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라이더들은 멋진 가죽 재킷보다 봄,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은 3계절 라이딩 기어를 찾고 있다.
여러 브랜드의 라이딩 기어를 직접 사용해본 ‘모토이슈 조건희 기자’가 실용성과 기능성이 인상적인 3계절 라이딩 기어를 소개한다.
PK-9161 프로텍션 오버 팬츠
겨울철 스쿠터는 다리를 덮는 워머를 설치하기가 비교적 쉽지만, 대부분 모터사이클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겨울용 라이딩 용품을 사는 것도 고민인데, 심지어 바지는 종류도 많지 않고 가격이 높아 고민이 된다. 라이더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바로 방한용 오버 팬츠다.
무릎 보호대까지 내장된 오버 팬츠를 일상복이나 라이딩 진 위에 입으면 따뜻함은 물론 주행풍도 막아준다. 오른쪽 측면 지퍼를 열면 착용도 불편하지 않다. 특히 밑단으로 부츠를 완전히 덮을 수 있기 때문에 발목으로 주행풍이 스미지 않는 점이 좋다.
소비자가격은 210,000원이며, 판매처는 코미네 공식몰 모토샵이다.
JK-627 프로텍트 소프트 쉘 재킷
JK-627은 탈착 가능한 방한 재킷과 함께 다양한 통기구를 통해 다양한 계절에 대응할 수 있는 투어링 재킷이다.
대다수의 투어링 재킷에 비해 슬쩍 슬림한 라인으로 날렵한 인상을 준다. 덕분에 네이키드나 스포츠 장르에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든다. 지퍼로 여는 가슴의 벤틸레이션은 주행 중에도 반대쪽 손으로 편하게 열 수 있도록 사선으로 됐다. 스마트폰 전용 포켓이 있는 센스는 덤이다. 다양한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소비자가격은 279,000원이며, 판매처는 코미네 공식몰 모토샵이다.
스플뤼겐 3L D-드라이 재킷
최근 입었던 3 레이어 재킷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 탈착 가능한 방풍, 방한 레이어를 통해 3 레이어로 구성된 재킷들은 2 레이어 재킷보다 더 기능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온에 따라 여러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로 입어보면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무거워서 다소 불편하기도 하다. 반면 다이네즈 스플뤼겐 3L D-드라이 재킷은 움직임이 편하고 무게도 가볍다.
봄, 가을 라이딩을 위해 등과 팔에 지퍼로 여닫는 통기구도 마련됐다. 아이디어도 돋보이는데, 재킷의 가운데 지퍼 덮개를 열고 말아서 왼쪽 스냅 버튼에 연결하면 지퍼 라인 옆으로 메시 패널이 등장한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몸통에 갇힌 더운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허리 뒤에도 넓은 주머니가 있어 떼어낸 레이어를 보관할 수도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보호 성능이 확실한 CE 레벨 2 보호대가 팔꿈치와 어깨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소비자가격은 850,000원이며, 판매처는 다이네즈 코리아다.
두오모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
질리지 않으면서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스타일을 원한다면 두오모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 만약 스쿠터로 출퇴근한다면 더욱 추천. 엉덩이까지 완전히 덮는 기장으로 워머를 씌운 스쿠터라면 보온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방수 멤브레인을 적용해 별도의 우비를 챙기지 않아도 되고, 탈착 가능한 방한 내피가 포함된다. 단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복장 규정이 있는 직장에 다니더라도 지적받을 걱정도 없을 듯하다.
재킷 하단 양쪽 주머니는 방수 지퍼로 실용성도 갖추었다. 왼쪽 허리에 있는 주머니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보관하기에 좋아 보인다. 블랙, 카키 컬러로 출시되며, 같은 사양의 여성용 제품은 ‘다르세나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다.
소비자가격은 남성용 750,000원, 여성용은 670,000원이며, 판매처는 다이네즈 코리아다.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
클라임은 여러 종류의 미드 레이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더 각각의 취향과 라이딩 환경에 대응하고 최상의 효과를 내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중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은 모터사이클 라이딩 환경에 대한 이해가 돋보인다.
