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cc 스쿠터 ‘ATR125’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첫 발,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축 예정
전국 유통망 구축 및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 마련
중국 250cc 이상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 기록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입증
중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QJMOTOR(이하 QJ모터)가 9월 22일 QJ모터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QJ모터는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라인업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한국 라이더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륜차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용 시장이 다소 위축된 반면, 레저 시장은 점차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50cc 이상의 중대형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유럽과 일본 브랜드들은 제조 원가 상승 및 환경 규제 강화 등을 이유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거나 OEM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의 브랜드들이 높은 기술력을 갖춘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잇달아 선보이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바로 QJ모터다. 중국 250cc 이상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해온 QJ모터는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QJ모터는 세계적으로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딩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핵심 라인업을 앞세워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QJ모터는 한국 라이더들에게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주행 경험과 특별한 라이딩 문화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QJ모터,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1985년 설립된 QJ모터는 중국 모터사이클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중대형(250cc 이상) 부문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표 브랜드다. 현재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 중 하나인 지리그룹(Geely Group) 산하 핵심 사업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리그룹은 볼보(Volvo), 폴스타(Polestar), 스마트(Smart), 로터스(Lotus), LEVC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소유한 거대 기업으로, QJ모터는 베넬리(Benelli), 첸장(Qian jiang)과 함께 그룹의 3대 내연기관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50cc 소형 모델부터 1,200cc급 대형 스포츠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QJ모터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푸조(Peugeot), 킴코(Kymco)와의 협업을 비롯해, 2005년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베넬리를 인수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2016년에는 지리그룹 편입과 함께 기술 혁신 및 브랜드 정비에 본격 착수, 고성능 슈퍼스포츠부터 실용적 커뮤터, 전기 스쿠터에 이르기까지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발 빠르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스인 MotoGP 시리즈 Moto3 클래스에 공식 출전하며 레이싱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2023년에는 이탈리아 그레시니 레이싱 팀(Gresini Racing)과 손잡고 Moto2 클래스에 도전, 중국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GP 경기 포디엄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어 2024년에는 대량 생산 차량을 기반으로 한 QJ모터 팩토리팀이 World Super sport Championship (월드 슈퍼스포츠 챔피언십, World SSP)에 출전, 이 분야에 참가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라는 이정표를 다시금 세웠다.
QJ모터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중국 내 시장 우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퍼포먼스와 일상적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라이더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QJ모터, 초대형 스마트 공장과 R&D 투자
QJ모터는 막대한 투자와 최첨단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약 38억 위안(한화 약 7,500억 원)을 투입해 완공을 앞둔 신공장은 규모와 기술력 면에서 기존 업계의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평가되며, 모터사이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공장은 총면적 53만㎡, 건축 면적 112.9만㎡로, 이는 베이징 자금성의 1.5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완공하면 연간 120만 대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 생산라인을 적용했다. 자동화 설비와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품질 정밀도와 생산성 측면에서 모두 세계 최고, 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공장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이 조성된다. 총길이 30km에 달하는 코스에는 오프로드, 원형 트랙, 특수 도로, 700m 직선 주행로 등이 포함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성능과 안정성 및 내구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이 공장에서 SRK800RR, SRK 1000RR 등 고성능 뉴 모델의 양산을 시작하고, 기존 인기 모델도 품질과 생산성을 한층 강화해 재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QJ모터는 중국 내 2곳의 주요 생산기지와 전 세계 4개의 연구개발(R&D) 센터, 3개의 테스트 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모터사이클 120만 대 이상, 엔진 200만 개 이상에 달하며, CNC를 비롯한 정밀 가공 설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QJ모터는 R&D 투자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며, 최근 연간 투자액은 약 15억 위안(한화 약 2,800억 원)에 이른다. 5,0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함께 600건 이상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통부터 병렬 트윈, V트윈, V4, 4기통에 이르는 10종 이상의 엔진 개발 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내연기관 모델뿐만 아니라 전기 및 스마트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QJ모터의 중국 시장 지배력은 공고하다. 250cc 이상급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배기량 시장에서는 독보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공장 준공과 함께 연간 120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면, 자국 중대형 시장에서의 압도적 1위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QJ모터, 글로벌 브랜드를 향해
QJ모터가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일본 등 까다로운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대하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에 진출해 있으며, 현지 시장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25년 기준, QJ모터의 유럽 내 판매는 전년 대비 86.5%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어드벤처·스트리트·커스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중국 브랜드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첫 단계부터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현재는 30개소가 넘는 대리점망을 확보했다.
