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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Moto2 & Moto3 매 경기마다 랩타임 경신

2024-09-27
Moto2, Jake Dixon
moto3, Jose Antonio Rueda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스페인 아라곤 서킷에서 Moto2와 Moto3 경기가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모두 공식 타이어인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뤘다.


Moto2 레이스의 1위는 제이크 딕슨(CFMOTO Inde Aspar Team.#96) 선수로 노멀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해 경기했다. 또한 Moto3 레이스의 1위는 호세 안토니오 루에다(Red Bull KTM Ajo.#99) 선수가 차지했으며 하드 타이어 ‘C1096’를 장착하고 경기했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피렐리 타이어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피렐리는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트랙의 특성들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며 매 경기 타이어의 능력을 시험하고 신기록을 깨드리며 랩타임을 경신하고 있다.


피렐리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공식 수입원인 코르세모토트레이딩은 “피렐리는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질주할 수 있는 탁월한 레이싱 제품을 공급하고,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레이스를 통해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타이어 성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의 더 많은 레이싱 우승 기록을 통해 피렐리 타이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고의 타이어로 인정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르세모토트레이딩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피렐리 #Moto2 #Moto3


한국이륜차신문 459호 / 2024.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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