차가운 주행풍을 맞는 앞면은 따뜻한 방한 소재, 등과 겨드랑이는 통기성을 갖춘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덕분에 무게도 가볍고, 땀이 났을 때 빠르게 말라서 쾌적하다. 기능성 내의와 고어텍스 재킷과 함께 입으면 그 장점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지금 갖고 있는 겨울용 라이딩 기어의 보온성이 조금 아쉽다면, 면 소재의 일반 의류를 더 껴입기보다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을 입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비자가격은 253,000원이며, 판매처는 미지세계다.
테톤 메리노 울 셔츠 & 팬츠
뜬금없이 웬 내복을 추천하나 싶겠지만, 베이스 레이어는 라이딩 중 체온을 조절해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클라임의 테톤 메리노 울은 천연 소재의 양털 80%와 나일론 20% 조합으로 구성돼 울 소재의 장점을 보이면서도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을 확보했다.
울의 장점은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는 점이다. 이것은 울이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가능한 자연스러운 특징이다. 특히 고어텍스 제품과의 궁합이 좋다.
실제로 일주일간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산맥에 속한 라다크 지역에서 투어할 때 이 제품을 사용했는데, 해발 3,000m에서 5,000m를 넘나드는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기온이 바뀔 때마다 체온 변화로 인한 불편함이 없었다. 또 매일 저녁 손세탁해도 아침이면 마르는 속건성뿐 아니라, 라이딩 중 땀을 흘렸을 때 냄새가 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물론 한여름에는 쿨링 기능성 베이스 레이어가 더 적합하겠지만, 여름을 제외한 3계절의 라이딩에서 이 제품을 입는다면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격은 상, 하의 각각 110,000원이며, 판매처는 미지세계다.
AMT-10R 드라이스타 XF 재킷 & 팬츠
AMT-10R 드라이스타 XF 재킷은 봄, 가을,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결은 재킷 밖에서 지퍼로 분리 가능한 크롭 레인코트. 가슴과 등 상부, 팔을 덮는 크롭 레인 코트를 분리하면 메시 패널이 나타나는 독특한 방식이다. 바지의 경우 허벅지에 개폐형 통기구가 있는데 재킷만큼 시원하지는 않아서 한여름 사용은 권하지 않는다.
알파인스타즈 어드벤처 투어링 기어의 최상위 제품으로 방수 및 투습 기능의 이중 레이어 드라이스타 멤브레인이 적용됐으며, 팔꿈치, 무릎 등에는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슈퍼패브릭으로 보강했다.
재킷에는 키드니 벨트가 있어서 입었을 때 무게 분산 효과도 좋고 적극적인 오프로드 라이딩에도 옷을 딱 고정해 주는 느낌도 좋다. 방한 내피가 없기에 겨울철 단독으로 입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다만 기능성 이너와 미드 레이어를 더한다면 이 세트 하나로 모든 계절에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재킷 1,170,000원, 팬츠 650,000원이며, 판매처는 알파인스타즈 코리아다.
트라팔가르 H2O 재킷
유러피언 라이더처럼 보이고 싶다면 레빗 트라팔가르 H2O 재킷을 추천한다. 스쿠터와의 조합이 좋은 도심형 라이딩 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한 핏을 갖췄다.
탈부착 가능한 방한 내피를 가진 2 레이어 재킷이며, 아웃쉘은 방수 재킷이다. 기장도 길어서 스쿠터에 앉으면 무릎까지 덮이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우비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390,000원이며, 판매처는 바이크팝이다.
조건희(geonhee@motoissue.com)
사진_각 브랜드
라이딩 글러브 & 부츠 편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조건희 #모토이슈 #3계절라이딩기어 #코미네 #알파인스타즈 #클라임 #다이네즈 #레빗
한국이륜차신문 2025.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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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라이더들은 멋진 가죽 재킷보다 봄,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은 3계절 라이딩 기어를 찾고 있다.