일본 시장은 기술력과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 중 하나로 꼽히지만, QJ모터는 출시된 10개 차종을 통해 어드벤처, 네이키드, 크루저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일본 라이더들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가 일본에서 이처럼 빠른 성과를 거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QJ모터가 단순한 도전자를 넘어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QJ모터, 왜 모터스포츠에 진심인가
QJ모터는 Moto2와 Moto3 무대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QJ모터가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이유는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선다. 레이싱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환류하고, 이를 양산 모델에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접근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Moto3 클래스에서 아빈티아 에스폰소라마 레이싱(Avintia Esponsora ma Racing)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세계 그랑프리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Moto2 클래스에서 전통의 강호 그레시니 레이싱(Gresini Racing)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활동 영역을 한 단계 확장했다.
성과도 뒤따랐다. 2024년 일본 모테기에서 열린 Moto2 그랑프리에서는 QJ모터 그레시니 Moto2 팀 소속 마누엘 곤살레스(Manuel Gonza lez)가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두며 팀과 브랜드 모두에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같은 해, QJ모터는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에 중국 브랜드 최초로 팩토리팀을 출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을 가속화했다.
이어 2025년에는 Moto2 전년도 챔피언 팀인 스페인의 MSI 레이싱 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QJ모터는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국제 모터사이클 레이싱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QJ모터는 Moto2와 Moto3, 월드 슈퍼스포츠(WorldSSP) 등 국제무대에서 수집한 레이싱 데이터를 바탕으로 엔진 성능 최적화, 공기역학 설계 개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정밀화 등 고성능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곧바로 일반 소비자용 모델에 적용돼 주행 품질 전반을 끌어올리며,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SRK800 RR은 월드 슈퍼스포츠 레이스에서 기술 시험 플랫폼으로 운용되며, 이를 통해 확보한 동력 성능 조율 및 경량화 기술이 양산 모델에 접목된다. 또한 Moto2 및 Moto3 데이터를 활용해 전자 시스템과 서스펜션 최적화를 강화하는 등 레이스를 ‘움직이는 연구소’로 삼고 있다.
혁신적 정체성 확립 또한 중요한 축이다. EICMA에서 공개한 SRK1000 리터급 슈퍼스포츠 모델은 유럽 최고급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사례다. 동시에 여성 라이더 대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라이딩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QJ모터의 목표는 분명하다. 레이싱을 기술 실험실이자 브랜드 확장 도구로 삼아, 앞으로 5년 내 자체 개발 바이크로 MotoGP에 출전하는 것이다. 아울러 WSBK와 랠리 레이싱 분야에서도 활동을 확대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QJ모터, 브랜드 영향력 확장
QJ모터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모터사이클 전시회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주요 무대를 통해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하고, 라이더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전시회 EICMA(밀라노 모터사이클쇼)를 비롯해, 도쿄 모터사이클쇼(Tokyo Motorcycle Show), F2R, Malaysia Bike Show, Makina Moto Expo 등 아시아·유럽·남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내에서는 캔톤 페어(Canton Fair), CIMAMotor(중국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 베이징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 등 굵직한 전시회에 참여해 본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 열리는 실크 웨이 랠리(Silk Way Rally)와 같은 모터스포츠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레이싱과 모험, 도전 정신과 결부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Motospring, Moto winter, Expo Moto 등 지역 특화 박람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시장의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QJ모터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QJ모터, 기술 교류 통한 성장
QJ모터_SRV600
QJ모터는 단순히 ‘중국 내수 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적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손잡으며 국제무대에 존재감을 키워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과 손잡고 X350과 X500을 공동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이 모델들은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QJ모터의 생산 기술이 결합한 산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구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사 MV 아구스타(MV Agusta)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의 디자인 철학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프랑스의 푸조모터사이클(Peugeot Motocycles)과도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협업은 QJ모터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글로벌 기술 개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QJ모터의 가장 큰 강점은 ‘레이스에서 검증된 기술’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특히 고성능 4기통 엔진 기술은 회사의 자존심이라 할 만하다.
