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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00만 원 미만 집합! 플래그십 모델의 등장, 이제부터는 통장 잔고와의 싸움!_2편

2024-05-13

특정 브랜드의 모델에 꽂혀 입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바이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이에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맞춰, 오로지 가격 하나만을 기준(2024년 4월 15일)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2,160만 원

KTM, 890 SMT


슈퍼 모타드와 투어링을 합한 슈퍼모토 투어링 모델. 전후 17인치 휠 및 WP 서스펜션으로 슈퍼모토의 스포티함과 다양한 안전 장비를 통해 장거리 주행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280만 원 

KTM, 890 어드벤처(2023년식)


가볍고 스포티한 어드벤처. 상단 다이얼을 통해 프런트 포크의 댐핑을 조절할 수 있어 온·오프로드 모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랠리에서 영감을 받은 윈드 스크린은 방풍 효과가 향상됐다.

 

2,350만 원 

BMW, R nineT Pure


BMW의 대표적인 레트로 모터사이클. 2기통 복서 엔진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출력을 발휘하며, 원형 헤드라이트는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다. 올해부터는 R 12 nineT가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2,380만 원 

야마하, YZF-R1


MotoGP에서 활약하는 YZR-M1의 기술이 집약된 야마하 레이스 레플리카의 최상위 모델. CP4 엔진과 짧은 휠베이스가 결합해 날카로운 라이딩을 선사하며, 전자 장비가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2,380만 원 

BMW, R 12


BMW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크루저. 새로운 일체형 프레임에 엔진을 장착해 깔끔한 모습을 완성했다. 1,170cc 복서 엔진은 크루저 장르에 알맞게 낮은 rpm에서의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2,399만 원 

스즈키, 하야부사


양산 모델 최초로 300km/h를 돌파하며, 스즈키를 상징하는 모델. 3세대 하야부사는 독보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첨단 전자 장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2,420만 원 

가와사키, 버시스 1000 SE


스포츠 라이딩과 투어링을 위한 다목적 어드벤처.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기본으로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코너링 라이트, 가변식 윈드 스크린, 크루즈 컨트롤 등 장거리 주행을 즐길 수 있다.

 

2,460만 원 

BMW, S 1000 R


BMW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로드스터. 전 영역에서 균일하게 상승하는 토크로 중저속 구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2,585만 원 

트라이엄프, 본네빌 바버


본네빌 T120을 베이스로 바버 스타일을 재현해 낸 모델.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플로팅 시트와 슬래시 컷 타입의 트윈 머플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칠고 풍부한 배기음이 매력 포인트다.

 

2,585만 원 

트라이엄프, 본네빌 스피드마스터


본네빌의 헤리티지를 간직한 영국 스타일의 클래식 커스텀 크루저. 장거리 주행에 편리한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탑재됐었다. 토크 어시스트 클러치와 705mm의 시트고로 다루기 좋다.

 

2,635만 원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리플 1200 RS


2021년 엔진은 물론 풀 체인지에 가까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궁극의 스트리트 파이터로 거듭났다. 이전 모델에서 10kg을 덜어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민첩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690만 원 

두카티, 데저트 X


1980년대 엔듀로 모터사이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 21인치 프런트 휠과 18인치 리어 휠 사이즈는 오프로드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지만, 온로드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2,790만 원 

모토굿찌, V100 Mandello Aviazione Navale


세계 최초로 전동식 가변 디플렉터를 탑재한 투어러. 모토굿찌 역사상 최초의 수랭 콤팩트 블록 엔진을 탑재, 엔진의 위치를 미세하게 앞으로 기울여 다리 공간을 확보해 편안함을 완성했다.

 

2,790만 원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 V2


파니갈레 V2의 스포츠 DNA를 가진 스포츠 네이키드. 직관적인 핸들링과 다루기 쉬운 조종성을 갖췄고, 955cc 슈퍼콰드로 엔진의 강력한 파워로 라이딩을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2,810만 원 

BMW, R 12 nineT


BMW의 레트로 라인업이 새로워졌다. R nineT에서 이름을 변경하고, 모듈러 개념을 적용해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70cc 복서 엔진은 109ps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2,950만 원 

트라이엄프, 타이거 1200 GT PRO


온로드 주행에 초점을 둔 어드벤처 투어러. 이전보다 25kg 가량 덜어내 가볍고 콤팩트해졌다. T-플레인 크랭크 형식의 엔진은 오프로드에서도 우수한 트랙션을 제공한다.

 

2,960만 원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스탠더드


올해 국내에 출시되는 할리데이비슨 크루저 라인업 중 가장 엔트리 모델. 밀워키 에이트 107 V트윈 엔진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2,990만 원 

두카티, 파니갈레 V2


2기통 엔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콤팩트한 배기 시스템과 싱글 스윙 암이 멋을 완성한다. 콤팩트한 차체 사이즈로 미들급 수준의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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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0호 / 2024.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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