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블500·CB125R·PCX·슈퍼 커브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국내 이륜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혼다코리아가 2020년 유로5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추어 유로5 대응 모델과 연식 변경 또는 색상 추가 모델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국내 최초로 선 레블500을 포함에 연식 변경 모델로 네오 스포츠 카페의 막내인 CB125R, 125cc 스쿠터의 절대 강자 PCX, 색상을 추가해 선택을 폭을 넓게 한 슈퍼커브 등이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레블500
2017년 처음 출시된 레블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사이클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그후 레블은 전통적인 크루저 모터사이클과는 달리 젊은 라이더들의 상상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인정받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레블500은 ‘Express Yourself’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저로 탄생했다. 또한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순정 용품을 제공해 진정한 커스텀 모터사이클로 거듭났다.
정통 크루저의 실루엣을 상징하는 연료탱크와 쾌적한 주행을 위해 설계된 좁고 날렵한 차체를 통해 외관에서부터 아메리칸 크루저의 터프함은 물론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밀레니얼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스타일이 동시에 돋보이게 했다.

헤드라이트는 직경 175mm의 콤팩트한 이너렌즈 LED 4개를 배치하여 레블500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이외에도 후미등, 전후 방향지시등 등 모든 등화기류에 LED를 채용해 야간 시인성을 높일 뿐 아니라 현대적인 스타일의 아메리칸 크루저 면모를 갖추었다.
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된 레블500은 최고출력 4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한다. 특히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유로5 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레블500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승하차가 용이하며, 쾌적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엔트리 급 모델이지만 라이더가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사양들이 탑재됐다.
특히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감소시킨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통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전 장비인 ABS가 기본 탑재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기어 포지션과 연비 표시 등 주행 정보 파악이 용이한 콤팩트 LCD계기반도 적용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CB125R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E)’ 콘셉트가 적용된 CB125R은 2018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그 후 기존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최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자리잡아가며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네오 스포츠 카페’는 개성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의 클래식 네이키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스포츠 로드스터를 양립 시킨 혼다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콘셉트이다.
혼다 CB125R에 탑재된 수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13.3마력, 최대토크 1.1kg.m의 힘을 발휘하며, 52.5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을 제공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IMU(관성측정장치)가 장착된 ABS를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풀 LED라이트 및 LCD 계기반이 탑재되어 고급감은 물론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125급을 평정한 스쿠터
PCX
PCX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스쿠터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대수 6만 대 이상을 돌파한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2020년형 PCX는 기존의 우수한 사양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색상 2종을 추가했다. 125cc eSP 엔진이 탑재되어 중고속 영역에서 최고출력 12.2ps/8,500rp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더블 크래들 프레임 기반으로 전륜(100/80-14)과 후륜(120/70-14)의 탑재된 와이드 타이어로 안전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외관은 PCX 특유의 유려한 곡선의 멋과 역동성이 나타나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공존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풀 디지털 계기반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러기지 박스는 28ℓ의 용량으로 풀 페이스 헬멧 1개와 개인 짐 등을 수납할 수 있고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키 2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오리지널 커브의 아이콘
슈퍼 커브
‘2020년형 슈퍼 커브’는 승용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색상이 추가됐다.
또한 양쪽 사이드 커버의 색상을 몸체와 동일한 색으로 일치시키고, 레그 쉴드와 프런트 커버 색상을 통일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만 화이트/블랙 차량에 한해 차체 색상은 베이지, 사이드 커버를 블랙으로 차별화를 뒀다.
기존 그린, 옐로 색상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오렌지, 화이트/블랙 등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슈퍼 커브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블랙 모델은 두 가지 색상의 조합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혼다 슈퍼 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9.1마력의 성능과 62.5km/ℓ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또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발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원심식 클러치 시스템과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로 높은 주행 실용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전후 캐스트 휠을 채용했으며 전면에는 프런트 캐리어가 있어 보다 많은 수납을 가능하게 하고, 453mm의 대형 리어 캐리어를 채용해 더 많은 물건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다. 또한 탈착식 동승자 시트도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유용성을 자랑한다. 동승자 시트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오토 키셔터 시스템을 채용해 핸들락 시 키셔터가 자동으로 작동, 손쉽게 보안성을 높여 도난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자료제공/혼다코리아(080-322-3300)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모터사이클 #혼다 #레블500 #CB125R #PCX #슈퍼커브
한국이륜차신문 355호 / 2020.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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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500·CB125R·PCX·슈퍼 커브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국내 이륜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혼다코리아가 2020년 유로5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추어 유로5 대응 모델과 연식 변경 또는 색상 추가 모델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국내 최초로 선 레블500을 포함에 연식 변경 모델로 네오 스포츠 카페의 막내인 CB125R, 125cc 스쿠터의 절대 강자 PCX, 색상을 추가해 선택을 폭을 넓게 한 슈퍼커브 등이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레블500
2017년 처음 출시된 레블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사이클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그후 레블은 전통적인 크루저 모터사이클과는 달리 젊은 라이더들의 상상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인정받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레블500은 ‘Express Yourself’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저로 탄생했다. 또한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순정 용품을 제공해 진정한 커스텀 모터사이클로 거듭났다.