중국과 이탈리아 R&D 센터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16밸브 DOHC 구조를 채택, 고회전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매끄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첨단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엔진 열관리를 최적화해 장시간 주행에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이 엔진은 슈퍼스포츠 모델 SRK 921 RR에 탑재돼 실제 레이스 환경에서 검증됐으며, 글로벌 라이더들 사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세대 변속 기술인 AMT 시스템도 주목받는다. 전통적인 기계식 주행의 감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AMT(Automat ed Manual Transmission) 기술이다. 이 기술은 클러치 레버와 기어 레버가 없는 상태에서 전자 제어 액추에이터가 자동으로 변속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라이더는 수동 모드와 자동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는 편리함을, 숙련자에게는 조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SRV250 AMT는 크루저 스타일 모델로, 일본 시장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QJ모터 기술력의 대중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한국 시장에도 특화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QJ모터, 인정받는 모델 라인업

SRK800 RS
QJ모터의 기술은 실제 제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SRK800 RS는 국제 경기에도 참가하는 스포츠 레플리카 모델로, 민첩한 트랙 성능을 위해 초경량 레이싱 장비와 경량화 부품을 대거 적용했다.
SRK800 RR의 공격적 풀페어링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RS 전용 부품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
SRK921
SRK921은 유럽 플래그십 슈퍼스포츠와 경쟁하기 위해 탄생한 리터급 모델이다. MV 아구스타 출신 디자이너와 기술진이 참여해 유럽 감성을 녹여냈으며, 고성능 4기통 엔진을 중심으로 슈퍼 컴팩트 설계를 구현했다.
SRV600은 클래식 크루저 감성과 현대 기술이 융합된 모델이다. 90도 V4 엔진은 독특한 배기음과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고, 마르조끼 USD 포크와 듀얼 디스크 브레이크는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보장한다. 낮은 시트 높이와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 라이더에게 적합하며, 유럽 시장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QJ모터, 브랜드 재정립 원년 선포
QJ모터는 ‘이제는 한국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할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 인수 및 할리데이비슨과의 OEM 협업 등을 통해 국내 라이더들에게 일정 부분 인지도를 쌓아왔으나, 이번 공식 론칭을 계기로 QJ모터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그 하나로 전국 판매 네트워크와 신속한 AS를 완비해 국내 라이더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국내 라이더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QJ모터는 다양한 장르의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인 라인업은 스쿠터 2개 차종, 온/오프로드 입문형 모타드 1개 차종, 스포츠 레플리카 1개 차종, 여행 및 캠핑용 크루저 2개 차종, 그리고 본격 임도 탐방을 위한 어드벤처 1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QJ모터코리아 관계자는 “모든 제품들이 즐거운 요소들을 담고 있으나, 크루저 차종 중 자동 변속 기술(AMT)을 탑재한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퇴근 등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자동 모드로 편안하게 주행하고, 정체 구간을 벗어나면 수동 모드로 전환해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국내 라이더들에게 쾌적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QJ모터코리아, 9월 22일 ATR125 출시
QJ모터코리아는 9월 22일, 국내 이륜차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인 125cc 스쿠터 ‘ATR125’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QJ모터 브랜드를 인지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홍보 및 마케팅 방안에서도 차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스쿠터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프로모션에 집중하며, 매뉴얼 차종은 해당 모델로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타드와 레플리카는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개최하고, 크루저와 어드벤처는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페스티벌형) 행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 유통망 구축 및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 마련한다.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QJ모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광역시급)에 권역별 총판을 개설해 완성차 및 부품 공급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중소도시에는 대리점을 설치해 제품 판매와 더불어 안정적인 정비 서비스(AS)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QJ모터코리아의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총판 문의가 들어오는데 신규 총판을 원하는 경우에 총판점은 물류 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일정 부분 재고 확보 약정 사항이 존재한다. 대리점의 경우 특별한 약정 사항은 없으나, 4기통 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정비 능력 보유가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QJ모터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즐거움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목표로 한다. 유럽과 일본 브랜드처럼 라이더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이 브랜드 정말 재미있는 브랜드다’라는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국내 라이더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QJ모터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객의 바이크 라이프에서 QJ모터를 타면 그래도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브랜드라고 기억되고 싶다. 앞에서 말씀드린 유럽과 일본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는 결국 많은 시간 동안 고객의 기억 속에 그 브랜드의 제품을 타면서 각인된 즐거운 기억들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롱런하는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QJ모터 브랜드가 이러한 헤리티지를 품고 오랜 시간 한국 라이더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QJ모터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 브랜드 정말 재미있는 브랜드다’라고 기억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QJ모터,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QJ모터는 단순히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레이싱에서 검증된 기술을 대중 모델에 반영하는 ‘기술 환류 시스템’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경험할 수 있고,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입증할 수 있다.
