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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트로페오·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경기 열려

2024-10-28
코리아 트로페오 슈퍼패스트 1000 클래스 수상자들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슈퍼스포츠 400 입상자들


9월의 마지막 주말에 전남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두 가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9월 28일 상설 코스에서 열린 ‘코리아 트로페오’는 8개 클래스에 93명의 레이서가 참가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다음날인 29일에는 F1 풀 코스를 달리는 ‘2024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경기가 펼쳐졌다. 배기량에 따라 슈퍼스포츠 300 클래스에 61명, 슈퍼스포츠 400 클래스에 71명의 레이서가 참가해 총 132명이 자웅을 겨뤘다.


슈퍼스포츠 400 클래스는 PRO ITALIA KUSHITANI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코르세모토트레이딩에서 초청한 Team UCRR X Ge ars Racing이 차지했다.


코르세모토트레이딩의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은 피렐리 타이어 1세트를 의무로 구매해 경기를 치렀고, 두 경기 모두 많은 선수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즐거운 레이스가 됐다”라고 전했다.


제공_코르세모토트레이딩, 라이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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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61호 / 2024.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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