치 스크린 등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혁신을 담았다.


팬 아메리카 1250


특히 스페셜 모델에는 업계 최초로 주행과 정차 간 서스펜션의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어댑티드 라이드 하이트(ARH: Adaptive Ride Height)가 적용됐으며, 세미 액티브 프런트 및 리어 서스펜션과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최상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과 경쟁하기 위한 혁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에게 팬 아메리카의 출시는 단순히 신제품 출시를 넘어 장르 확장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는 브랜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사전 계약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포함해 팬 아메리카에 관심을 가진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팬 아메리카의 본질을 여실히 경험하고 바로 모험을 떠나실 수 있도록 ‘투어 패키지 및 액세서리 기본 제공’이라는 특별 혜택을 담았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팬 아메리카 사전 계약 프로모션의 경우 초도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http://www.harley-davidson.co.kr) 및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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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76호 / 202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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