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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올해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한다,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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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슬로건은?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야마하 본사의 서비스 DNA를 더욱 진화시키기 위해 ‘YSK’를 2025년 슬로건으로 정했다. YSK는 ‘Y–Yes,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긍정의 마음’, ‘S–Smile, 항상 즐겁게 웃으며 고객을 응대하는 마음’, ‘K–Kind,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정리하면 긍정의 힘을 믿으며 웃음을 선사하고, 친절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야마하의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직원들이 합의해서 만들었으며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하는 개념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마음이 내포해 있다.
2025년 판매 목표는?
목표는 아무래도 항상 높게 잡아야 한다. 그래서 2024년도에 대비해 판매량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약 20%는 더 높게 잡았다. 신년이 시작하고 유로5+로 인증 규정이 바뀌는 과정에서 한국모터트레이딩이 대응을 빨리 못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2025년 라인업의 모델은 인증받고 있어 2월, 3월부터 판매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올해 대면 고객 행사가 많은 이유는?
대전에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중부지원센터(CSC)가 있기에 올해는 이곳의 활용도를 높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는 야마하의 장점인 안전운전, 정비 교육 등의 비중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야마하만의 행사가 아닌 이륜차 산업 전체가 어울릴 수 있는 고객 행사를 준비해서 같이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야마하 라인업 중에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모델은?
모델 하나하나가 전부 다 중요하다. 다른 브랜드처럼 야마하는 라인업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도입하는 모델에 대해서는 정말 하나하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성공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 딜러 대표에게 바라는 점은?
고객에게는 2025년에도 야마하 본사와 야마하 딜러를 믿고 많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 야마하에서 취급하는 모든 부품은 순정으로 믿고 또 활용하면 오래오래 바이크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딜러 대표님들은 앞으로 서비스 쪽에 만족도를 더 높이기를 바란다. 그렇기 위해서는 서비스 인원을 더 충원해서 서비스 공간을 확장하는 게 바람이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딜러 모집 홍보뿐만 아니라, 서비스점도 더 개발해서 정말로 ‘야마하 하면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국모터트레이딩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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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68호 2025.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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