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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재미를 만끽하는 스포츠 네이키드, ‘존테스 ZT 310-R’

모토스타 2020 KSFE 6시간 내구레이스 출전, 장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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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쿼터급 바이크들의 축제인 모토스타 2020 KSEF가 펼쳐졌다. 6시간 동안 서킷을 달려야하는 극한의 레이스로 국내의 대표 내구레이스이자 라이더들의 축제이다.

 

이 대회에는 300cc급 슈퍼스포츠 타입의 머신부터 네이키드 머신까지 다양한 장르의 바이크가 출전하는 가운데 눈에 띄는 바이크가 있었다. 바로 모토스타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존테스의 네이키드 로드스포츠 타입인 ZT 310-R이다.

 

존테스코리아 팀은 존테스 ZT 310-R로 여성 라이더인 장혜민 선수와 선수겸 단장인 정성용 씨가 팀을 이루어 출전했다. 특히 이 팀은 바이크 못지않게 남성 선수와 여성 선수라는 이색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들은 존테스 ZT 310-R이 6시간을 고장 없이 달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보란 듯이 서킷을 총 184바퀴를 달려 완주하며 45등이란 자랑스러운 등수를 기록했다.

 

존테스코리아 팀이 완주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장혜민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원동기 면허를 취득해 지금까지 7년 간 바이크를 타고 있다. 


그는 선수 경력은 길지는 않지만 2017년 이케루 팀으로 KSBK 경기의 K3 클래스와 내구레이스인 KSEF에 출전했다. 현재 타고 있는 바이크는 피아지오 베스파 스프린트 모델을 타고 있지만 그를 거친 바이크는 다양하다. SYM의 제트파워125로 시작해서 혼다 CBR125R·CBR250R, 야마하 YZF-R6, BMW F800R·S 1000 RR 등등이다.

 

이번에는 존테스 ZT 310-R로 6시간 내구레이스에 도전, 머신의 성능을 확인시켜준 것 뿐만 아니라 완주의 기쁨을 동시에 누린 장혜민 선수를 통해 6시간 내구레이스와 존테스 ZT 310-R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내구레이스에 참가하게된 동기는?


2017년도에 이케루 팀으로 KSBK 경기의 K3 클래스와 내구레이스인 KSEF를 마지막으로 출전했고 그 이후로는 서킷을 달리지 못했습니다. 서킷에 오면 항상 느끼는 경기장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경기를 보기보다는 내가 타고 싶다는 욕구가 아주 강해서 다시 한 번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존테스를 선택한 이유와 연습은?


저는 항상 색다른 걸 좋아합니다. 모토스타코리아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존테스를 누구보다 먼저 서킷에서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공도에서 주행을 했을 때 충분히 서킷에서도 재밌게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존테스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존테스 ZT 310-R을 타고 출전한 우리 팀은 엔트리 넘버 78번으로 팀명은 존테스코리아 팀이었습니다. 정성용 단장님과 저 두 명이 6시간 내구레이스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 존테스 바이크는 네이키드 로드스포츠 포지션의 바이크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주행 자세였습니다. 또 너무 오랜만에 서킷을 주행하게 되어서 연습 주행을 할 때부터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잡는데 고생했습니다.

 

존테스로 완주를 했는데 소감은?


8월은 무더운 여름인데 운 좋게도 날씨가 도와줘서 아주 시원하고 환상적인 조건에서 더욱 경쾌한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의 트러블 없이 6시간동안 184랩으로 완주를 했으며 기록은 전체 45등이었습니다. 이로써 존테스의 내구성과 성능은 증명되었습니다.

 

존테스의 서킷 주행에서 좋았던 점은?


저는 메카닉도 아니고 긴 경력을 가진 선수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존테스 ZT-310R은 밸런스가 정말 좋은 바이크였습니다. 매 코너마다 부드럽게 코너를 탈출할 수 있어서 주행하면서도 매우 재미있었으며 흥미로웠습니다. 서킷 주행에서 투어링&네이키드 포지션을 가진 바이크가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존테스를 주행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포지션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요. 서킷도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한 바이크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존테스의 성능은?


내구레이스에 출전하기 전에 일반 도로에서 존테스 ZT 310-R을 시승한 적이 있습니다. 부드럽게 기어가 들어가고 진동도 거의 없어 전기바이크를 타는 줄 알았습니다. 매우 경쾌하고 가볍게 다루기 쉬운 바이크였습니다. 입문자들은 물론이고 라이딩 경력이 어느 정도 있으신 라이더들도 매우 만족하면서 타실 겁니다.

 

존테스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


서킷에서는 제가 느꼈던 것처럼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경험해 보시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도에서는 요즘 가장 유행하는 캠핑에 잘 어울리는 바이크가 탄생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투어링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임도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편하고 안전한 바이크가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테스 ZT 310-R과 캠핑을 다니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 존테스

 

‘존테스’의 의미는 ‘가장 빛나는 당신의 태양으로서 여러분의 삶이 태양과 같이 빛나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존테스의 ZT 310 시리즈는 모토스타코리아의 의견을 반영해 전후 ABS 채용 등 철저히 한국의 이륜차 사용 환경에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ZT 310 시리즈는 4가지가 있다. ZT 310-X, ZT 310-R, ZT 310-V, ZT 310-T가 그 주인공이다. ZT 310-X는 투어링 버전, ZT 310-R은 네이키드 버전, ZT 310-V는 아방가르드 크루저 버전, ZT 310-T 모델은 어드벤처 버전이다. 현재 ZT 310-X는 국내에 판매 중에 있으며, 나머지는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ZT 310-X는 DOHC 단기통 수랭 4스트로크 312cc의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26kW/9,500rpm, 최대토크는 30Nm /7,500rpm을 발휘한다. 또한 고성능 엔진에 많이 사용되는 드라이섬프 윤활시스템을 채용해 엔진을 콤팩트하게 만들었다.


도립식 서스펜션과 전후 ABS를 채용했다.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스마트키는 샤오미의 미밴드에 장착해 사용함으로써 휴대의 편리성을 높였다. TFT 풀컬러 LCD 계기반을 채용해 다양한 정보를 4가지의 화면으로 보여준다. 2단 조절 전동 윈드 스크린, LED 헤드라이트를 채용했다.


2가지의 주행모드와 고속충전 USB 소켓, 버튼으로 열리는 전동주유구 등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존테스 #모토스타코리아 #ZT310


한국이륜차신문 365호 / 2020.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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