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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K-MOTO FESTA(케모페)’

2025-10-01

모터사이클 문화와 라이더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은 개방형 복합 축제...

기흥그룹 주최, 9월 21일 화성에서 성료... 

접수 시작 2일 만에 1천 명 조기 마감...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 총 34대의 시승차 운영...

타는 즐거움, 듣는 재미, 보는 기쁨이 함께한 라이더들의 성대한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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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모터사이클의 상징이자 아메리칸 크루저 그 자체인 할리데이비슨은 팬 아메리카 ST를 비롯해 15개 모델을, 열정의 이탈리안 레드를 닮은 모터사이클 두카티는 디아벨 V4를 포함해 10개 모델을, 중형 클래식 시장에서 높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로얄엔필드는 클래식 650을 필두로 게릴라 450까지 9개 모델을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약 1,3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은 세 브랜드가 시판 중인 모든 모터사이클을 한 곳에서 관람하는 동시에 시승하며 ‘K-MOTO FESTA’의 행사 취지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시승을 메인으로 하는 복합 체험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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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그룹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2025 K- MOTO FESTA(이하 케모페)’가 9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모터사이클 시승과 전시뿐만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문화,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체험형 행사로,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은 물론, 모터사이클 문화를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이륜차 시장과 라이더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준비됐으며, 참가 접수 시작 후 불과 2일 만에 1천 명의 정원이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기흥그룹은 기존 각 브랜드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라이더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라이더에게도 모터사이클을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기흥그룹 산하 브랜드들의 동반 상승을 극대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케모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f899bf6dc2c71.jpg케모페는 사전 참가자 1,000명, 일반 300명으로 이 중에 여성 참가자가 2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젊은 층과 여성 라이더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브랜드 별로는 할리데이비슨 고객이 25%, 두카티와 로얄엔필드 고객이 20%로, 절반이 넘는 일반 라이더의 참여로 이번 행사에 대한 라이더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25 케모페’는 단순한 브랜드 행사를 넘어 누구에게나 열린 개방형 축제였다.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모델을 시승할 수 있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식사와 간식, 음료 교환권(1만 5천 원 상당)이 제공돼 라이브 공연과 후원사 부스 체험을 함께 즐겼다.


4fb838e2ceaaf.jpg기흥그룹은 총 30대 이상의 시승용 모터사이클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선사했다. 안전 관리와 시승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 그리고 공간 및 동선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1천 명으로 제한해 모두가 쾌적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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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인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모터사이클 성능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갖추고 있다. 1천여 명 규모의 참가자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었고, TS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원활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이 가능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별 시승 프로그램과 전시 외에도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총 30여 개 후원사가 참여해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프리미엄 라이딩 기어 ‘알파인스타즈’는 안전하고 세련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고안 클래식 350 현장 론칭

4e07b186a101f.jpg로얄엔필드는 케모페에서 특별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버 스타일의 클래식 모델인 고안 클래식 350을 론칭했다.


fed67b87743d9.jpg로얄엔필드 코리아 송대찬 영업 본부장은 “고안 클래식 350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매력적인 부분은 스포크 휠로, 알루미늄 소재에 튜브리스 타입이라 더욱더 실용적이다. 깜빡이를 포함한 모든 조명이 LED로 적용돼 현대적인 감각을 더 한다”라고 하며 “주행 편의성도 돋보인다. 에이프 행어 스타일의 약간 높은 핸들은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막상 타보면 매우 편안함을 선사한다. 바이크를 세울 때도 가볍다는 느낌으로 부담이 적다. 시트고는 키 178cm 기준으로 양발이 닿고 무릎이 살짝 굽혀질 정도로 낮아 안정적인 착지감을 제공하며, 앞 19인치, 뒤 16인치 휠은 바버 스타일의 개성을 더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2e496ff22ea14.jpg이어서 “기술적인 사양을 살펴보면, 엔진은 단기통 공랭식 롱 스트로크 방식으로, 스피드보다는 토크감에 중점을 두어 더욱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슬리퍼 클러치 덕분에 변속 충격이 적어 주행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 기본으로 장착된 화이트 월 타이어는 양산 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라고 전한 뒤에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 주행 성능을 겸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참가자들은 고안 클래식 350의 론칭 행사가 끝나고 행사장에 별도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고안 클래식 350에 앉아 보거나 촬영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케모페의 꽃 ‘시승’

d1c75be1634b4.jpgbe303ecc641f8.jpg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의 시승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시승은 할리데이비슨 160명, 두카티 80명, 로얄엔필드 80명이 약 4km의 시승 체험 코스에서 로드 마스터를 따라 2바퀴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의 브랜드는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모든 모델을 시승용 차량으로 준비하는 등 기흥그룹이 이번 케모페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자리였다. 바로 ‘다양한 모델 시승 체험’이다. 