QJ모터가 앞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명확하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QJ모터의 활기찬 행보가 기대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QJ모터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QJ모터_한국론칭 #ATR125 #QJ모터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483호 2025.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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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c 스쿠터 ‘ATR125’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첫 발,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축 예정
전국 유통망 구축 및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 마련
중국 250cc 이상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 기록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입증
중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QJMOTOR(이하 QJ모터)가 9월 22일 QJ모터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QJ모터는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라인업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한국 라이더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륜차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용 시장이 다소 위축된 반면, 레저 시장은 점차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50cc 이상의 중대형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유럽과 일본 브랜드들은 제조 원가 상승 및 환경 규제 강화 등을 이유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거나 OEM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의 브랜드들이 높은 기술력을 갖춘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잇달아 선보이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바로 QJ모터다. 중국 250cc 이상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해온 QJ모터는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QJ모터는 세계적으로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딩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핵심 라인업을 앞세워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QJ모터는 한국 라이더들에게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주행 경험과 특별한 라이딩 문화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QJ모터,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1985년 설립된 QJ모터는 중국 모터사이클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중대형(250cc 이상) 부문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표 브랜드다. 현재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 중 하나인 지리그룹(Geely Group) 산하 핵심 사업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리그룹은 볼보(Volvo), 폴스타(Polestar), 스마트(Smart), 로터스(Lotus), LEVC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소유한 거대 기업으로, QJ모터는 베넬리(Benelli), 첸장(Qian jiang)과 함께 그룹의 3대 내연기관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50cc 소형 모델부터 1,200cc급 대형 스포츠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QJ모터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푸조(Peugeot), 킴코(Kymco)와의 협업을 비롯해, 2005년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베넬리를 인수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2016년에는 지리그룹 편입과 함께 기술 혁신 및 브랜드 정비에 본격 착수, 고성능 슈퍼스포츠부터 실용적 커뮤터, 전기 스쿠터에 이르기까지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이어 2024년에는 대량 생산 차량을 기반으로 한 QJ모터 팩토리팀이 World Super sport Championship (월드 슈퍼스포츠 챔피언십, World SSP)에 출전, 이 분야에 참가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라는 이정표를 다시금 세웠다.
QJ모터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중국 내 시장 우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퍼포먼스와 일상적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라이더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QJ모터, 초대형 스마트 공장과 R&D 투자
QJ모터는 막대한 투자와 최첨단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약 38억 위안(한화 약 7,500억 원)을 투입해 완공을 앞둔 신공장은 규모와 기술력 면에서 기존 업계의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평가되며, 모터사이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공장은 총면적 53만㎡, 건축 면적 112.9만㎡로, 이는 베이징 자금성의 1.5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완공하면 연간 120만 대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 생산라인을 적용했다. 자동화 설비와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품질 정밀도와 생산성 측면에서 모두 세계 최고, 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공장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이 조성된다. 총길이 30km에 달하는 코스에는 오프로드, 원형 트랙, 특수 도로, 700m 직선 주행로 등이 포함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성능과 안정성 및 내구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이 공장에서 SRK800RR, SRK 1000RR 등 고성능 뉴 모델의 양산을 시작하고, 기존 인기 모델도 품질과 생산성을 한층 강화해 재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QJ모터는 중국 내 2곳의 주요 생산기지와 전 세계 4개의 연구개발(R&D) 센터, 3개의 테스트 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모터사이클 120만 대 이상, 엔진 200만 개 이상에 달하며, CNC를 비롯한 정밀 가공 설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QJ모터는 R&D 투자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며, 최근 연간 투자액은 약 15억 위안(한화 약 2,800억 원)에 이른다. 5,0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함께 600건 이상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통부터 병렬 트윈, V트윈, V4, 4기통에 이르는 10종 이상의 엔진 개발 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내연기관 모델뿐만 아니라 전기 및 스마트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QJ모터의 중국 시장 지배력은 공고하다. 250cc 이상급 중대형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배기량 시장에서는 독보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공장 준공과 함께 연간 120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면, 자국 중대형 시장에서의 압도적 1위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QJ모터, 글로벌 브랜드를 향해
QJ모터가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일본 등 까다로운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대하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에 진출해 있으며, 현지 시장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25년 기준, QJ모터의 유럽 내 판매는 전년 대비 86.5%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어드벤처·스트리트·커스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중국 브랜드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첫 단계부터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현재는 30개소가 넘는 대리점망을 확보했다.
