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4월 15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1,920만 원
야마하, MT-10
MT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CP4 엔진을 탑재해 강력하지만,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일체감을 실현했다. 부등 간격 점화로 발생하는 걸걸한 엔진음이 매력적이다.
1,925만 원
가와사키, Z900RS
가와사키의 역사인 Z 시리즈와 현대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레트로 스포츠 모터사이클. 눈물방울 형상의 연료 탱크와 원형 헤드라이트, 포탄형 디자인의 계기반이 매력 포인트다.
1,970만 원
혼다, NT1100
아프리카 트윈을 베이스로 만들어낸 온로드 투어링 모터사이클. DCT 탑재로 기어 조작 없이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 커넥티비티 기능이 적용됐다.
1,990만 원
두카티, 뉴 몬스터
두카티의 입문용 모터사이클로 손꼽히는 몬스터. 스포티한 엔진과 슈퍼바이크에서 파생된 프레임을 채용해, 재미있으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여성이나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1,999만 원
스즈키, 브이스트롬 1050DE
브이스트롬 1050XT의 오프로드 가용성을 확장한 모델. 프런트 21인치, 리어 17인치 휠 크기로 온로드에서의 스포츠 및 투어링 성능 그리고 오프로드 주파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2,000만 원
혼다,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MT
혼다의 플래그십 어드벤처. 온·오프로드 모두를 고려한 고성능 서스펜션과 6축 관성 측정 장치로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시트는 850mm, 870mm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000만 원
모토굿찌, V85 TT
모토굿찌의 유일한 어드벤처 모델. 현시대의 엔듀로 투어링 바이크의 특징과 과거의 V65, V75 등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성능을 갖췄다.
2,000만 원
BMW, F 900 GS
BMW의 최신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어드벤처. 오프로드 라이딩에 최적화된 라이딩 포지션을 위해 핸들 바를 높이고 풋 레스트 위치를 낮췄다. 연료 탱크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2,046만 원
가와사키, 닌자 ZX-6R
서킷에 투입되어 실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레이스 레플리카 ‘Ninja ZX’ 시리즈. 그에 걸맞게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Ninja ZX-6R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고사양 파츠를 갖췄다.
2,049만 원
아프릴리아, 투아렉 660
아프릴리아의 중형급 어드벤처. 전후 240mm 작동 폭의 KYB제 서스펜션, 브렘보제 캘리퍼 등을 장비했다. 또한 아프릴리아가 MotoGP에 투입한 최첨단 전자 제어 패키지를 채용했다.
2,099만 원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
1959년도 오리지널 모델의 감성이 계승된 모델. 좌우로 기다랗게 뻗어 나오는 반짝반짝한 배기 시스템은 클래식 모델이 가진 매력과 감성의 정점을 완성하는 요소다.
2,124만 원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1200
전반적으로 클래식 바이크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지만 네이키드 특유의 경쾌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감성과 스피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라이더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
2,130만 원
KTM, 890 듀크 R
이전 모델인 790 듀크의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특히 스프링 아래에 실리는 무게를 1.2kg 줄였고, 무게 중심을 아래로 집중해 구불구불한 와인딩을 즐기기에 좋다.
2,136만 원
트라이엄프, 타이거 900 GT Pro
온로드를 베이스로 하는 어드벤처 투어러. 전자식 리어 서스펜션은 4단계 프리로드 설정과 9단계 댐핑 설정이 가능하다. 양방향 퀵시프터와 운전자 및 동승자 열선 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2,145만 원
가와사키, 닌자 1000SX
편안한 포지션으로 스포츠 주행과 고속 투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투어러. 6축 관성 측정 장치와 다양한 전자 장비,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장거리 주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149만 원
스즈키, GSX-R1000 100th
60년 이상의 스즈키 레이싱 기술이 모인 집합체. 가변밸브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엔진은 202ps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관성 측정 장치 기반으로 작동하는 다양한 전자 장비가 탑재됐다.
2,149만 원
스즈키, GSX-S1000GX
스즈키 최초로 전자식 서스펜션을 탑재한 스포츠 투어러. 롱 윈드 스크린과 너클가드, 대용량 연료탱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라이딩의 피로는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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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0호 / 2024.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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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4월 15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1,920만 원
야마하, MT-10
MT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CP4 엔진을 탑재해 강력하지만,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일체감을 실현했다. 부등 간격 점화로 발생하는 걸걸한 엔진음이 매력적이다.
