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뱃모터스(Combat Motors)는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 만든 프레임을 채용한 컴플리트 커스텀 모델 4기종의 최신형을 공개했다.
1991년에 컨페데레이트 모터사이클(Confederate Motorcycles)로 출발한 컴뱃모터스는 대배기량의 공랭 V트윈 엔진을 고유의 섀시에 탑재한 컴플리트 커스텀 바이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알루미늄 블록에서 깎아낸 개성적인 프레임을 채용한 최신 모델은 엔트리 모델의 F-117 Fighter를 필두로, P-51 Fighter, Bomber, Wraith의 4차종이다. 그리고 모든 모델에 미국의 퍼포먼스 파트 메이커인 ‘S&S Cycle’제의 56도 공랭 V트윈의 ‘X-Wedge’ 엔진을 탑재(P-51 Fighter는 1,917cc, 그 외의 모델은 2,163cc)했다. 더블 위시 본 모노 쇼크 프런트 서스펜션, 캔틸레버 모노 쇼크 리어 서스펜션, 프런트 19인치 카본 휠, 리어 17 인치 카본 디스크 휠을 갖춘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컴뱃모터스의 뉴모델의 가격은 85,000달러에서 155,000달러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한국이륜차신문 408호 / 2022.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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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컴뱃모터스(Combat Motors)는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 만든 프레임을 채용한 컴플리트 커스텀 모델 4기종의 최신형을 공개했다.
1991년에 컨페데레이트 모터사이클(Confederate Motorcycles)로 출발한 컴뱃모터스는 대배기량의 공랭 V트윈 엔진을 고유의 섀시에 탑재한 컴플리트 커스텀 바이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알루미늄 블록에서 깎아낸 개성적인 프레임을 채용한 최신 모델은 엔트리 모델의 F-117 Fighter를 필두로, P-51 Fighter, Bomber, Wraith의 4차종이다. 그리고 모든 모델에 미국의 퍼포먼스 파트 메이커인 ‘S&S Cycle’제의 56도 공랭 V트윈의 ‘X-Wedge’ 엔진을 탑재(P-51 Fighter는 1,917cc, 그 외의 모델은 2,163cc)했다. 더블 위시 본 모노 쇼크 프런트 서스펜션, 캔틸레버 모노 쇼크 리어 서스펜션, 프런트 19인치 카본 휠, 리어 17 인치 카본 디스크 휠을 갖춘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컴뱃모터스의 뉴모델의 가격은 85,000달러에서 155,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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