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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가 간다_새롭고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한가득!

라이더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 올드타운로드


전국에 라이더 카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며, 이제는 웬만한 도시에서 라이더 카페 하나쯤은 쉽게 찾아갈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이에 단순히 쉼터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아가며 차별화를 노리는 곳들 또한 생겨나고 있다. 라이더 카페로 시작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올드타운로드를 알아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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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로드 외부 전경


올드타운로드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정비팀과 영업팀에서 6년 간 근무한 전태양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출발은 라이더 카페였지만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전태양 대표는 올드타운로드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행사를 진행하며 새롭고 재미있는 것들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자동차를 타고 방문해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올드타운로드는 많은 라이더의 집결지이며, 바퀴 달린 것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최근 들어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하려는 브랜드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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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올드타운로드는 지금까지 모터사이클 브랜드 8곳을 비롯해 총 15곳의 브랜드와 20여 번 이상의 크고 작은 행사, 전시, 팝업, 광고 촬영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덕분에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큰 매장 규모와 그에 걸맞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실내 공간 또한 넓어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에도 수월하다.


성수기 기간엔 영업시간이 새벽 2시로, 퇴근 후 라이딩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호평 받고 있으며, 심야시간대의 주행여건과 차분히 행사를 즐기러 오는 라이더가 많아 행사 효과 또한 좋다.


로얄엔필드, 4가지 모델 전시 중


219e027d20954.jpg메테오 350
a80ecfec6daa5.jpg헌터 350


우선, 8월은 로얄엔필드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로 많은 라이더가 야간에 서울 및 수도권 외곽의 라이더 카페를 찾는 것에서 착안했다.


로얄엔필드는 전시를 통해 늦은 시간까지 올드타운로드를 방문하는 라이더들이 직접 앉아보고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 중인 모델은 메테오 350, 헌터 350, 슈퍼 메테오 650, 컨티넨탈 GT 등 4가지 모델이다.


메테오 350은 로얄엔필드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며 중형 모터사이클 부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6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모터사이클 전문가들로부터 근본 있는 정통 이지 크루저로 인정받는다. 전 세계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권위 있는 ‘IMOTY 2021’에서도 수상했다.


모터사이클 입문자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으며, 349 cc 공랭 단기통 SOHC 롱스트로크 엔진에 전자식 연료 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출력을 다루는데 수월하다. 특히 저단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발휘해 로얄엔필드 특유의 고동감과 발군의 운동 성능을 완성한다. 낮은 무게중심은 민첩한 조향을 도와준다.


헌터 350는 ‘레트로-메트로’ 스타일로, 젊은 이미지와 새로우면서도 로얄엔필드 특유의 클래식 DNA를 간직하고 있다.


J-시리즈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해리스 퍼포먼스 차대와 결합된 헌터 350은 도심 속의 혼잡한 교통상황에서도 민첩한 주행을 위해 탄생했다. 차대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도록 넓고 길게 설계됐고, 모든 라이딩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스타일과 성능, 다용성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하며 전 세계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안전하고 가성비를 선호하는 모터사이클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콤팩트한 구조와 간편한 핸들링으로 유명한 헌터 350은 출시된 지 1년도 채 안 되어 전 세계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한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였다.


c19e53acffa54.jpg슈퍼 메테오 650
135f45de98be1.jpg슈퍼 메테오 650에 앉아보는 고객


전형적인 크루저 장르인 슈퍼 메테오 650은 인도와 영국의 기술 센터에 있는 전담 R&D 설계 팀에 의해 디자인 및 개발됐다. 특히 인기 모델인 트윈스 650의 648cc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편안한 컨트롤이 큰 장점이며, 라이더에게 인체 공학적인 포지션을 제공하는 등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한다. 또한 구불구불한 도로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낮은 시트고와 시트는 라이더에게 장시간 운전 시에도 큰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 라이딩 포지션은 완전히 발을 앞으로 향하게 하는 포워드 스텝과 위로 솟은 넓은 핸들 바에서는 편안함은 물론 멋진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슈퍼 메테오 650의 도색은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해 마감했고, 역사적인 로얄엔필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탱크 배지는 크롬으로 표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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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는 영국의 청년들이 1950~1960년도에 즐겼던 ‘카페레이서’ 문화와 감성을 담아 만든 모터사이클이다.


로얄엔필드 고유의 고전적인 디자인에 각진 연료탱크, 화려한 트윈 실린더 배기음을 가미했다. 클립온 핸들 바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어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피기백 트윈 쇼크 서스펜션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행사로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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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의 라이더용 에어백 조끼 에어베스트 시리즈도 전시 중이다


올드타운로드에서 열리는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 한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반드시 홍보하는 제품을 ‘고객이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올드타운로드와 브랜드에게 매우 중요한 마케팅 방안이다.


고객은 행사를 통해 재미는 물론 경품이나 혜택 등을 누리며 그동안 궁금했던 제품을 밤늦게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행사를 진행,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친밀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어간다.


전태양 대표는 “좋아하는 장소라도 자주 방문하게 되면 식상하고 새로운 곳을 찾게 된다. 하지만 올드타운로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는 작년 8월에 열린 올드타운로드 플리마켓을 꼽았다. 개업 이후 계속된 브랜드들과의 협업 행사 때문에 자체적인 행사를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829728430f721.jpg두카티 고리아 고객 행사 모습
3d1466ab83ad6.jpg로얄엔필드 코리아 고객 행사 모습


행사 전체를 직접 기획해 소형 업체와 개인 위주로 판매자들을 모집했고, 약 5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가 아니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꽝 없는 룰렛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단골손님들의 고마운 도움도 있었다.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디제잉을 자진한 DJ 손님,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손님은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를 함께 만들었다. 개인 판매자로 참가한 단골손님도 다수 있었다.


올드타운로드의 전태양 대표는 “행사에 관심 있다면 인스타그램(@old townroad_mc), 이메일(asokdtr@naver.com) 등으로 연락 부탁한다. 올드타운로드는 전시, 시승, 촬영, 대관, 비공개 행사 등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성격의 행사를 진행했다. 비용은 행사 기간과 성격 규모를 고려해 협의된다. 늘 모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고, 모터사이클 관련 브랜드가 아닌 곳과도 여러 번 협업을 진행했다. 사전에 연락을 통해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원(monkey2@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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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7호 / 2024.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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