정통 크루저의 실루엣을 상징하는 연료탱크와 쾌적한 주행을 위해 설계된 좁고 날렵한 차체를 통해 외관에서부터 아메리칸 크루저의 터프함은 물론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밀레니얼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스타일이 동시에 돋보이게 했다.
헤드라이트는 직경 175mm의 콤팩트한 이너렌즈 LED 4개를 배치하여 레블500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이외에도 후미등, 전후 방향지시등 등 모든 등화기류에 LED를 채용해 야간 시인성을 높일 뿐 아니라 현대적인 스타일의 아메리칸 크루저 면모를 갖추었다.
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된 레블500은 최고출력 4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한다. 특히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유로5 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레블500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승하차가 용이하며, 쾌적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엔트리 급 모델이지만 라이더가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사양들이 탑재됐다.
특히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감소시킨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통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전 장비인 ABS가 기본 탑재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기어 포지션과 연비 표시 등 주행 정보 파악이 용이한 콤팩트 LCD계기반도 적용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CB125R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E)’ 콘셉트가 적용된 CB125R은 2018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그 후 기존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최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자리잡아가며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네오 스포츠 카페’는 개성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의 클래식 네이키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스포츠 로드스터를 양립 시킨 혼다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콘셉트이다.
혼다 CB125R에 탑재된 수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13.3마력, 최대토크 1.1kg.m의 힘을 발휘하며, 52.5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을 제공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IMU(관성측정장치)가 장착된 ABS를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풀 LED라이트 및 LCD 계기반이 탑재되어 고급감은 물론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125급을 평정한 스쿠터
PCX
PCX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스쿠터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대수 6만 대 이상을 돌파한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2020년형 PCX는 기존의 우수한 사양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색상 2종을 추가했다. 125cc eSP 엔진이 탑재되어 중고속 영역에서 최고출력 12.2ps/8,500rp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더블 크래들 프레임 기반으로 전륜(100/80-14)과 후륜(120/70-14)의 탑재된 와이드 타이어로 안전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외관은 PCX 특유의 유려한 곡선의 멋과 역동성이 나타나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공존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풀 디지털 계기반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러기지 박스는 28ℓ의 용량으로 풀 페이스 헬멧 1개와 개인 짐 등을 수납할 수 있고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키 2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오리지널 커브의 아이콘
슈퍼 커브
‘2020년형 슈퍼 커브’는 승용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색상이 추가됐다.
또한 양쪽 사이드 커버의 색상을 몸체와 동일한 색으로 일치시키고, 레그 쉴드와 프런트 커버 색상을 통일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만 화이트/블랙 차량에 한해 차체 색상은 베이지, 사이드 커버를 블랙으로 차별화를 뒀다.
기존 그린, 옐로 색상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오렌지, 화이트/블랙 등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슈퍼 커브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블랙 모델은 두 가지 색상의 조합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혼다 슈퍼 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9.1마력의 성능과 62.5km/ℓ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또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발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원심식 클러치 시스템과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로 높은 주행 실용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전후 캐스트 휠을 채용했으며 전면에는 프런트 캐리어가 있어 보다 많은 수납을 가능하게 하고, 453mm의 대형 리어 캐리어를 채용해 더 많은 물건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다. 또한 탈착식 동승자 시트도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유용성을 자랑한다. 동승자 시트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오토 키셔터 시스템을 채용해 핸들락 시 키셔터가 자동으로 작동, 손쉽게 보안성을 높여 도난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자료제공/혼다코리아(080-322-3300)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모터사이클 #혼다 #레블500 #CB125R #PCX #슈퍼커브
한국이륜차신문 355호 / 2020.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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