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쿼드의 인제스피디움 행사

SPECIAL

2023-05-25

2023 모토피스타 개막 및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오픈

인제스피디움의 모터사이클 이벤트를 전담하고 있는 모토쿼드는 5월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를 줄줄이 선보인다.

모토피스타가 4월 3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2023 모토피스타는 1,000cc급, 600cc급과 300cc 및 400cc급으로 기존과 같이 총 4개 클래스로, 올 시즌 5라운드가 펼쳐진다.

5월 6일과 7일 양일간은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1전이 이어졌다.

인제 마스터즈는 올 시즌부터 인제스피디움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륜과 사륜이 함께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시리즈이다. 사륜은 인제스피디움이 담당하고, 이륜은 모토쿼드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 1전의 모터사이클 이벤트는 타깃 타임 트라이얼 게임으로 펼쳐졌다.

타깃 타임 트라이얼은 주어지는 타임 미션에 가장 근사치 시간을 완성한 라이더가 우승을 차지하는 게임. 즉, 게시된 타깃 타임이 ‘2분 23초00’라면 이 시간에 가장 가까운 타임으로 1랩을 완성한 라이더가 우승한다.

이번 타깃 타임 트라이얼은 첫날 팀듀스의 이동길(#31)이, 둘째 날은 유엠모터레이싱의 박병섭(#46)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타깃 타임으로 치러진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 모터사이클 경기는 2전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전환될 수 있다. 즉, 스프린트 레이스를 비롯해 매번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5월 말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매주 다채로운 모터사이클 축제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모토쿼드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모토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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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27호 / 2023.5.1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