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의 시선(視線)_작지만 실속 있는 ‘전시회ʼ

2021-03-29

얼마 전 제45회 도쿄모터사이클쇼가 열렸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터사이클 전문 전시회로 로컬 규모지만

완성차 업체 등 135개 브랜드가 참가해 562대의 모터사이클과 다양한 관련 용품을 전시했습니다.

전시장 규모는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다양한 이륜차 관련 단체와 파츠 업체의 참가로 관람객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실속 있는, 라이더가 즐거워하는 전시회로 3일동안 14만 명 이상이 관람했습니다.

그래서 45회나 진행될 수 있었나 봅니다.

 

우리나라도 전통을 만들어갈 모터사이클쇼를 기대해 봅니다.

 

제45회 도쿄모터사이클쇼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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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04호 / 2018.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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