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3월 1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639만 원
존테스, 350GK

레트로 풍의 스포츠 카페 레이서 모델. 튜브리스 스포크 휠과 원형의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 공학적인 시트와 19ℓ 용량의 연료탱크로 장거리 주행에 특화되어 있다.
649만 원
존테스, 350D

스포티한 매력으로 출시 후 홈페이지가 3번이나 마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스포츠 스쿠터. 2채널 ABS, TPMS, 스마트키, 전동식 윈드 스크린, 듀얼 USB 포트 등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649만 원
KR모터스, 아퀼라300S Supreme

아퀼라300S의 부분 변경 모델로 옵션 사양을 더해 라이더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바버 스타일의 싱글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더욱 멋들어진 크루저의 외형을 갖출 수 있다. 스포크 휠은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준다.
650만 원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출범하면서 첫 번째로 출시한 모델 중 하나로, 파격적인 가격 책정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은 어드벤처 모델. 현재는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다. 히말라얀의 최신 모델인 히말라얀 450도 기대해볼 만하다.
676만 원
BMW, G 310 R


BMW 모토라드의 엔트리급 네이키드 모델. BMW 엠블럼이 박혀있는 것만으로도 구매 욕구가 샘솟는다. 라이더의 손에 맞춰 클러치와 브레이크 레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LED 헤드라이트, 전자식 스로틀, ABS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698만 원
혼다, CB300R

혼다의 네오 레트로 시리즈로 2022년식부터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와 기어 단수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의 추가로 주행 편의성을 향상했다. 동급 최경량(145kg)으로 손쉽게 다룰 수 있어 경쾌한 라이딩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719만 원
베스파, GTS 슈퍼 스포츠 125


300cc급으로만 출시되던 GTS 슈퍼 스포츠를 125cc 버전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MIA(미아) 시스템으로 음악, 통화 등을 바이크에서 제어할 수 있다. 발을 쉽게 디딜 수 있도록 시트 디자인을 변경해 여성 라이더의 접근성을 높였다.
738만 원
BMW, G 310 GS

BMW가 만든 경량급 어드벤처로, BMW 모토라드의 엔듀로 기술을 적용해 GS 특유의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높은 프런트 펜더와 뒤로 갈수록 치솟는 후방부 디자인은 GS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ABS 해제 기능으로 오프로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745만 원
야마하, XMAX300

2015년 출시 이후 경쾌한 주행 질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야마하의 스포츠 스쿠터. 동급 경쟁모델과 1, 2위를 다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759만 원
혼다 포르자350

PCX와 더불어 부정하기 힘든 혼다의 베스트셀러 스쿠터. 장거리 주행을 위한 안정적인 출력과 편안한 승차감 적절한 수납공간, 전동식 윈드 스크린 등 무난하면서도 가성비가 훌륭한 모델이다.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까지 완벽하게 수행해낸다.
766만 원
혼다, CRF300L

온·오프로드 구애 없이 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장거리 주행까지 염두에 둔 구성으로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 동급 경쟁모델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775만 원
야마하, MT-03

야마하 하이퍼 네이키드 시리즈의 막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 오브 토크’라는 슬로건답게 중저속에서는 힘차고 두툼한 토크를 느낄 수 있다. 780mm의 낮은 시트고로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785만 원
보그, 500AC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모토로 전 세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을 제패하려는 보그가 선보이는 네오 레트로 모터사이클. 2채널 ABS, 듀얼 프런트 디스크, KYB 도립식 프런트 포크, TFT LCD 계기반, LED 등화류 등을 갖췄음에도 가성비가 훌륭하다.
795만 원
야먀하, YZF-R3

공격적이면서도 편안한 포지션으로 모터사이클 혹은 슈퍼 스포츠 계열에 입문하는 라이더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프런트에 실리는 무게를 줄여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여기에 ABS를 표준 채택해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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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7호 / 2024.3.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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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3월 1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639만 원
존테스, 350GK
649만 원
존테스, 350D
649만 원
KR모터스, 아퀼라300S Supreme
650만 원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676만 원
BMW, G 310 R
BMW 모토라드의 엔트리급 네이키드 모델. BMW 엠블럼이 박혀있는 것만으로도 구매 욕구가 샘솟는다. 라이더의 손에 맞춰 클러치와 브레이크 레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LED 헤드라이트, 전자식 스로틀, ABS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698만 원
혼다, CB300R
719만 원
베스파, GTS 슈퍼 스포츠 125
300cc급으로만 출시되던 GTS 슈퍼 스포츠를 125cc 버전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MIA(미아) 시스템으로 음악, 통화 등을 바이크에서 제어할 수 있다. 발을 쉽게 디딜 수 있도록 시트 디자인을 변경해 여성 라이더의 접근성을 높였다.
738만 원
BMW, G 310 GS
745만 원
야마하, XMAX300
759만 원
혼다 포르자350
766만 원
혼다, CRF300L
775만 원
야마하, MT-03
785만 원
보그, 500AC
795만 원
야먀하, YZF-R3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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