일본 시장은 기술력과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 중 하나로 꼽히지만, QJ모터는 출시된 10개 차종을 통해 어드벤처, 네이키드, 크루저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일본 라이더들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가 일본에서 이처럼 빠른 성과를 거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QJ모터가 단순한 도전자를 넘어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QJ모터, 왜 모터스포츠에 진심인가
QJ모터는 Moto2와 Moto3 무대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QJ모터가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이유는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선다. 레이싱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환류하고, 이를 양산 모델에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접근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Moto3 클래스에서 아빈티아 에스폰소라마 레이싱(Avintia Esponsora ma Racing)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세계 그랑프리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Moto2 클래스에서 전통의 강호 그레시니 레이싱(Gresini Racing)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활동 영역을 한 단계 확장했다.
이어 2025년에는 Moto2 전년도 챔피언 팀인 스페인의 MSI 레이싱 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QJ모터는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국제 모터사이클 레이싱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QJ모터는 Moto2와 Moto3, 월드 슈퍼스포츠(WorldSSP) 등 국제무대에서 수집한 레이싱 데이터를 바탕으로 엔진 성능 최적화, 공기역학 설계 개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정밀화 등 고성능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곧바로 일반 소비자용 모델에 적용돼 주행 품질 전반을 끌어올리며,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SRK800 RR은 월드 슈퍼스포츠 레이스에서 기술 시험 플랫폼으로 운용되며, 이를 통해 확보한 동력 성능 조율 및 경량화 기술이 양산 모델에 접목된다. 또한 Moto2 및 Moto3 데이터를 활용해 전자 시스템과 서스펜션 최적화를 강화하는 등 레이스를 ‘움직이는 연구소’로 삼고 있다.
혁신적 정체성 확립 또한 중요한 축이다. EICMA에서 공개한 SRK1000 리터급 슈퍼스포츠 모델은 유럽 최고급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사례다. 동시에 여성 라이더 대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라이딩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QJ모터의 목표는 분명하다. 레이싱을 기술 실험실이자 브랜드 확장 도구로 삼아, 앞으로 5년 내 자체 개발 바이크로 MotoGP에 출전하는 것이다. 아울러 WSBK와 랠리 레이싱 분야에서도 활동을 확대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QJ모터, 브랜드 영향력 확장
QJ모터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모터사이클 전시회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주요 무대를 통해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하고, 라이더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전시회 EICMA(밀라노 모터사이클쇼)를 비롯해, 도쿄 모터사이클쇼(Tokyo Motorcycle Show), F2R, Malaysia Bike Show, Makina Moto Expo 등 아시아·유럽·남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내에서는 캔톤 페어(Canton Fair), CIMAMotor(중국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 베이징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 등 굵직한 전시회에 참여해 본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 열리는 실크 웨이 랠리(Silk Way Rally)와 같은 모터스포츠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레이싱과 모험, 도전 정신과 결부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Motospring, Moto winter, Expo Moto 등 지역 특화 박람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시장의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QJ모터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QJ모터, 기술 교류 통한 성장
QJ모터_SRV600
QJ모터는 단순히 ‘중국 내수 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적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손잡으며 국제무대에 존재감을 키워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과 손잡고 X350과 X500을 공동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이 모델들은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QJ모터의 생산 기술이 결합한 산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구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사 MV 아구스타(MV Agusta)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의 디자인 철학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프랑스의 푸조모터사이클(Peugeot Motocycles)과도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협업은 QJ모터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글로벌 기술 개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QJ모터의 가장 큰 강점은 ‘레이스에서 검증된 기술’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특히 고성능 4기통 엔진 기술은 회사의 자존심이라 할 만하다.
