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ICMA 2022_일본 브랜드 편②, 야마하(YAMAHA)

야마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야마하 투어링 카테고리의 대표 모델인 TRA CER9 GT+, 배기량 높여 새롭게 태어난 나이켄 GT, 조작성을 높인 MT-07, 6년만에 모델 변경한 X MAX 300, 실용적인 스쿠터 XMAX 125가 주목받았다.


TRACER9 GT+


야마하 TRACER9 GT+는 세계 최초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이더 연동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야마하 투어링 카테고리의 대표 모델이다.


유로5에 대응하는 배기량 890cc의 엔진을 탑재하는 TRACER9 GT+는 스포츠성과 실용 기능을 갖춘 TRA CER9 GT를 기반으로, 선행하는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 속도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이더 연동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가감속 시와 관계없이 시프트 업 & 다운에 대응하는 신형 퀵 시프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그 외, 스마트폰과 연결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7인치 고휘도 TFT 계기반도 채용했다.


나이켄 GT


2017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되어 2018년 시판된 나이켄은 야마하의 독자적인 LMW 기술(Leaning Multi Wheel=2륜차처럼 경사 선회하는 3륜 이상 차량의 총칭)을 탑재한 대형 스포츠 모델이다.


‘Evolution for high-end tou ring’을 개념으로 개발된 나이켄 GT는 배기량을 845cc에서 888cc로 확대하고 크랭크매스 증가로 운전성을 향상한 신형 CP3 엔진(크로스플레인 개념의 3기통), 응답성을 높인 신설계 하이브리드 프레임, 노면 추종성을 향상한 리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채택했다.


시프트 다운에도 대응하는 퀵 시프터 등의 각종 전자 제어, 스마트폰과 연결해 투어링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7인치 고휘도 TFT 계기반, 조절식 윈드 스크린, 순정 액세서리인 사이드 백의 설치를 배려한 거치대 등을 채용함으로써 장거리 투어러로서의 쾌적성과 적재성을 향상했다.


XMAX 300·XMAX 125


야마하 XMAX 300


야마하의 ‘XMAX 시리즈’는 글로벌 모델로서 데뷔 이후, 유럽에서는 통근 용도를 주력으로 250~300cc 클래스의 인기 모델이다.


2017년 초대 이래 6년 만의 모델 변경한 XMAX 300은 ‘Condensed 7days Mobility’를 개념으로 개발된 스포츠 스쿠터로 배기량 292cc의 블루 코어 엔진을 탑재했다.


뉴 모델에서는 MAX 시리즈의 상징 ‘X 모티브’를 곳곳에 집어넣은 새로운 스타일링, 라이더의 스마트폰 정보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4.2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 LED 등화류, 발착지성과 착좌감을 높인 시트를 새롭게 채용했다.


야마하 XMAX 125


XMAX 125는 풀 페이스를 2개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최신 스쿠터로, XMAX 300과 동일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신형 XMAX 300과 마찬가지로 MAX 시리즈의 상징 ‘X 모티브’를 곳곳에 들어 있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채용했으며, 스탠더드 모델 외에 3.2인치 LCD 스피드 미터와 4.2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Garmin 내장 가능)의 2화면을 갖춘 ‘XMAX 125 Tech MAX’도 라인업했다. 두 모델 모두 야마하의 무료 앱 ‘MyRide’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EICMA2022 #야마하 #TRACER9GT+ #트레이서9GT+ #나이켄GT #XMAX300 #XMAX125


한국이륜차신문 415호 / 2022.11.16~11.30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NEWS



MOVIE CLIPS



E-BIKE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