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3월 16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999만 원
가와사키, 닌자 400

가와사키의 엔트리급 슈퍼스포츠 모델. 우수한 중량 대비 출력으로 날렵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볼륨감 있는 전면 모습과 낮은 시트고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9만 원
베스파, GTS 슈퍼 테크 300

베스파의 최상위 모델 GTS에 현대의 기술과 스포츠성을 결합한 모델. TFT 계기반과 스마트키, MIA 등을 적용해 편리해졌다. 베스파는 긴말 필요 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소유할 이유가 충분하다.
1,069만 원
혼다, CB750 호넷

혼다답지 않은 활기찬 엔진과 뛰어난 밸런스, 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전자 장비를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액세서리 패키지를 더해 투어러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1,077만 원
야마하, MT-07

‘마스터 오프 토크’라는 슬로건처럼 엔진의 경쾌함이 느껴지며 스포츠 주행에 매력을 준다. 타면 탈수록 완성도 높은 주행 감각과 안정적인 트랙션을 자랑한다.
1,081만 원
BMW, C 400 X

풀 컬러 계기반, 전자식 스로틀 등 BMW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구성을 갖췄다. 단기통 특유의 진동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잘 억제했고, 프런트 더블 디스크가 BMW 특유의 칼 같은 제동력을 보여준다.
1,099만 원
스즈키, 버그만 400 쿠페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과 링크식 리어 서스펜션으로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럭셔리 스쿠터. 가격대비 낮은 출력 성능과 투박한 구성이지만, 오랜 숙성을 거쳐서 경쟁 모델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1,112만 원
BMW, C 400 GT

그란 투리스모(GT)라는 이름처럼 장거리 주행을 지향하는 모델. 큼직한 윈드 스크린과 넉넉한 어퍼 페어링이 주행 풍을 효과적으로 걸러내 준다. 활용성이 낮은 트렁크는 아쉬운 부분이다.
1,130만 원
혼다, CB650R

혼다의 네오 스포츠 카페 시리즈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국내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훌륭한 가성비로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135만 원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3기통 엔진을 탑재한 가볍고 날렵한 로드스터. 트라이엄프를 구매하는 라이더 대부분이 클래식 모델을 선택하지만,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여전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139만 원
스즈키, GSX-8S

스즈키가 오랜만에 새로운 엔진을 개발했다. 박력 넘치는 병렬 2기통 엔진과 맞춤형 프레임으로 경쾌하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라이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다양한 전자장비도 갖췄다.
1,190만 원
혼다, NC750X

일상적인 투어링부터 어드벤처 주행까지 가능한 활용도 높은 모델.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거쳐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넓은 수납공간을 갖춰 장거리 주행에 특화되어 있다.
1,210만 원
가와사키, Z650RS(블랙)

클래식한 포탄형 계기반과 원형 헤드라이트로 레트로한 멋을 느낄 수 있다. 검증된 649cc 병렬 2기통 엔진으로 신뢰도를 더했다. 현재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더불어 취·등록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20만 원
야마하, YZF-R7

견고하고 콤팩트한 CP2 엔진을 장착해 슬림한 차체에 강성 경량 프레임으로 R-DNA 디자인을 계승했다. 민첩하고 빠른 핸들링으로 일상의 라이딩은 물론 트랙의 스포츠 주행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1,220만 원
혼다, CBR650R

형제 모델인 CB650R을 제외한다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차로 구입할 수 있는 600cc급 4기통 모터사이클.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혼다 E-클러치’가 탑재된 모델의 출시가 기다려진다.
1,269만 원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XT

최근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장르인 어드벤처 스포츠 투어러 모델. 일본 생산 제품으로, 높은 완성도와 검증된 90° V트윈 엔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299만 원
CF모토, 800MT 투어링