중국과 이탈리아 R&D 센터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16밸브 DOHC 구조를 채택, 고회전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매끄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첨단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엔진 열관리를 최적화해 장시간 주행에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이 엔진은 슈퍼스포츠 모델 SRK 921 RR에 탑재돼 실제 레이스 환경에서 검증됐으며, 글로벌 라이더들 사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세대 변속 기술인 AMT 시스템도 주목받는다. 전통적인 기계식 주행의 감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AMT(Automat ed Manual Transmission) 기술이다. 이 기술은 클러치 레버와 기어 레버가 없는 상태에서 전자 제어 액추에이터가 자동으로 변속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라이더는 수동 모드와 자동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는 편리함을, 숙련자에게는 조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SRV250 AMT는 크루저 스타일 모델로, 일본 시장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QJ모터 기술력의 대중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한국 시장에도 특화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QJ모터, 인정받는 모델 라인업

SRK800 RS
QJ모터의 기술은 실제 제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SRK800 RS는 국제 경기에도 참가하는 스포츠 레플리카 모델로, 민첩한 트랙 성능을 위해 초경량 레이싱 장비와 경량화 부품을 대거 적용했다.
SRK800 RR의 공격적 풀페어링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RS 전용 부품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
SRK921은 유럽 플래그십 슈퍼스포츠와 경쟁하기 위해 탄생한 리터급 모델이다. MV 아구스타 출신 디자이너와 기술진이 참여해 유럽 감성을 녹여냈으며, 고성능 4기통 엔진을 중심으로 슈퍼 컴팩트 설계를 구현했다.
SRV600은 클래식 크루저 감성과 현대 기술이 융합된 모델이다. 90도 V4 엔진은 독특한 배기음과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고, 마르조끼 USD 포크와 듀얼 디스크 브레이크는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보장한다. 낮은 시트 높이와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 라이더에게 적합하며, 유럽 시장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QJ모터, 브랜드 재정립 원년 선포
QJ모터는 ‘이제는 한국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할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 인수 및 할리데이비슨과의 OEM 협업 등을 통해 국내 라이더들에게 일정 부분 인지도를 쌓아왔으나, 이번 공식 론칭을 계기로 QJ모터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그 하나로 전국 판매 네트워크와 신속한 AS를 완비해 국내 라이더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국내 라이더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QJ모터는 다양한 장르의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인 라인업은 스쿠터 2개 차종, 온/오프로드 입문형 모타드 1개 차종, 스포츠 레플리카 1개 차종, 여행 및 캠핑용 크루저 2개 차종, 그리고 본격 임도 탐방을 위한 어드벤처 1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QJ모터코리아 관계자는 “모든 제품들이 즐거운 요소들을 담고 있으나, 크루저 차종 중 자동 변속 기술(AMT)을 탑재한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퇴근 등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자동 모드로 편안하게 주행하고, 정체 구간을 벗어나면 수동 모드로 전환해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국내 라이더들에게 쾌적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QJ모터코리아, 9월 22일 ATR125 출시
QJ모터코리아는 9월 22일, 국내 이륜차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인 125cc 스쿠터 ‘ATR125’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QJ모터 브랜드를 인지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홍보 및 마케팅 방안에서도 차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스쿠터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프로모션에 집중하며, 매뉴얼 차종은 해당 모델로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타드와 레플리카는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개최하고, 크루저와 어드벤처는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페스티벌형) 행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 유통망 구축 및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 마련한다.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QJ모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광역시급)에 권역별 총판을 개설해 완성차 및 부품 공급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중소도시에는 대리점을 설치해 제품 판매와 더불어 안정적인 정비 서비스(AS)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QJ모터코리아의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총판 문의가 들어오는데 신규 총판을 원하는 경우에 총판점은 물류 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완성차와 부품에 대한 일정 부분 재고 확보 약정 사항이 존재한다. 대리점의 경우 특별한 약정 사항은 없으나, 4기통 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정비 능력 보유가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QJ모터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즐거움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목표로 한다. 유럽과 일본 브랜드처럼 라이더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이 브랜드 정말 재미있는 브랜드다’라는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국내 라이더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QJ모터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객의 바이크 라이프에서 QJ모터를 타면 그래도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브랜드라고 기억되고 싶다. 앞에서 말씀드린 유럽과 일본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는 결국 많은 시간 동안 고객의 기억 속에 그 브랜드의 제품을 타면서 각인된 즐거운 기억들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롱런하는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QJ모터 브랜드가 이러한 헤리티지를 품고 오랜 시간 한국 라이더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QJ모터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 브랜드 정말 재미있는 브랜드다’라고 기억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QJ모터,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QJ모터는 단순히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레이싱에서 검증된 기술을 대중 모델에 반영하는 ‘기술 환류 시스템’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경험할 수 있고,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입증할 수 있다.
QJ모터가 앞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명확하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모터사이클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QJ모터의 활기찬 행보가 기대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QJ모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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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83호 2025.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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