9abae78d0ef55.jpg할리데이비슨은 팬 아메리카 ST, 나잇스터 스페셜, 스포스터S, 스트리트 밥, 팻보이, 헤리티지 클래식, 브레이크아웃, 로우 라이더 S, 로우 라이더 ST, 스트리트 클라이드, 로드 글라이드, 스트리트 글라이드 울트라, 로드 글라이드 퍼포먼스 배거, CVO 로드 글라이드, CVO 로드 글라이드 ST 등을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시승 모델 중에서는 CVO 로드 글라이드 ST, 로드 글라이드, 팻보이가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8월에 출시한 팬 아메리카 ST는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며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450066bf1ab50.jpg두카티는 디아벨 V4를 필두로 하이퍼모타드 698 RVE, 멀티스트라다 V4 RS, 멀티스트라다 V4 랠리, 멀티스트라다 V4 S, 스크램블러 아이콘 다크, 몬스터 SP, X디아벨 V4, 스트리트파이터 V2 S, 파니갈레 V2 S 등을 시승 차량으로 제공했다. 특히 파니갈레 V2 S, 스트리트파이터 V2 S, 몬스터 SP는 접수와 동시에 시승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 중 파니갈레 V2 S는 이번 케모페의 메인 모델로, 두카티 슈퍼스포츠 라인업의 최신 진화형이자 공도와 서킷 모두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로 큰 관심을 받았다.


2db679d7fb8a8.jpg로얄엔필드는 헌터 350, 클래식 350, 뷸렛 350,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 샷건 650, 베어 650, 클래식 650, 슈퍼 메테오 650 등 거의 모든 라인업의 바이크를 총출동했다. 이 중에서 클래식 650, 히말라얀 450, 게릴라 450이 시승 인기 모델이었다.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그리고 행운까지

c4a30e5a620fd.jpg케모페는 시승뿐만 아니라 음료 및 간식 제공, 록밴드 공연, 댄스 공연, 스턴트 묘기, 경품 추첨, 현장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끝나는 오후 4시까지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f47255eb92de6.jpg그중에 백미는 로얄엔필드 헌터 350이 상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이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추첨은 서울에서 참가한 조용인 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케모페에서 행운 추첨 1등의 주인공인 조용인 씨는 “함께 온 친구 네 명 중 누구라도 당첨되길 바랐는데 마지막 순간 77번이 불리는 순간 믿기지 않는 기쁨을 느꼈다. 세 개 브랜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불문하고 다 같이 와서 즐기게 해주는 것이 좋았다. 현재 가와사키 Z900 RS를 타고 있어 다른 브랜드 모델을 경험해 보고 싶었지만 늦게 오는 바람에 선착순으로 시승이 마감돼 타보지는 못했다. 앞으로도 이런 브랜드 행사에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에는 로드킹을 한번 꼭 타보고 싶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모터사이클 문화를 대중에게 확산

기흥그룹의 관계자는 “케모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이다. 시승과 전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그리고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체험형 행사로,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모터사이클 문화를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축제라 할 수 있다”라고 전제한 뒤에 신청 인원을 1천 명으로 제한한 이유에 대해 “안전 관리와 시승 운영의 효율성이 최우선이었다. 또한 현장의 공간과 동선을 고려해 참가자 모두가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단순한 대규모 집객이 아니라, 참가자 한 명 한 명에게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e505d886ca96f.jpg또한 “이번 케모페는 접수가 시작된 지 2일 만에 참가자 1천 명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으며, 한국 시장에서 모터사이클 문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브랜드가 개별적으로는 보여주기 힘든 시너지를 한 무대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흥그룹은 앞으로 케모페를 매년 정례화해 국내 대표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후원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참여를 확대해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존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시아권 라이더와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4edfb4e06b71.jpg기흥그룹은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한국 공식 수입 및 판매 법인으로,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알파인스타즈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모터사이클 판매에 그치지 않고 라이딩 문화와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모페의 미래

c81ed2dabde15.jpg기흥그룹이 밝힌 케모페를 시작한 이유를 세 가지이다. 첫째,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이다. 특정 브랜드 보유자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라이더와 일반 대중에게도 모터사이클을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했다. 둘째, 브랜드 동반 상승 극대화이다. 기흥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모여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장을 마련했다. 셋째, 고객 관계 강화이다. 입문자에게는 첫 경험을, 기존 고객에게는 더 깊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4df3784c7f8bc.jpg기흥그룹이 주최하는 케모페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세계를 확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시승 행사인 동시에 고객 이벤트로 자리를 잡고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벌써부터 내년에 열릴 케모페가 기다려진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편집국(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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