1,925만 원
가와사키, Z900RS
가와사키의 역사인 Z 시리즈와 현대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레트로 스포츠 모터사이클. 눈물방울 형상의 연료 탱크와 원형 헤드라이트, 포탄형 디자인의 계기반이 매력 포인트다.
1,970만 원
혼다, NT1100
아프리카 트윈을 베이스로 만들어낸 온로드 투어링 모터사이클. DCT 탑재로 기어 조작 없이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 커넥티비티 기능이 적용됐다.
1,990만 원
두카티, 뉴 몬스터
두카티의 입문용 모터사이클로 손꼽히는 몬스터. 스포티한 엔진과 슈퍼바이크에서 파생된 프레임을 채용해, 재미있으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여성이나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1,999만 원
스즈키, 브이스트롬 1050DE
브이스트롬 1050XT의 오프로드 가용성을 확장한 모델. 프런트 21인치, 리어 17인치 휠 크기로 온로드에서의 스포츠 및 투어링 성능 그리고 오프로드 주파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2,000만 원
혼다,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MT
혼다의 플래그십 어드벤처. 온·오프로드 모두를 고려한 고성능 서스펜션과 6축 관성 측정 장치로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시트는 850mm, 870mm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000만 원
모토굿찌, V85 TT
모토굿찌의 유일한 어드벤처 모델. 현시대의 엔듀로 투어링 바이크의 특징과 과거의 V65, V75 등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성능을 갖췄다.
2,000만 원
BMW, F 900 GS
BMW의 최신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어드벤처. 오프로드 라이딩에 최적화된 라이딩 포지션을 위해 핸들 바를 높이고 풋 레스트 위치를 낮췄다. 연료 탱크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2,046만 원
가와사키, 닌자 ZX-6R
서킷에 투입되어 실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레이스 레플리카 ‘Ninja ZX’ 시리즈. 그에 걸맞게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Ninja ZX-6R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고사양 파츠를 갖췄다.
2,049만 원
아프릴리아, 투아렉 660
아프릴리아의 중형급 어드벤처. 전후 240mm 작동 폭의 KYB제 서스펜션, 브렘보제 캘리퍼 등을 장비했다. 또한 아프릴리아가 MotoGP에 투입한 최첨단 전자 제어 패키지를 채용했다.
2,099만 원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
1959년도 오리지널 모델의 감성이 계승된 모델. 좌우로 기다랗게 뻗어 나오는 반짝반짝한 배기 시스템은 클래식 모델이 가진 매력과 감성의 정점을 완성하는 요소다.
2,124만 원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1200
전반적으로 클래식 바이크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지만 네이키드 특유의 경쾌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감성과 스피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라이더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
2,130만 원
KTM, 890 듀크 R
이전 모델인 790 듀크의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특히 스프링 아래에 실리는 무게를 1.2kg 줄였고, 무게 중심을 아래로 집중해 구불구불한 와인딩을 즐기기에 좋다.
2,136만 원
트라이엄프, 타이거 900 GT Pro
온로드를 베이스로 하는 어드벤처 투어러. 전자식 리어 서스펜션은 4단계 프리로드 설정과 9단계 댐핑 설정이 가능하다. 양방향 퀵시프터와 운전자 및 동승자 열선 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2,145만 원
가와사키, 닌자 1000SX
편안한 포지션으로 스포츠 주행과 고속 투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투어러. 6축 관성 측정 장치와 다양한 전자 장비,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장거리 주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149만 원
스즈키, GSX-R1000 100th
60년 이상의 스즈키 레이싱 기술이 모인 집합체. 가변밸브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엔진은 202ps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관성 측정 장치 기반으로 작동하는 다양한 전자 장비가 탑재됐다.
2,149만 원
스즈키, GSX-S1000GX
스즈키 최초로 전자식 서스펜션을 탑재한 스포츠 투어러. 롱 윈드 스크린과 너클가드, 대용량 연료탱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라이딩의 피로는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MT-10 #Z900RS #NT1100 #몬스터 #브이스트롬1050DE #아프리카트윈 #V85TT #F900GS #ZX-6R #투아렉660 #본네빌T120 #스피드트윈1200 #890듀크R #타이거900 #닌자1000SX #GSX-R1000 #GSX-S1000GX
한국이륜차신문 450호 / 2024.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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