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스타일에 맞게 활용도에 맞게 제대로 골라보자
챙겨야 할 소지품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지금, 가방은 라이더의 필수품이 됐다. 그렇다고 아무 가방이나 사용하다간 소중한 물건들이 자칫 비에 젖어버릴 수 있다. 라이더에게 적합한 가방에 대해 백스터와 함께 알아본다. 첫 번째로 바이크에 장착하는 제품이다.

백스터 랠리

백스터 스파이더
라이더가 선택할 수 있는 가방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라이더가 직접 착용하는 형태와 바이크에 장착하는 형태이다. 몸에 무언가가 매달리는게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게 여겨진다면 바이크에 장착하는 가방을 선택하자.
바이크에 장착하는 가방 중 최근 가장 유명한 것은 백스터 스파이더일 것이다. 탠덤 시트에 장착하는 이 리어백은 1박 2일 정도의 투어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백팩으로 활용할 땐 헬멧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고, 추가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소지품과 비옷, 갈아입을 여벌의 티셔츠까지 함께 수납할 수 있다.

백스터 웨스트
여자 친구나 아내가 동승해 함께 투어를 즐기는 경우라면 리어백을 장착할 수 없으므로 사이드백을 활용해보자. 백스터에는 웨스트와 랠리 2종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확장형 사이드 백이어서 평소엔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땐 용량을 늘려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탈부착 가능한 레인 커버가 기본 사양이어서 비가 와도 걱정 없다. 웨스트는 내부에 고정 스트랩이 있어 짐이 쏟아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랠리는 후면으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형태여서 날렵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백스터 트래블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자주 활용하지만 거치대가 불안하다면 자석식 탱크백인 트래블을 사용해보자.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탱크백과 백팩을 겸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 확장도 가능하다. 제품 상부에는 투명 창이 달린 수납공간이 있어 이곳에 스마트폰을 넣어 날아갈 걱정 없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레인 커버는 기본 사양이다.


백스터 백로커
1박 이상의 투어보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는 라이더라면 백로커는 어떨까? 주유구 볼트를 활용해 장착하는 탱크백으로, 한번 브래킷을 장착하면 손쉽게 가방을 탈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슬림한 형태여서 계기반을 가리지 않으며, 바이크에서 탈거한 경우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처럼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31-752-2244)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 #백스터 #바이크맥스 #가방
한국이륜차신문 310호 / 2018.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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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스타일에 맞게 활용도에 맞게 제대로 골라보자
챙겨야 할 소지품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지금, 가방은 라이더의 필수품이 됐다. 그렇다고 아무 가방이나 사용하다간 소중한 물건들이 자칫 비에 젖어버릴 수 있다. 라이더에게 적합한 가방에 대해 백스터와 함께 알아본다. 첫 번째로 바이크에 장착하는 제품이다.
백스터 랠리
백스터 스파이더
라이더가 선택할 수 있는 가방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라이더가 직접 착용하는 형태와 바이크에 장착하는 형태이다. 몸에 무언가가 매달리는게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게 여겨진다면 바이크에 장착하는 가방을 선택하자.
바이크에 장착하는 가방 중 최근 가장 유명한 것은 백스터 스파이더일 것이다. 탠덤 시트에 장착하는 이 리어백은 1박 2일 정도의 투어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백팩으로 활용할 땐 헬멧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고, 추가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소지품과 비옷, 갈아입을 여벌의 티셔츠까지 함께 수납할 수 있다.
백스터 웨스트
여자 친구나 아내가 동승해 함께 투어를 즐기는 경우라면 리어백을 장착할 수 없으므로 사이드백을 활용해보자. 백스터에는 웨스트와 랠리 2종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확장형 사이드 백이어서 평소엔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땐 용량을 늘려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탈부착 가능한 레인 커버가 기본 사양이어서 비가 와도 걱정 없다. 웨스트는 내부에 고정 스트랩이 있어 짐이 쏟아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랠리는 후면으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형태여서 날렵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백스터 트래블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자주 활용하지만 거치대가 불안하다면 자석식 탱크백인 트래블을 사용해보자.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탱크백과 백팩을 겸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 확장도 가능하다. 제품 상부에는 투명 창이 달린 수납공간이 있어 이곳에 스마트폰을 넣어 날아갈 걱정 없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레인 커버는 기본 사양이다.
백스터 백로커
1박 이상의 투어보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는 라이더라면 백로커는 어떨까? 주유구 볼트를 활용해 장착하는 탱크백으로, 한번 브래킷을 장착하면 손쉽게 가방을 탈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슬림한 형태여서 계기반을 가리지 않으며, 바이크에서 탈거한 경우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처럼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31-75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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