CF모토가 선보인 첫 번째 어드벤처 모델. 유럽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각종 첨단 전자 장치와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닌자400 #GTS300슈퍼테크 #CB750호넷 #MT-07 #C400X #버그만400쿠페 #C400GT #CB650R #트라이던트660 #GSX-8S #NC750X #Z650RS #YZF-R7 #CBR650R #브이스트롬650XT #800MT
한국이륜차신문 448호 / 2024.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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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3월 16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999만 원
가와사키, 닌자 400
가와사키의 엔트리급 슈퍼스포츠 모델. 우수한 중량 대비 출력으로 날렵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볼륨감 있는 전면 모습과 낮은 시트고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9만 원
베스파, GTS 슈퍼 테크 300
베스파의 최상위 모델 GTS에 현대의 기술과 스포츠성을 결합한 모델. TFT 계기반과 스마트키, MIA 등을 적용해 편리해졌다. 베스파는 긴말 필요 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소유할 이유가 충분하다.
1,069만 원
혼다, CB750 호넷
혼다답지 않은 활기찬 엔진과 뛰어난 밸런스, 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전자 장비를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액세서리 패키지를 더해 투어러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1,077만 원
야마하, MT-07
‘마스터 오프 토크’라는 슬로건처럼 엔진의 경쾌함이 느껴지며 스포츠 주행에 매력을 준다. 타면 탈수록 완성도 높은 주행 감각과 안정적인 트랙션을 자랑한다.
1,081만 원
BMW, C 400 X
풀 컬러 계기반, 전자식 스로틀 등 BMW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구성을 갖췄다. 단기통 특유의 진동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잘 억제했고, 프런트 더블 디스크가 BMW 특유의 칼 같은 제동력을 보여준다.
1,099만 원
스즈키, 버그만 400 쿠페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과 링크식 리어 서스펜션으로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럭셔리 스쿠터. 가격대비 낮은 출력 성능과 투박한 구성이지만, 오랜 숙성을 거쳐서 경쟁 모델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1,112만 원
BMW, C 400 GT
그란 투리스모(GT)라는 이름처럼 장거리 주행을 지향하는 모델. 큼직한 윈드 스크린과 넉넉한 어퍼 페어링이 주행 풍을 효과적으로 걸러내 준다. 활용성이 낮은 트렁크는 아쉬운 부분이다.
1,130만 원
혼다, CB650R
혼다의 네오 스포츠 카페 시리즈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국내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훌륭한 가성비로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135만 원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3기통 엔진을 탑재한 가볍고 날렵한 로드스터. 트라이엄프를 구매하는 라이더 대부분이 클래식 모델을 선택하지만,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여전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139만 원
스즈키, GSX-8S
스즈키가 오랜만에 새로운 엔진을 개발했다. 박력 넘치는 병렬 2기통 엔진과 맞춤형 프레임으로 경쾌하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라이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다양한 전자장비도 갖췄다.
1,190만 원
혼다, NC750X
일상적인 투어링부터 어드벤처 주행까지 가능한 활용도 높은 모델.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거쳐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넓은 수납공간을 갖춰 장거리 주행에 특화되어 있다.
1,210만 원
가와사키, Z650RS(블랙)
클래식한 포탄형 계기반과 원형 헤드라이트로 레트로한 멋을 느낄 수 있다. 검증된 649cc 병렬 2기통 엔진으로 신뢰도를 더했다. 현재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더불어 취·등록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20만 원
야마하, YZF-R7
견고하고 콤팩트한 CP2 엔진을 장착해 슬림한 차체에 강성 경량 프레임으로 R-DNA 디자인을 계승했다. 민첩하고 빠른 핸들링으로 일상의 라이딩은 물론 트랙의 스포츠 주행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1,220만 원
혼다, CBR650R
형제 모델인 CB650R을 제외한다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차로 구입할 수 있는 600cc급 4기통 모터사이클.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혼다 E-클러치’가 탑재된 모델의 출시가 기다려진다.
1,269만 원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XT
최근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장르인 어드벤처 스포츠 투어러 모델. 일본 생산 제품으로, 높은 완성도와 검증된 90° V트윈 엔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1,299만 원
CF모토, 800MT 투어링
CF모토가 선보인 첫 번째 어드벤처 모델. 유럽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각종 첨단 전자 장치와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닌자400 #GTS300슈퍼테크 #CB750호넷 #MT-07 #C400X #버그만400쿠페 #C400GT #CB650R #트라이던트660 #GSX-8S #NC750X #Z650RS #YZF-R7 #CBR650R #브이스트롬650XT #800MT
한국이륜차신문 448호 / 2024.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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