여러 브랜드의 라이딩 기어를 직접 사용해본 ‘모토이슈 조건희 기자’가 실용성과 기능성이 인상적인 3계절 라이딩 기어를 소개한다.
PK-9161 프로텍션 오버 팬츠
겨울철 스쿠터는 다리를 덮는 워머를 설치하기가 비교적 쉽지만, 대부분 모터사이클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겨울용 라이딩 용품을 사는 것도 고민인데, 심지어 바지는 종류도 많지 않고 가격이 높아 고민이 된다. 라이더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바로 방한용 오버 팬츠다.
무릎 보호대까지 내장된 오버 팬츠를 일상복이나 라이딩 진 위에 입으면 따뜻함은 물론 주행풍도 막아준다. 오른쪽 측면 지퍼를 열면 착용도 불편하지 않다. 특히 밑단으로 부츠를 완전히 덮을 수 있기 때문에 발목으로 주행풍이 스미지 않는 점이 좋다.
소비자가격은 210,000원이며, 판매처는 코미네 공식몰 모토샵이다.
JK-627 프로텍트 소프트 쉘 재킷
JK-627은 탈착 가능한 방한 재킷과 함께 다양한 통기구를 통해 다양한 계절에 대응할 수 있는 투어링 재킷이다.
대다수의 투어링 재킷에 비해 슬쩍 슬림한 라인으로 날렵한 인상을 준다. 덕분에 네이키드나 스포츠 장르에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든다. 지퍼로 여는 가슴의 벤틸레이션은 주행 중에도 반대쪽 손으로 편하게 열 수 있도록 사선으로 됐다. 스마트폰 전용 포켓이 있는 센스는 덤이다. 다양한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소비자가격은 279,000원이며, 판매처는 코미네 공식몰 모토샵이다.
스플뤼겐 3L D-드라이 재킷
최근 입었던 3 레이어 재킷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 탈착 가능한 방풍, 방한 레이어를 통해 3 레이어로 구성된 재킷들은 2 레이어 재킷보다 더 기능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온에 따라 여러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로 입어보면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무거워서 다소 불편하기도 하다. 반면 다이네즈 스플뤼겐 3L D-드라이 재킷은 움직임이 편하고 무게도 가볍다.
봄, 가을 라이딩을 위해 등과 팔에 지퍼로 여닫는 통기구도 마련됐다. 아이디어도 돋보이는데, 재킷의 가운데 지퍼 덮개를 열고 말아서 왼쪽 스냅 버튼에 연결하면 지퍼 라인 옆으로 메시 패널이 등장한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몸통에 갇힌 더운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허리 뒤에도 넓은 주머니가 있어 떼어낸 레이어를 보관할 수도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보호 성능이 확실한 CE 레벨 2 보호대가 팔꿈치와 어깨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소비자가격은 850,000원이며, 판매처는 다이네즈 코리아다.
두오모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
질리지 않으면서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스타일을 원한다면 두오모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 만약 스쿠터로 출퇴근한다면 더욱 추천. 엉덩이까지 완전히 덮는 기장으로 워머를 씌운 스쿠터라면 보온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방수 멤브레인을 적용해 별도의 우비를 챙기지 않아도 되고, 탈착 가능한 방한 내피가 포함된다. 단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복장 규정이 있는 직장에 다니더라도 지적받을 걱정도 없을 듯하다.
재킷 하단 양쪽 주머니는 방수 지퍼로 실용성도 갖추었다. 왼쪽 허리에 있는 주머니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보관하기에 좋아 보인다. 블랙, 카키 컬러로 출시되며, 같은 사양의 여성용 제품은 ‘다르세나 앱솔루트쉘 프로 파카’다.
