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쿼드, 2022 인제평화모토 8시간 내구레이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5월 29일, ‘2022 인제평화모토 8시간 내구레이스’가 펼쳐졌다.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가장 긴 시간의 런닝 타임 레이스로 총 24개 팀,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8시간 내구레이스에서는 ‘팀 MSP-스즈키’가 8시간 동안 총 235랩을 완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거리로 환산하면 최장 920km에 이르는 긴 거리를 쉬지 않고 달린 것이다. 2위는 RGP-A팀으로 225랩. 3위는 MVP팀이 223랩을 달리며, 같은 바퀴를 달린 삼형제 팀을 약 50여초 앞서며 시상대에 올랐다.
모토쿼드의 관계자는 “이번 8시간 내구레이스는 출전 팀 중 무려 14개 팀이 200바퀴 이상을 완주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각 팀의 팀워크는 물론, 완성도 높은 레이스와 라이더들의 실력. 그리고 미캐닉들의 기술 향상까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컴퍼니 모토쿼드가 총괄기획하고, 강원모터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했다.
한편 9월에는 인제300내구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7월 전에 대회요강 및 참가기준과 경기관련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2-790-1870)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내구레이스 #모토쿼드
한국이륜차신문 405호 / 2022.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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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드, 2022 인제평화모토 8시간 내구레이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5월 29일, ‘2022 인제평화모토 8시간 내구레이스’가 펼쳐졌다.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가장 긴 시간의 런닝 타임 레이스로 총 24개 팀,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모토쿼드의 관계자는 “이번 8시간 내구레이스는 출전 팀 중 무려 14개 팀이 200바퀴 이상을 완주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각 팀의 팀워크는 물론, 완성도 높은 레이스와 라이더들의 실력. 그리고 미캐닉들의 기술 향상까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컴퍼니 모토쿼드가 총괄기획하고, 강원모터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했다.
한편 9월에는 인제300내구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7월 전에 대회요강 및 참가기준과 경기관련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2-790-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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