소비자가격은 남성용 750,000원, 여성용은 670,000원이며, 판매처는 다이네즈 코리아다.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
클라임은 여러 종류의 미드 레이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더 각각의 취향과 라이딩 환경에 대응하고 최상의 효과를 내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중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은 모터사이클 라이딩 환경에 대한 이해가 돋보인다.
차가운 주행풍을 맞는 앞면은 따뜻한 방한 소재, 등과 겨드랑이는 통기성을 갖춘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덕분에 무게도 가볍고, 땀이 났을 때 빠르게 말라서 쾌적하다. 기능성 내의와 고어텍스 재킷과 함께 입으면 그 장점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지금 갖고 있는 겨울용 라이딩 기어의 보온성이 조금 아쉽다면, 면 소재의 일반 의류를 더 껴입기보다 오버라이드 알로이 재킷을 입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비자가격은 253,000원이며, 판매처는 미지세계다.
테톤 메리노 울 셔츠 & 팬츠
뜬금없이 웬 내복을 추천하나 싶겠지만, 베이스 레이어는 라이딩 중 체온을 조절해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클라임의 테톤 메리노 울은 천연 소재의 양털 80%와 나일론 20% 조합으로 구성돼 울 소재의 장점을 보이면서도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을 확보했다.
울의 장점은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는 점이다. 이것은 울이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가능한 자연스러운 특징이다. 특히 고어텍스 제품과의 궁합이 좋다.
실제로 일주일간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산맥에 속한 라다크 지역에서 투어할 때 이 제품을 사용했는데, 해발 3,000m에서 5,000m를 넘나드는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기온이 바뀔 때마다 체온 변화로 인한 불편함이 없었다. 또 매일 저녁 손세탁해도 아침이면 마르는 속건성뿐 아니라, 라이딩 중 땀을 흘렸을 때 냄새가 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물론 한여름에는 쿨링 기능성 베이스 레이어가 더 적합하겠지만, 여름을 제외한 3계절의 라이딩에서 이 제품을 입는다면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격은 상, 하의 각각 110,000원이며, 판매처는 미지세계다.
AMT-10R 드라이스타 XF 재킷 & 팬츠
AMT-10R 드라이스타 XF 재킷은 봄, 가을,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결은 재킷 밖에서 지퍼로 분리 가능한 크롭 레인코트. 가슴과 등 상부, 팔을 덮는 크롭 레인 코트를 분리하면 메시 패널이 나타나는 독특한 방식이다. 바지의 경우 허벅지에 개폐형 통기구가 있는데 재킷만큼 시원하지는 않아서 한여름 사용은 권하지 않는다.
알파인스타즈 어드벤처 투어링 기어의 최상위 제품으로 방수 및 투습 기능의 이중 레이어 드라이스타 멤브레인이 적용됐으며, 팔꿈치, 무릎 등에는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슈퍼패브릭으로 보강했다.
재킷에는 키드니 벨트가 있어서 입었을 때 무게 분산 효과도 좋고 적극적인 오프로드 라이딩에도 옷을 딱 고정해 주는 느낌도 좋다. 방한 내피가 없기에 겨울철 단독으로 입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다만 기능성 이너와 미드 레이어를 더한다면 이 세트 하나로 모든 계절에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재킷 1,170,000원, 팬츠 650,000원이며, 판매처는 알파인스타즈 코리아다.
트라팔가르 H2O 재킷
유러피언 라이더처럼 보이고 싶다면 레빗 트라팔가르 H2O 재킷을 추천한다. 스쿠터와의 조합이 좋은 도심형 라이딩 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한 핏을 갖췄다.
탈부착 가능한 방한 내피를 가진 2 레이어 재킷이며, 아웃쉘은 방수 재킷이다. 기장도 길어서 스쿠터에 앉으면 무릎까지 덮이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우비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390,000원이며, 판매처는 바이크팝이다.
조건희(geonhee@motoissue.com)
사진_각 브랜드
라이딩 글러브 & 부츠 편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조건희 #모토이슈 #3계절라이딩기어 #코미네 #알파인스타즈 #클라임 #다이네즈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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